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3상을 진행하는 기업이 코스닥 상장의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기술성 평가기관 한 곳으로부터 과락에 해당하는 BB등급을 받았다. 기술성 평가는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얻는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메드팩토와 브릿지바이오가 코스닥 기술성 평가에서 고배를 마셨고 테슬라 상장을 추진하던...
텔콘RF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주사제의 상품명이 ‘어나프라(Unafra)’로 확정됐다.
비보존은 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어나프라의 상품명을 인정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어나프라는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대웅제약은 영국 캠브리지에서 진행된 ‘2019 이온채널 심포지엄’에서 참석해 비마약성 만성통증치료제 ‘DWP1706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에서 김성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은 Nav1.7을 타겟으로 한 신약개발 전략과 후보물질로 도출된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구두발표했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포안으로...
텔콘알에프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
비보존은 23일(미국 현지시각)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소재한 총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내 임상을 위한 첫...
케이피엠테가 상반기 내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국내 임상에 돌입한다.
이피엠테크는 25일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1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겔(gel) 형태 오피란제린을 생산해 안정성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미 임상을 시작하기 위한...
그동안 주로 사용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는 수술 후 통증이나 암 통증 등에 사용됐지만 중독성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비보존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미국 임상 2b상을 지난해 4월 종료해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신속 심사제도인 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
비보존은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미국 임상 2b상을 지난 4월 종료해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신속 심사제도인 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
비마약성 진통제는 미국 내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면서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에 대해 공중보건...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인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비보존은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하는 동시에, 코스닥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자금을 마련하고 직접 글로벌 3상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의 오피란제린 임상 2b상은 현재 미국 측에서 통계...
텔콘RF제약 관계자는 “현재 엠마우스는 게실증에 대한 시범연구(Pilot Stud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즉시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자회사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과 함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파이프라인 2개를 확보하게 돼 바이오 사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엠마우스는 최근...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및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985억 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했으며 미국에서 임상2b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2017년 결산 기준으로 약 12억 원, 당기순손실은 22억 원이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2080원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양도세 부담없이 안전하게 거래하기를 원하는...
텔콘RF제약의 관계사인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이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그에 따른 마약중독을 예방하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를 얻었다.
21일 비보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 대해 분석한 결과, 오피란제린의 임상적 효용의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됐다.
통증은 생존에 필요한 진화적...
메디프론은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및 조기진단키트, 비마약성 진통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혈액안의 6가지 바이오마커를 통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키트를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유상증자를 통해 11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벤처펀드가 흥행몰이를 하고 벤처기업에...
텔콘은 자회사인 신약 개발기업 비보존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이다. 현재 오피란제린은 임상 2상이 완료된 가운데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보존은 현재 3건의 임상시험 보고서를 마무리 했으며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2편의 논문을 준비해 오는 6월까지 저명 저널에 제출할 계획이다. 발표할 논문은 △FDA 신속심사 △혁신신약...
비보존은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이다. 현재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종료했으며 연내 3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상 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해 985억원을 조달했다.
유상증자와 관련해 이 대표는 “임상 성공과 상장은 텔콘과 비보존 양사 주주 모두가 희망하는 것으로, 이번 유상증자...
비보존은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의 임상 2b상 결과가 도출되면 3분기 내 3상 시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비보존은 앞서 3월 말 개발 일정 지연을 막기 위해 최종 69명의 환자를 등록하고 미국 임상 2b상을 조기 종료했다. 통계적 유의성을 얻기 위해 최소 90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했으나 미국 내 마약성 진통제 사용제한 등 환경적 제약으로...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으로, 현재 로션이나 연고 등 외용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지난해 3월 비보존으로부터 외용제 개발 사업권을 양도받아 제제 개발, 임상 추진 등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바이온(55.14%)도 자금조달 우려가 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주가는 작년 적자로 전환하고 대주주...
당시 유상증자를 통해 렐마다의 지분을 획득하고, 진통제 관련 신약 2종에 대한 아시아지역 독점 생산과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원풍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렐마다 주식은 72만8000주(25억3700만 원)다. 지분율은 6%다.
렐마다는 현재 4건의 제품 승인과 7건의 희귀의약품(Orphan Drug)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풍물산은 렐마다의 신약 연구개발...
오피란제린은 미국에서 임상 2b를 진행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다. 현재 로션이나 연고 등 외용제로도 개발되고 있는 약물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작년 3월 비보존으로부터 외용제 개발 사업권을 양도받아 제제 개발, 임상 추진 등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현재 오피란제린을 통증 부위에 전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존 진통제들이 진통제끼리 섞어 통증 억제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발전해 오던 복합제들에 비해, CG100650은 비마약성 진통제인 트라마돌과 진통소염제인 폴마콕시브를 섞어 기존 진통제 대비 부작용 감소는 물론 염증 치료릍 통한 통증치료 효과까지 추가한 보다 강력한 진통소염제 신약이다.
CG100650은 국내 약 1000억 원의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