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테라 M 국내,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및 미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국내, 세븐나이츠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국내 등 IP 기반 모바일 MMORPG 핵심 기대 신작들 국내외 론칭 일정이 빼곡히 대기하고 있다”며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은 3분기 개선 후 4분기 이후에서 몇 개 분기 동안 개선...
‘리니지M’ 매출과 ‘리니지2 레볼루션’ 로열티 수익이 더해지면서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0% 오른 305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추정했다. 그는 “분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과 ‘리니지2 IP 활용 모바일 게임’ 등 신작 출시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이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올해 2, 3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일정 수준으로 매출이 하락한 후에는 하드코어 유저들을 중심으로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다. 2분기 말 일본, 4분기 중국 출시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신규 게임 라인업은 탄탄하다.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이카루스...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첫 MMORPG 신작이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엔씨소프트의 MMORPG 출시 사례를 분석해 보면,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출시일정 지연여부 △CBT 관련 피드백 △게임 출시 이후 트래픽 및 실적 동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니지M’의 경우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일정이 지연되었으나, ‘리니지2: 레볼루션...
황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의 국내외 상승도 있지만 펜타스톰, 트랜스포머, 블레이드앤소울 RPG 등의 매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며 “이외에도 10개 이상의 신규게임 라인업이 2017~2018년 출시될 예정이고, 넷마블의 높은 흥행성공율을 감안하면 실적개선 가능성은 더 크다”고 판단했다.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와 별개로 적절한...
그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올 3분기 일본, 4분기에는 중국에서 출시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지화 및 퍼블리싱 전략 아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블레이드&소울’, ‘펜타스톰’, ‘세븐나이츠 MMORPG’ 등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게임업체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게임업체로...
‘리니지2 레볼루션’은 1분기까지는 일 평균 4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기타 IP들의 경우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블레이드앤 소울’은 국내 서비스 부분유료화 전환 후 트래픽이 상승, 전 분기 대비 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리니지RK’, ‘파이널블레이드’ 이후 스포츠 장르 ‘프로야구 H2’...
또한, ‘블레이드앤 소울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대작인 ‘리니지 이터널’ 등 다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작들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올 한 해 인터넷ㆍ게임 섹터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내다봤다.
또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일본 진출 성과에 따라 실적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개발 중인 라인업 역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넷마블은 지난달 진행된 NTP에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블레이드&소울을 비롯해 총 17개의 특화된 장르의 게임들을 전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리니지’를 비롯해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기존 온라인 게임 수익과 함께 IP 매출도 더해진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하면서 IP 로열티 수익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로열티로 벌어들이는 수익만 월 25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빅3’라고 불리는 업체들 모두...
-우리는 전략에 따라 리니지2 IP 협업을 먼저 진행했고 차기작으로 ‘블레이드&소울’ IP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이 콘셉트 기획, 시장 예측 모든 게 다 진행돼야 개발 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런 걸 분석하고 있는 단계다. 초기 콘셉트를 잡고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해외 지사 설립, 신규 투자, 고용 창출, 게임회사의 긍정적 인식에 대해...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레드나이츠’가 각각 앱스토어 매출순위 1, 2위를 유지하면서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하는 가운데 ‘리니지1’, ‘블레이드&소울’ 등 PC게임도 함께 실적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 연구원은 “리니지M 출시 이전까지 양호한 실적성장이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의 내년 매출액이...
정솔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엔씨소프트 주가를 제약했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지연 루머가 단기적인 악재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 PC버전이 북미와 유럽에, 3분기 ‘리니지2 : 혈맹’이 중국에 각각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4분기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