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음달 6일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올해 지연된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면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1분기 ‘BTS World’, ‘A3:Still Alive’, 2분기 ‘세븐나이츠2’ 등 대작 출시로 신규 게임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다면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은 내달 6일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리니지2M'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5종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2분기 실적발표와 비교하면 국내 신작 라인업의 출시 불확실성은 많이 줄어든 상태”라며 “12월 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내년 1분기 중 ‘BTS월드’, 2분기 중 ‘세븐나이츠2’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특히 신작에 대한 출시...
넷마블은 내달 6일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는 이 게임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등 개발 중인 신작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내달 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관람객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직전 완성도 높은 단계의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전망이다. 또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도 공개된다. 전략과 컨트롤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우선 넷마블은 내달 6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한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캐릭터명 선점을 위해 준비한 서버 50개가 사전 마감됐으며 1, 2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30개 역시 모두 동이 났다. 이후 지난달 30일 3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추가할 정도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 게임이다. 이외에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BTS월드’도 개발을...
강화로 한국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고자 직접 진출하고 있어 한국 게임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30일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신규 서버 10개를 추가하여 총 90개 서버로 증가했다”며 “향후 TV매체를 통한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경우 사전예약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흥행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과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 등 4종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 게임들을 시연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2차로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 만에 마감됨에 따라 지난 15일...
KB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19일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일정이 확정되면서 신작 리스크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12월 6일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일정이 정해졌다"며 "신작 출시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1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게임주 부진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로 인한 신작 출시 연기, 부진한 성적, 중국 판호 문제로 제동이 걸린 점 등 복합적인 상황”이라며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한다고 업종 모멘텀으로 작용하긴 힘들어 보이며 오히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하면 향후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는 100부스를 ‘포트나이트’로 꾸미며 넷마블은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중심으로 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지스타에 집중해 온 유치 노력이 올해 빛을 보는 것 같다”며 “관람객들과 참가사들이 즐거움과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스타 알리기에...
전말 넷마블은 쇼케이스를 통해 B&S레볼루션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10월 11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1월 15일부터 시작될 부산 지스타 게임쇼에 플레이버전이 공개, 12월 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원작인 블레이드&소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4개 종족의 6개 캐릭터가 등장하고, 자유로운 경공과 전투기능, 커뮤니티 기능 강화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을 이을 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국내 정식 출시는 오는 12월 6일이다.
넷마블은 11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모바일 MMORPG 블소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해 1월 열린 NTP에서 공개된 라인업으로 올해 넷마블이...
지식재산권 파워(IP Power)에 기반한 성공이 점쳐지고 있으며, 과거 ‘리니지2레볼루션’의 사전예약자수 340만명, 첫날 매출이 79억 원을 넘어서는 초기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블소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블레이드앤소울’에 기반해 지난해 G스타에서 공개됐으나, 약 1년 정도 출시가 지연된 바 있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이 콘텐츠 추가를 이유로 출시가 지연되면서 실적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워졌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 연구원은 9일 “2분기 부진한 실적보다는 기대작들의 론칭 일정 연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더 문제”라며 “최대한 연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또한 미지수”라고...
넷마블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주요 신작 출시가 지연된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11.97%) 하락한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개발자 근로 시간 준수와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심화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주요 신작의 출시가...
8% 증가한 4386억 원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당초 3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면서 "특히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그 외 신작 개발 스케줄 역시 전반적으로 지연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하반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만 완성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 일정을 미루더라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공동대표는 8일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 추가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