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간 협업을 가상현실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이달부터 빙그레와 손잡고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CU가 제페토에서 빙그레와 협업한 이유는 가상현실 편의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유저에게 CU와 콜라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제페토 편의점이 Z세대의 신개념 쇼핑 놀이터...
종합등급 ‘A는 CJ와 대상, 아모레퍼시픽그룹, 삼양식품, 신세계, 롯데지주, 빙그레, 롯데칠성음료, 현대그린푸드, GS리테일, 오뚜기, 호텔신라, 영원무역홀딩스, BGF,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등 대부분의 대기업 계열사 등이 받았다.
기업지배구조원이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다소 있다고 지적한 종합 ‘B+’ 등급은 주로 식품...
10월 초 서울우유와 빙그레가 우윳값 인상을 단행한 뒤 남양유업도 14일 가격을 올렸다. 매일유업과 동원F&B도 다음 주부터 가격을 차례로 높일 예정이다.
원윳값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은 우유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기존 대체우유로 주목받던 두유와 아몬드유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멸균우유의 인기가 크게 올랐다. 14일 기준 G마켓 우유/두유...
서울우유에 이어 빙그레,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대부분의 유업체들이 줄줄이 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원윳값이 ℓ당 21원 오른 데 따라 우유업계로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우유를 재료로 하는 빵, 치즈, 아이스크림 등도 뒤따라 오르는 '밀크 인플레이션' 현상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빙그레는 1일 바나나맛우유, 요플레를 비롯한 주요...
◇라면·과자 회사도 건기식 진출=비교적 일찌감치 시장에 진출한 롯데제과, 동원F&B 등에 이어 최근에는 빙그레와 농심도 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기식 브랜드 ‘퍼펙’을 론칭했고 CJ제일제당은 건기식 브랜드 ‘리턴업(Returnup)’을 내놨다. 롯데제과는 홍삼브랜드 ‘황작’을 10년만에 리뉴얼하면서 한의사 이경제 원장와 손잡았다....
지난달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콜라보한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협업한 ‘메로나에이슬’을 선보였다. 각각 알코올 도수가 3도, 12도로 저도수 한정판 제품이다.
오비맥주는 하드셀처 콘셉트의 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최근 선보였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IBK투자증권은 25일 빙그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했다"며 "해태아이스크림 실적이 연결 반영되며 20%대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초코’도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더:단백’은 지난 5월 빙그레 건걍지향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tft’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처음으로 내놓은 제품은 드링크 제품으로 달콤한 초코맛을 내지만 당 함량은 1g미만에 불과하고 단백질 함량은 20g에 달한다....
빙그레의 발효유 '닥터캡슐 1000'은 성분 리뉴얼 이후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리뉴얼 전후 매출은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닥터캡슐은 ‘살아서 장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1997년 출시된 제품이다. 빙그레는 2017년 핵심 유산 균주 성분을 바꾼 '닥터캡슐 프로텍트'를 거쳐 20여 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닥터캡슐 1000...
전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마케팅이 한창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이 전국 유통망으로 퍼지고 아이스크림을 테마로 삼은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은 자사 매장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을 통해 유통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폴 바셋은 22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밀크아이스크림과...
빙그레와 롯데푸드 등 빙과업계도 전통적인 아이스크림 성수기에 폭염이 더해지며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일부터 20일까지 빙그레의 빙과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었다. 롯데푸드 빙과 매출 역시 같은 기간 전년보다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생산캐파가 100% 돌아가고 있고 영업팀에서도 밀려드는 주문에 정신 없는 상황"이라고...
빙그레도 올 초 5만 원대였던 주가가 지난 4월부터 6만 원대로 올라셨다. 다만 이 종목들은 이달 들어 차익시현 매물이 몰리며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눈높이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는 1분기의 소비흐름이 이어짐과 동시에 베이스효과까지 고려할 수 있는 영업실적 개선구간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빙그레 '맥주맛 탄산수' 출시?… "논알콜 맥주 역발상"
빙그레는 최근 크라우드 펀딩업체 와디즈를 통해 '산토리니 맥주향'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산토리니는 빙그레가 지난해 처음 출시한 탄산수로, 기존 과일에만 한정됐던 향(플레이버)을 맥주향으로 진화시켰다. 맥주 향만 더한 만큼 무당, 무알콜 음료다.
산토리니 맥주향 개발에는 약 1년의...
갈수록 좋아질 것
힌지(Hinge)가 성장의 핵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원 유지
김운호 IBK투자증권
HSD엔진
거의 매일 나타나는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계약 소식
엔진 수주잔량의 증가는 곧 엔진 가격 상승의 신호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빙그레
1분기 해태아이스크림 영향, 매출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 대폭 감소
2분기 성수기 맞아...
이번 행사 상품은 해태 호두마루바·체리마루바·바밤바, 빙그레 캔디바, 롯데 메가톤 등 8종이다.
칭따오, 여름 한정판 팬더 쿨러백 2종 출시
칭따오가 2021년 여름 한정판 팬더 쿨러백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칭따오 500㎖ 캔 8개로 구성된 '가로형', 칭따오 330㎖ 캔 12개로 구성된 '세로형' 형태이다. 국내 편의점과 슈퍼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빙그레·이디야커피 등 단백질 제품 속속 론칭
빙그레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을 론칭하면서 단백질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더:단백’은 더하다, 채우다를 뜻하는 ‘더’와 ‘단백질’을 합성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더:단백’의 첫 제품인 250㎖ 드링크(RTD) 제품을 시작으로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경쟁사인 매일유업과 빙그레 등이 올 1분기에 매출이 증가한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발효유 시장, 남양 빈자리 노리는 경쟁 치열해질듯
‘불가리스 사태’ 이후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남양의 빈 자리를 노리는 유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유업계는 서울우유를 비롯해 매일유업, 빙그레, CJ제일제당, 동원F&B, hy(옛 한국야쿠르트), 롯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