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건설단에서 현장 근무를 하는 이라크인 직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15일 한화건설은 자사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라크인 직원 ‘오사마 아야드’ 씨가 오는 18일 일산 화정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한화건설이 추진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사업이 이라크 총리의 강력한 신뢰 속에 안정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하고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최광호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 이라크 현지에서 하이데르 알 아바디(Haider Al-Abadi) 이라크 총리를 예방하고 면담을 가졌다. 아바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국민주택도급사업 공사대금 1억7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면서 “이번 수령 뿐만 아니라, 1분기 중 2억 달러 이상의 추가 수금이 예정돼 연간 매출 4000억 원대로 정체됐던 이라크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수주 규모는 12조 원에 육박하고 이익률이 높은 대형...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가 이라크 총리를 예방하며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추진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한화건설은 지난해 말 이라크 현지에서 최 대표이사가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예방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측은 “아바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수행에...
한화그룹에서 근무하는 천안함 전몰장병 유가족,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엔진 개발에 참여했던 한화테크윈 황해도 기술명장, 해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에서 근무중인 오사마 아야드가 있다.
이민영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 성화주자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에서 근무 중인 오사마 아야드가 봉송 주자로 선정됐다.
지난 9일 대전에서는 코리안특급 박찬호,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성화봉송에 나섰다.
박찬호 선수는 “성화봉송주자가 된 것이 영광스럽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서 한국의 위상이 한단계 더 올라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내 고향에서...
또 이라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선 만큼 올해 실적도 안정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반면 SK건설의 경우 비교 건설사 중 유일하게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SK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1조4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2% 줄었고, 영업이익도 442억 원으로 3.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9억...
공동위 개최와 더불어 강 장관은 이라크 총리 예방, 건설주택부, 석유부 등 인프라․에너지 분야 주요 발주처 장관 면담을 통해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98억불, 한화), 까르발라 정유공장(60억불, 현대 등)등 인프라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수자원, 교통 등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했다.
또한 현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한화는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한화건설과 관련해서도 “사우디아라비아 얀부와 마라피크 플랜트 공사의 잠재손실이 대부분 반영되고 대폭 축소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 1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립 공사 미수금을 전액 받고 향후 이라크 국영은행으로부터 안정적인 수금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우선주인 한화3우B는 발행가격...
특히 현재 19개 우리 기업 직원 천여 명이 현지에서 이라크 재건 과정에 적극 참여 중인 상황과 ISIL 사태로 인한 치안 불안 속에서도 비스마야 신도시나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대형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점을 강조하며 협력 강화 의지를 전달한다.
이라크 재건사업을 위해 개발정책금융 15억불 패키지를 계획 중인 세계은행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그나마 대림산업이 2조3000억 원 규모의 이란 공사를 수주하고, 한화건설이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미수금 5억6000만 달러를 받아내는 등 기대감을 자극했지만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올해 해외 수주에 대한 업계의 전망은 분분하다. 바닥을 찍었던 국제유가가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더 이상의...
이에 알-자파리 장관은 자국 내 어려운 상황에도 비스마야 신도시,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이라크의 대형 국책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정부에 감사를 전하고, 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양국 협력을 위한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답했다.
또한 강 장관이 강조한 1000명 이상의 이라크 체류 우리 국민 보호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대금 약 6800억원(약 5억6000만 달러)를 지난 주말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누적 수주액은 총 101억달러(약 12조원)으로 공정률은 현재 30%다.
이번 공사대금은 이라크 정부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누리 카밀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과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사미 알-아라지 의장 간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본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사업성 검토에만 2년이 걸렸고 MOA 체결로부터는 1년이 경과한 시점에 이룬 집념의 성과였다. 해외건설협회는 이날 본계약 체결로...
바로 한화건설이 건설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의 모습이다.
◇국내 건설사 단일 프로젝트로 사상 최대 =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 1830ha(550만평)에 분당급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공사다.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또 단일 건설회사가 10만 가구의...
◇(한화건설-일창건설 등) 해외 공사 경험 없는 협력사에 reference 보유= 한화건설은 국내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에 따라 해외건설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BNCP)를 추진했다.
BNCP 사업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830ha(550만평), 10만가구의 분당급 규모의...
열린 지난 5일에는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을 방문해 사격국가대표 진종오, 이대명, 김장미, 김종현 선수 등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어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 내 최근 준공된 한화큐셀 태양광 셀공장을 찾았다. 김 회장이 그룹의 일선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 2014년 12월 한화건설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한화건설도 미청구공사액 7358억원 중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공정률 27.6%)의 미청구공사액이 3708억원에 달해 이 부분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SK건설 역시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재무건전성 부문에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유동비율이 줄었고 부채비율 역시 비교대상 건설사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한 증권사...
“기존 사업자의 손실을 다 털어냈고 사업성 높은 곳을 선별수주 하는 등 내실경영에 힘쓰고 있어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 사업은 총 100억불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 30% 수준이다. 저유가 여파에도 이라크 정부는 사업추진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초 총 21억2000만 달러(한화 약 2조3400억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소셜인프라(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추가 수주했다. 이로 인해 향후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09년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베트남 보험 시장에 진출한 한화생명은 중국, 인도네시아 법인의 영업망 구축과 글로벌 보험사들의 신규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