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에 이어 비보존제약의 9개 의약품이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제조돼 판매중지ㆍ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기점검을 통해 비보존제약이 자사에서 제조한 판매용 4개 의약품과 타사에서 위탁받아 수탁 제조한 5개 의약품이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것을 확인해 예방적 차원에서 해당 품목을 잠정 제조ㆍ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업무협약식에는 한정환 성균관대 약학대학 학장, 김인수 학과장, 조동규 학과장을 비롯해 비보존제약 박홍진 대표, 비보존 이한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구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제약바이오 전문인재 양성 협업 등이다.
연구 협력은 연구용역 의뢰 및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되고, 오픈 이노베이션은 성균관대 약대의 교수진 및...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바이오 기업 비보존은 계열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새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보존은 이날 진행된 사내 온라인 행사 ‘비보존, 새로운 도약 – 함께 더 멀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함께 올해 비전 및 목표 등을 공유했다.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비보존 헬스케어와 비보존...
셀트리온제약(-4.44%), 셀트리온헬스케어(-3.87%), 스튜디오드래곤(-3.46%)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모비릭스(+22.86%), 필로시스헬스케어(+18.57%), 카페24(+15.51%)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GV(-15.84%), 대성엘텍(-11.46%), 비보존 헬스케어(-10.3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5개, 하락 종목은 1291개이며 나머지 13개 종목은 보합세다....
오는 2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정식 변경할 계획이다. 앞으로 비보존 헬스케어와 비보존 제약의 합병도 예정돼 있다.
비보존그룹은 이두현 회장의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취임을 계기로, 계열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그룹사 운영에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박홍진 대표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강점인 영업 및 생산 분야에 주력한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암, 당뇨병, 심혈관질환, 면역질환은 물론 희귀질환 분야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모두 경험했다.
박 본부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와 사노피 한국지사에서 임상 개발을 주도했으며, 국내 바이오 기업 비보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b상 첫 환자 등록을 6월 시작했지만, 미국내 코로나19확진자가 쏟아져나오자 8월 중순께 중단했다. 헬릭스미스는 중국 내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을 잠정 중단했다가 7월 다시 재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임상 승인...
같은날 바이오 업체 비보존 계열사인 루미마이크로가 중견 제약사인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루미마이크로는 정규 장 마감 이후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지분 취득 및 경영 참여 목적으로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주식을 사들인다고 공시했다.
루미마이크로가 양수하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주식 수는 총 225만2838주...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이 계열사 루미마이크로를 통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루미마이크로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23일 지분 89.6%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완료 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비보존 측 이사 3인과 감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비보존, '오피란제린' 국내 3상 추진 =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실시권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 사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아시아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루미마이크로는 비보존과 협업하며 오피란제린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미마이크로는 최근 ‘비보존 헬스케어’로의 사명 변경과 제약 전문가인 비보존 박홍진 부사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임시주총 계획으로 공시, 비보존과의 제약 사업의 본격화를 알린 바 있다.
데 있어 루미마이크로의 아시아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비보존과 협업하며 오피란제린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루미마이크로는 최근 ‘비보존 헬스케어’로 사명 변경과 제약 전문가인 박홍진 비보존 부사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임시주총 계획으로 공시해 비보존과의 제약 사업 본격화를 알린 바 있다.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임상 3상 중단 =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 환자 등록...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시장 K-OTC에서는 이날 종가 기준 비보존이 하루 간 13억3386만 원이 거래됐다. 이외에도 아리바이오(10억9180만 원), 오상헬스케어(3억6305만 원), 메디포럼(1억4906만 원), 와이디생명과학(1억622만 원)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거래대금 기준 상위권 대다수를 차지했다.
증권가는 공모주 흥행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7월...
루미마이크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약 사업화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6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26일(현지시간) 오전 엄지 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환자 투여가 이뤄져 임상3상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며 “10월말까지 300여명에 대한 투어를 마치고 12월말 또는 내년 1월초 탑라인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발행 결정
△ISC, 170억 규모 지멤스 지분 취득 결정
△교보증권, 200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NICE, 최영 대표이사 사임
△디케이디앤아이, 130억 규모 12-13회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녹십자엠에스, 209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호텔신라, 2301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루미마이크로, 500억 규모 비보존 지분 취득 결정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공장 신축,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GMP 승인, 제제 및 합성 플랜트 설계 준공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비보존의 제약사업부는 지속적인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한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또 오피란제린의 글로벌 임상개발과 미국 현지에서 상업화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루미마이크로를 통한 비보존의 우회상장 검토도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궁극적으로 비보존과 루미마이크로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나올 수 있도록...
텔콘RF제약은 관계사(지분율 22.99%)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재개 소식에 55.09% 올랐다. 이 종목은 주초(3월 30일, 31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소폭 조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캐리소프트(54.76%), 미래컴퍼니(53.61%), 대한광통신(52.71%), 시노펙스(51.75%), 케이아이엔엑스(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