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The Twilight Saga)’시리즈 4편 ‘브레이킹 던 1부(Breaking Dawn Part 1)’가 지난 주말 북미시장에서 흥행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영화 예매순위 조사업체 박스오피스모조는 서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트와일라잇 4편이 18일 개봉 첫 주말 1억3950억달러(약 1588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이들이 출연한 트와일라잇은 18억달러를 벌었고 4편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외에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가 출연한 트랜스포머(15억달러), 나탈리 포트만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출연한 스타워즈 ‘클론의 공격’편(15억달러)도 거액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팰트로가 출연한...
‘트와일라잇’ 시리즈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 , ‘미션 임파서블 4’ 등도 흥행몰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배급사 관계자는 “톱스타 감독들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재영, 신하균, 김옥빈 등 톱배우들간의 자존심을 건 연기대결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이에 거물급 해외영화들이 쏟아지면서 영화팬들은 무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