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의 꽃게랑과 오뚜기의 마요네즈도 러시아에서 인기가 높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피해가 없었고,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면서 “이번에도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아무 조치도 나오지 않은 만큼 직접 영향은 없다”면서도 “아무래도 식품회사다 보니 소비자들의 반응을 체크하고 있다....
옛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본사였고, 현재는 롯데카드, 빙그레 등의 본사로 쓰이고 있어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주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콘코디언 빌딩 인수를 통해 서울 핵심 지역 랜드마크 자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색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딜을 성사시켜 탑 티어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떠먹는 요거트 점유율 1위로 평가받는 빙그레는 최근 그릭 요거트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앞서 2015년 요파(yopa)를 내고 그릭 요거트 시장에 도전했으나 최근엔 그릭 요거트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그릭 요거트 카테고리에서는 풀무원다논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전통의 강자다. 이외에도 일동후디스와 피코크 등이 그릭 요거트를 취급한다....
컬래버 상품 중 주로 구매한 제품 유형으로는 빙그레 스낵과 오뚜기 라면 협업 등의 동종업계 컬래버(30.9%, 중복응답)와 F&B 브랜드 간 컬래버(28.4%) 상품이 차지했고, 콘텐츠 관련(28.1%)과 유명인 상품(27.7%)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컬래버 상품의 인기 이유로는 주로 재미있는 컬래버가 많고(34.7%, 중복응답),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33.9...
하반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지역난방공사
1분기 매출액 1조4058억 원, 영업손실 1031억 원 전망
1분기 성수기임에도 열 판매량 전년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보여, 평균 온도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
매년 7월 진행하는 정산제를 통한 요금 인상 규모 확인해야
권덕민 신영증권
◇빙그레
1분기 매출액 2739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으로...
롯데제과와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등도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렸으며, 제주삼다수 등 생수 가격도 높였습니다. 특히 올해 2월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10.4%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4월(11.1%) 이후 1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봤을 땐 치즈 34.9%, 식용유 28.9%, 밀가루 22.3%, 빵 17.7%, 커피 15.6%, 스낵 과자 14.2%, 아이스크림 13.6% 등으로...
최근 빙그레는 아이스바 ‘바밤바’의 스핀오프 격인 ‘벼볌벼’를 출시했습니다. 바밤바는 오랜 기간 해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해왔습니다. 밤 맛 아이스바답게 ‘밤’이라는 단어를 강조해 이름을 지었는데요. 2020년 해태제과의 빙과부문(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가 이를 비틀어서 만우절 시즌 상품을 내놓은 겁니다. 이름에서부터 웃음이 터지는 이...
빙그레의 대표 가공유 제품 바나나맛우유가 봄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 봄꽃 에디션은 단지 모양 용기에 귀여운 표정과 흩날리는 꽃 그래픽을 적용해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봄꽃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 낱개 제품만 아니라 딸기맛우유와 4입 멀티팩 패키지에도 적용된다.
바나나맛우유는 새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식품업계에서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상, 농심, 동원F&B, 빙그레, 삼양사, 샘표식품, CJ제일제당, 오뚜기, 코스맥스바이오, 한국인삼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계는 간담회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 간 서로 다른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발생되는 통관 애로사항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
△E1, 롯데케미칼과 1556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판매‧공급계약 체결
△환인제약,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다올투자증권, 보통주 150원‧종류주 220원 현금배당 결정
△빙그레,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영풍, 주당 1만 원 현금배당 결정
△해성산업, 보통주 225원‧우선주 230원 현금배당 결정
△셀트리온, 지난해 영업익 6472억 원…전년比 13%↓
빙그레는 투게더와 그라시아 쿠앤크 제품의 패키지를 수축필름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 포장재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빙그레는 그동안 해당 제품의 뚜껑이 벗겨지지 않도록 상단에 수축 필름을 사용해 왔는데, 이를 제거하고 접착력을 개선한 새로운 뚜껑을 개발하여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통 과정과 제품 개봉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빙그레가 단지 우유의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 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달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아이스크림 담합 관련 공판에서 피고인 빙그레 측은 검찰의 기소가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주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리니언시 기업과 관련 정보는 공개가 금지되지만, 다수의 공정거래 전문가들은 빙그레가 이 사건 검찰 단계에서 리니언시(형사감면신청제도)를 1순위로 신청한 것으로 보고...
빙그레와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은 아이스크림과 값을 올렸다. 파리바게뜨와 롯데리아, 써브웨이 등도 가격 인상에 나서며 다른 업체들이 뒤따르는 도미노 현상도 우려된다. 올 상반기에는 맥주와 막걸리 주세가 오르며 주류 가격도 본격 인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사업체 경기를 결정짓는 주요 지표가 매출인데, 지난 분기까지 경기 지수...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20% 인상했다. 이에 따라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
롯데제과 또한 이달부터 빙과류와 제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빙과류 중에서는 소매점 가격 기준으로 스크류바, 죠스바가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되고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빙그레가 ‘꽃게랑 간장게장맛’을 출시한다.
‘꽃게랑 간장게장맛’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요리 중 간장게장에 착안하여 개발됐다.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간장게장맛을 통해 특별하고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구현했다.
‘꽃게랑 간장게장맛’ 과자의 색깔은 간장에 담근 듯한 색으로 간장의 깊은 맛과 꽃게랑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꽃게랑은...
빙그레가 주력 제품의 가격 인상 영향으로 올해 53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3일 “빙그레의 경우 주력 제품 가격 인상에 힘입어 2023년 연결 매출액 1조3400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6%, 영업이익은 +35.5% 상회)을 예상한다”며 “물론 제품 카테고리가 계절성이 강하기 때문에 날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