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는 OPNA 플랫폼을 활용해, 단백질로 발현하기 전 pre-mRNA 수준에서 SCN9A 유전자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인공 유전자 'OLP-1002'를 개발했다. 이번 특허를 활용해 개발한 OLP-1002 비마약성진통제는 영국 임상1상과 호주 임상1b상의 투약을 마치고,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와 치매조기진단키트,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1999년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독일의 그루넨탈, 스위스 로슈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에 기술수출(license out)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세계수준의 R&D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2020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어 “과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이슈로 바이오 연구·개발 투자에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당사는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IND승인을 득한 비마약성진통제의 임상1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디프론은 12월 9일 상장예정인 퀀타매트릭스와 공동개발한 ‘QPLEX Alz plus assay’ 진단키트 역시...
이어 “수술 직후 첫 2시간 동안은 지속 시간이 짧은 마약성 진통제를 필요시에만 세밀하게 반복 투여,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게 된다”며 “오피란제린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 10월 비보존으로부터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국내 임상...
한편 메디프론은 캐쉬카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메디프론은 식약처의 비마약성진통제 임상 1상 IND승인, 치매조기진단키트 허가 등 연구개발를 내고 있다. 이번 인수로 21년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는 만큼, 비마약성진통제 임상1상과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제 개발 등을 가속할 전망이다.
㈜메디포럼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진행중인 천연물 치매 치료제 PM012의 임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약개발 사업 중 제2의 파이프 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MF018도 국가 과제의 연구성과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국가선정 100대 과제에 선정되는 등회사 발전이 연일 탄력을 받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또한 뇌 건강 분야의...
올리패스 역시 독자적 RNA 치료제 개발 플랫폼 ‘OPNA(올리패스 PNA)’을 활용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임상시험을 영국과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을 우선 진출한 뒤 추후 RNA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이달 mRNA 사업개발실을 신설하고, mRNA 유전자를...
특히 회사측은 "연구개발에 힘써 영국과 호주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를 포함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전임상과 임상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패스의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는 현재 영국과 호주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며, 건강한 피험자 대상으로 진행된 영국 임상1상은 투약이 완료되었고...
메디포럼의 MF018(비마약성 진통제) 또한 기술이전과 식약처 임상 2상 승인이라는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우수연구로 선정된 의료ㆍ바이오 분야의 연구과제 중 기술수출ㆍ이전 건수가 제한적인 것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정부의 지원 방향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계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은 부처별 혹인 범부처 차원으로...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 1상 IND 승인과 함께, 퀀타매트릭스와 공동개발한 치매조기진단키트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는 연구성과를 올렸다.
메디프론은 앞으로 460억 원의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제 등 기존 신약개발 외에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세계 최초의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하고...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비마약성진통제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로슈, 그루넨탈 등에 이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 밖에도 2019년 4월에는 노바티스(Novatis)가 IFM 트레(IFM Tre)를 계약금 약 3억 1000만달(약 3700억 원)에, BMS는 2017년 IFM 테라퓨틱스를 벤처회사 사상 최대인 최대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회사관계자는 “메디프론은...
반면 NSAID 계열 진통제는 부작용이 적지만 진통효과가 상대적으로 낮다.
아이엔은 DWP17061이 비마약성 진통제로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약효가 높아 기존 진통제와 차별화된 장점을 갖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용화된다면 부작용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를 자주, 오래 투약하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면서 미충족 의료수요를 충족시킬...
골관절염에 쓰이는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및 트라마돌과 비교해도 우수한 진통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은 Nav1.7 저해제로, 통증에 직접 작용하는 소듐 채널인 Nav1.7만을 차단하고 통증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것을 막는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포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이온채널로...
현대인이 겪고있는 난치성 질환의 대부분은 염증과 그에 따른 면역반응에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디프론이 보유하고 있는 TRPV1 길항제/효현제와 염증반응 조절 물질 등의 파이프라인은 비마약성 진통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 증강을 통한 항암제와 각종 난치성 질환의 치료 및 진단에도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b상 첫 환자 등록을 6월 시작했지만, 미국내 코로나19확진자가 쏟아져나오자 8월 중순께 중단했다. 헬릭스미스는 중국 내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을 잠정 중단했다가 7월 다시 재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임상 승인...
비보존의 혁신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진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비보존의 핵심파이프라인 오피란제린은 수술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로, 5건의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은 임상적으로 주목할 만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우수한 내약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Nav1.7 비마약성진통제(DWP17061)는 현재 호주 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제출했고 연내에 건강인 대상으로 첫 투여를 진행해 안전성과 약물 동태 시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 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고,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다. 신약 허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마약성 진통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보존은 미국에서 오피란제린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문제가...
오피란제린(VVZ-149)은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수술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다.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동시에 이중 길항 작용해 개선된 통증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으로, 이미 앞선 5건의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은 물론, 졸림 및 어지러움 등의 이상반응 이외에는 임상적으로 주목할 만한 심각한...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다.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동시에 이중 길항 작용해 개선된 통증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이다. 앞선 5건의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졸림 및 어지러움 등의 이상반응 이외에는 임상적으로 주목할 만한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