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를 대상으로 한국과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메세라는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과 휴먼 바이오인공간 공동개발을 목표로 최근 미쓰이 등을 비롯한 전세계 굴지의 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안에 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승인받은...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미국제약사 4월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당뇨약 ‘에보글립틴’의 슈가논 수출 계약을 맺었는데, 당뇨치료제가 아닌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용도로 에보글립틴의 상업화를 시도하는 조건이다. 계약에 따라 토비라는 자체개발 중인 NASH치료제 세니크리비록에 에보글립틴을 결합한 복합제 개발을 위한 임상1시험에 착수한...
특히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공동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NASH 치료제는 아직 승인받은 약물이 없어 라이프리버의 휴먼바이오인공간 개발과 더불어 NASH 치료제 조기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
간세포암 외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을 적응증으로 다국적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간세포암은 현재 시판 중인 1차 치료제의 치료 성공률이 매우 낮고 1차 치료 실패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2차 치료제가 절실한 국내 환자들에게 CF102가 간세포암 치료의 새로운...
간세포암 외에도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을 적응증으로 다국적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간세포암은 현재 시판 중인 1차 치료제의 치료 성공률이 매우 낮고 1차 치료 실패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2차 치료제가 절실한 국내 환자들에게 CF102가 간세포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토비라는 최근 비알콜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치료 복합제 개발을 위해 ‘에보글립틴'과 '세니크리비록'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임상1상 시험을 개시했다. 에보글립틴은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10월 국내 허가를 받은 당뇨치료 신약 '슈가논'의 성분명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토비라와 총...
동아에스티는 토비라가 최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 복합제 개발을 위해 ‘에보글립틴과 세니크리비록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미국 토비라와 NASH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에보글립틴의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토비라는 자체개발 중인 NASH 치료제 세니크리비록과...
최근 미국 제약기업 토비라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물질 세니크리비록(cenicriviroc)의 임상2b상에서 2개의 평가지표 주 1개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지방간을 악화시키지 않고 간섬유화를 개선했다는 점은 입증했지만, 비알콜성지방간염 증상 개선 감소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토비라는 동아에스티가 최근 당뇨치료제...
이어 김창욱 교수는 “임상연구에서 우루사가 NASH(비알콜성지방간염)를 유의하게 호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서종원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우루사는 현재 중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2015년 3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국가간의 학술 교류와 현지 임상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
김 연구원은 "Caspase 억제제 중 C형간염 치료제는 현재 후기 임상 2상 진행중이며 NASH(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는 빠르면 연말부터 임상 3상 진입이 예상돼 500만달러의 마일스톤 유입이 기대된다"며 "이외에도 당뇨병 치료제와 항혈전제에 대한 연구ㆍ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과거 LG생명과학의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