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이정민(22·비씨카드)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에서 김효주가 파를 잡은 데 반해, 이정민은 두 번째 샷을 해저드에 빠뜨리면서 승부가 갈렸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4승을 따내며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을 보탰다. 이에 따라...
김하늘은 9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741야드)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로 2위 김세영(21ㆍ미래에셋ㆍ4언더파 68타)에 1타 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하늘은 “티샷 몇 개가 옆으로 갔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페어웨이가 워낙 좁아서 몇 개...
김하늘은 9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741야드)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로 2위 김세영(21ㆍ미래에셋ㆍ4언더파 68타)에 1타 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김하늘은 7번홀(파5)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단독선두로...
9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741야드)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열린다.
대회를 앞둔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전미정(32ㆍ진로주식회사), 장하나(22ㆍ비씨카드), 김효주(19ㆍ롯데), 김하늘(26ㆍ비씨카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이들 3인방은 9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74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 출전, 신인왕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무려 2억이나 증액된 이번 대회는 KDB 대우증권 클래식을 비롯해 시즌 3승을 노리는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하이트진로는 앞선 2002년 경기도 여주 소재의 블루헤런 골프장을 인수하고 수양물류, 강원물류, 천주물류 등 화물 운송회사를 설립해 물류업에도 진출했다.
이 외에도 하이트진로는 Jinro America Inc, Jinro HK International Limited, Jinro RUS Food Co. 등 해외 계열사 지분을 거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기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골프장으로 경기 가평의 가평베네스트, 경기 하남의 캐슬렉스,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롯데스카이힐 등이 대표적이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전국 116개 회원제 골프장의 등락 지수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경기 가평의 가평베네스트는 올초 대비 회원권 가격이 7.4% 상승했다. 사조산업이...
지난해 10월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 3번홀. 장하나(22·KT)가 친 두 번째 샷이 그대로 컵에 빨려들어갔다. 샷 이글이다. 장하나는 이 샷 이글을 발판 삼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장하나는 국내 여자프로골퍼 중 평균 비거리 1, 2위를 다투는 장타자지만 정확한 샷 감각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그러나 거리와 방향을 설정해준...
장하나는 13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5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장하나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ㆍ10언더파...
그밖에 골프장 업종의 블루헤런, 운송업의 강원·수양·천주물류, 서비스업의 서해인사이트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재계 대표 지주사들 중 타인 자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005년 옛 진로 인수와 2009년 옛 진로 재상장 과저에서 FI(재무적투자자)의 풋옵션 행사 등으로 차입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렸다. 전국의 가맹점에서 실시한 이벤트를 통해 뽑힌 120명의 고객과 치어스 및 하이트 임직원,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홀인원 홀에서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개인별 참가비를 내고 홀인원한 참가자에게 신형 아반떼를 상품으로 수여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치어스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윤슬아는 14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ㆍ654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출발했지만 2타를 잃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가 됐다. 이날 5타를 줄인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과 동타가 된 윤슬아는 연장전에 돌입,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보기를 범한 허윤경을 제치고 시즌 첫승을 이뤄냈다.
이로써...
윤슬아는 1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끝난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4로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과 연장 2번째 만에 승리를 잡았다. 이로써 윤슬아는 지난해 6월 우리투자증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년 4개월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윤슬아는 “1~3라운드까지 긴장이 안됐다. 그런데 어젯밤에 생각이...
윤슬아는 1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를 기록한 윤슬아는 동타를 이룬 허윤경(22·현대스위스)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2위와 2타차 선두로 최종일을 맞은 윤슬아는 이날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받았다. 특히 허윤경은...
이미림은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점프했다.
코스 난이도가 어렵기로 정평이 난 이 골프장에서 버디를 6개를 쓸어 담은 이미림은 또 한 번의 메이저 챔프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윤슬아(26)는 이미림보다 2타 앞서며 4언더파...
그는 1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에 출전해 오랜만에 국내 선수들과 샷대결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 3승을 포함해 JLPGA 투어 통산 20승째를 기록했다. JLPGA에서 2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전미정이 11번째며 한국 선수로는 구옥희(56·23승)에 이어 두 번째다.
2005년...
김자영은 1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첫날 1언더파 71타로 선두에 두타 뒤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짙은 안개로 인해 이날 선수들은 10시에 전홀 샷건 방식으로 출발했다.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자영은 전반에 버디...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상금왕을 놓고 벌어지는 경쟁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현재 상금랭킹 1~4위의 김자영(21·넵스)·김하늘(24·비씨카드)·허윤경(22·현대스위스)·양수진(21·넵스) 등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