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개인정보 관리절차, 비식별화,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 GDPR)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ISO 27701 인증을 시작으로 그룹 내 제조∙생산∙연구분야∙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 전반으로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개인사업자의 재무ㆍ매출액ㆍ부채ㆍ예금ㆍ대출 정보 등을 비식별화(익명화)한 후에 개별 사업자 단위로 개방한다.
개인사업자정보는 창업컨설팅업체, 핀테크 기업 등 일반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이 데이터 가공 분석이나 컨설팅·데이터 기반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하게 된다. 개방데이터 한 건을 보고 개인사업자 한 명의 성별, 연령대, 업종, 매출액 등을 파악해 특정...
가이온의 자체 개발 기술인 AI 영상지능(gSmartVision)은 이미지와 동영상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처리하는 시각지능 핵심기술로 객체 탐지와 분할, 비식별화, 포즈추정, 구간 분할 등으로 사람과 사물의 상태 이해에 기반해 다양한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셀루메드는 가이온의 AI 영상지능 기술을 PSI와 수술로봇 소프트웨어에 접목해...
D-테스트베드 사업에 7개사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참여기관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정보와 KT이다.
세부 데이터는 400여개의 속성으로 구성된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신용평가정보 및 통신 정보를 포함한 금융 활동 데이터다. 정해진 요건과 절차를 준수해 비식별화 처리된 익명 형태로 제공된다.
국제표준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과 서비스 안정성,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비식별화 등 총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
해당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1년마다 인증 유지를 위한 심사를 받게 된다....
산은·기은·신보·주금공·서금원 보유 기업정보·재무정보 등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2주년…12억9692만건 데이터 개방 기업기본정보·재무정보, 주식시세정보 활용 신청 많아
올해 12월부터 금융공공데이터에 비식별화 개인사업자 데이터가 추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철저한 비식별화 조치와 데이터 개방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별도 연구심의 절차가 마련된다.
‘방역정책 필수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는 시급성이 높은 코로나19 현안을 선정하고 연구수행자를 공모해 건보공단·질병청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분석사례 제공과 분석 큐레이팅(분석·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관련 방법론 설계 및...
2022년 금융위는 금융공공데이터의 개인사업자 정보 중 개인식별가능정보를 비식별화(익명화)해 추가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공공데이터사업은 2019년 4월 국가중점데이터사업으로 선정됐다. 2020년 6월 9일부터 OpenAPI형태로 개방(69개 API, 250개 기능)해 올해 10월 말 기준 5714건의 API를 활용 신청하고 2391만 건의 데이터가 이용됐다.
이를 위해 정보를 자동으로 가명ㆍ익명 처리하는 비식별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2022년부터 3년간 9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차등 정보보호 기술에도 27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암호기술의 경우 같은 기간 동형암호에 123억 원, 양자내성 암호에 120억 원 등 투자를 늘린다.
민감한 정보가 데이터 가공ㆍ활용 과정에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기술도 확보한다. 특히...
◇파수 – 손세훈 NH투자증권
비식별화 솔루션 성장에 주목
비식별화 솔루션 국내 최초로 출시
마이데이터로 획득한 데이터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비식별화가 필요
◇파이오링크 – 강경근 NH투자증권
데이터 트래픽 폭증과 보안 강화 이슈에 최적화된 기업
보안 규정 강화에 따른 수혜
안정적인 실적 우상향 전망.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아톤...
양기성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장은 “개인의 얼굴이 도로 영상 등에서 노출되는 경우 전문기업을 통해 비식별화 조치를 취했다”라며 “민감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전문기업에 수차례 검증을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3개월간 본격 검증을 또한 거칠 예정이다. 이용자 대상으로 오류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수행기관의 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국제표준인 ISO/IEC 20889가 제시하고 있는 재식별 취약점에 대해 평가가 가능한 4가지 정량적인 평가지표를 개발, 가명정보 이용ㆍ활용을 위한 가장 객관적이면서 신뢰할만한 판단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
김현진 ㈜데이타스 대표는 “가명정보 도입 이전은 비식별화된 데이터의 유용성 및 효용성 문제가 부각됐다면, 가명정보는 특정개인의...
해당 빅데이터에 대해 적절한 비식별화 조치로 개인정보 유출이 이뤄지지 않게 하는 것이 업계의 난제로 꼽혀왔다.
28일 오전 진행된 개인정보위 제7차 전체회의에서는 개인정보위와 ㈜스캐터랩의 입장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의견진술을 위해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는 변호사를 대동하고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스캐터랩 측은 “이루다 AI 고도화를 위해...
또, 양사가 보유한 카드 결제 데이터 등 금융 데이터와 식음료 매출 데이터, 멤버십 고객 현황 등다양한 빅데이터를 비식별화 조치 후 상호 결합해 기존 사업 효율성 제고와 신사업 공동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가 출시할 PLCC는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 관련 혜택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최근 이용 증가세가...
조직과 시스템이 갖춰진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는 ‘비식별화 마스터플랜 컨설팅’과 ‘비식별 적절성 진단 컨설팅’을 추천한다.
운영 조직내 업무가 과도하거나 관련 전문성이 높지 않은 경우, 법적준거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비식별 처리하는 ‘비식별 처리 위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 외에도 데이터 결합 전문 기관은 전문기관...
특히 이날 파수는 가명정보 비식별화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나와 관련 내용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정보 처리는 많지만 운영조직이나 시스템이 부족한 기관 △빅데이터 센터ㆍ마이데이터 서비스 기관 등 조직이나 시스템이 충분히 갖춰진 기관 △개인정보보호이ㅜ원회나 중앙행정위로부터 지정심사를 받아야 하는 가명정보 결합 전문기관 등 사업자...
이외에도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세션에서는 데이터 자산화를 위해 꼭 필요한 가명처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필요로 하는 비식별화 서비스와 기업들이 반드시 검토할 사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픈소스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션에서는 최근 대세가 된 오픈소스의 관리 및 보안 문제점을 다룬다....
향후 기술 수준이 발전하면 언제든 비식별된 개인정보가 재식별될 수 있다는 점도 리스크라고 덧붙였다.
A 스타트업 대표는 “그런데도 비식별화, 가명정보라는 모호한 뼈대만 세워놨다”라며 “임원진 내부에서도 그냥 밀어붙이자는 의견, 규제에 맞게 맞춰가고 기다리자는 의견이 나와 격렬하게 다퉜다. 그래도 워낙 리스크가 크니 순응하자는 결론이 나왔다”라고...
현재 마크로젠은 ISMS-P 인증 획득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 27701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ISO 27701은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 비식별화 등과 관련한 국제적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로, 마크로젠은 국내외 고객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해당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