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일 차에 예정된 네이처 포럼은 ‘ESG중의 E(환경)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토드 코트 미국 예일대 교수, 에미 마이어스 제프 미국 에너지경제협회장, 이승환 ㈜LG ESG팀 총괄책임, 이재혁 국제 ESG 협회 공동회장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글로벌 ESG 포럼 공동대회장인 옥용식 고려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기업들은 ESG 관련 기존 규칙을...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24일(현지시간)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열린 ‘2022 한(韓)-피지 비즈니스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이 사장은 연설을 통해 ‘인류를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ㆍ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주피지 대한민국 대사관과 피지 통상관광부, 피지 투자청과...
이 외에도 선·후배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찾는 스타트업세션과 부산지역 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지역세션 등 다양한 벤처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병국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 협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이 벤처의 본 모습”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선포한 벤처...
이어 “기업을 믿고 지지하는 고객이나 이해관계자 네트워크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어떤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확장이 가능하다”면서 “외부와 많은 관계를 맺는 기업이 더 많은 행복을 만들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이천포럼의 마무리 세션은 ‘회장과의 찐솔대화’라는 이름으로 최 회장이 SK 임직원들이 ESG 실천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한국무역협회, KOTRA와 공동으로 서울과 북경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리커창 총리가 영상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양국 수교 30주년 당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 정부 들어 한중 양국 총리가 처음으로 함께...
신 회장은 6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CGF(The Consumer Goods Forum) 글로벌 서밋에서 글로벌 소비재 경영진과 포럼 참석자들에게 개최지 부산의 역량을 적극 소개하는 한편,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부산에 대한 지지를 당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달 13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는 ‘플라이 투 월드 엑스포(FLY TO WORLD EXPO)’ 행사에 참여해 박람회의...
세계한인경제포럼 소속 의원 등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가 기업의 가치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방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되고 있음을 인지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월드옥타는 ESG 경영이 협회 및 지회의 성장과 발전에 직결되는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필(必) 환경 경영 추진과 에너지...
이어 “2017년 처음 시작된 이천포럼은 어느덧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는데 올해 이천포럼에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다”면서 “올해는 학계,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적 기업, 대학생 등 1000여 명의 외부 이해관계자분들이 참여해 그동안 SK 구성원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포럼의 외연이 크게 확장됐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올해는 'SK의 ESG: Story를 넘어...
신한 퓨처스랩과 창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아기유니콘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 △국내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을 매칭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양국 참여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포럼·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은 △현지법인 설립 △사무공간 임대 △채용 지원 △비즈니스 파트너 연결...
특히 조 의장은 이번 태평양 도서국 정관계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SK그룹의 4대 사업군인 △그린섹터 △바이오 △ICT와 AI △반도체와 반도체 소재 등에서의 기술력을 소개한 뒤 한국 정부와 SK 등 민간기업은 태평양 도서국과 협력 관계를 통해 여러 비즈니스 분야에서 윈-윈(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또한 태평양...
SK실트론은 협력사에 SiChallenge를 통해 신규 사업 영역인 SiC 웨이퍼로의 비즈니스 확대 및 다변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K실트론은 SiC 웨이퍼 기술 포럼을 연 2회 시행할 예정이다.
SiChallenge에 참여한 에이스나노켐 이종훈 대표는 “SiC 전력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주목해 새로운 대응 제품 개발에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다”며 “SK실트론에서 협력사를...
폭넓은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배터리&배터리시스템 △배터리소재&부품 △배터리 생산·가공 시스템 △배터리 충전 인프라 시스템 △배터리관리SW·시스템 △에너지저장배터리·EPC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전지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 한국전지학회 춘계학술대회'도 동시 개최된다....
또 협회의 대표적인 기업 간 거래알선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 내 동경 한국상품전 페이지를 만들고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수세미 등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인산’의 정허헌 대표는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바이어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이 사라져 비즈니스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이번 행사 참가로 바이어를 대면해 제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돼...
한편 신 회장은 21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CGF(The Consumer Goods Forum)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의 롯데 부스에서 글로벌 소비재 경영진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 회장은 펩시코, P&G, 월마트, 레베 등 글로벌 그룹 최고경영자들과 가진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며 유치...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직접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싣는다.
롯데는 20일부터 23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CGF(The Consumer Goods Forum) Global Summit에 공식 부스를 마련하고, 롯데그룹 현황과 식품, 유통 사업의 주요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바이오, 헬스케어, ESG, 메타버스 체험 등 신성장동력사업을...
SK이노베이션이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 중심의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통해 “차별적 기술 기반의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아래 친환경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포럼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의 현황과 전망 △넷제로 달성을 위한 에너지ㆍ화학 기업의 대응전략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자원순환 시스템의 현주소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혁신기술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