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제임스 한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2타로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도약했다. 지난 피닉스오픈 이후 두 번째 강남스타일 말춤세레머니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제임스 한은 경기 내내 침착했다. 6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그는 7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로써 그는 최종합계 28언더파 256타를 쳐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ㆍ24언더파 260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미켈슨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아 완벽한 우승을 이끌어냈다. PGA투어 통산 41승째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출신인 미켈슨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확실하게 살렸다. 나흘 동안 홈팬들의 열성적인...
이로써 미켈슨은 합계 28언더파 256타를 쳐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24언더파 260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09만8000달러의 우승상금을 챙긴 미켈슨은 PGA 투어 통산 41승을 달성했다.
미켈슨은 이번대회에서 펄펄 날았다. 이번 대회에서 애리조나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전성기같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미켈슨은 1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기간 내내 공동 선두도 허용하지 않고 1위 자리를 지킨 미켈슨은 합계 28언더파 256타를 쳐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24언더파 260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미켈슨은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41승을 달성했다.
미켈슨은 이번대회에서 펄펄 날았다. 이번 대회에서 애리조나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전성기같은...
3라운드까지 24언더파 189타를 친 미켈슨은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에 6타 차로 앞서며 여유있게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미켈슨이 3라운드까지 기록한 24언더파 189타는 PGA 투어 전체를 통틀어 54홀 최저타 2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기록은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2010년 존디어 클래식에서 세운 25언더파 188타다.
미켈슨은 15번 홀(파5)부터 18번 홀...
2위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6타차로 큰 이변이 없는 한 미켈슨의 시즌 첫 우승이 예상된다.
미켈슨의 플에이는 시종일관 안정적이었다. ‘무빙데이’로 불리는 3라운드에서도 흔림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그는 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독주체제를 예고했다. 그의 진가는 후반 홀에 발휘했다. 13번홀(파5) 버디에 이어...
미켈슨은 라이언 파머,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7언더파 64타) 등 2위그룹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랭크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가 열리는 골프장인 스코츠데일TPC은 미켈슨에게는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다. 미켈슨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다녔다.
미켈슨은 10번홀(파4)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 13번홀(파5)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미켈슨은 라이언 파머,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7언더파 64타) 등 2위그룹과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랭크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가 열리는 골프장인 스코츠데일TPC은 미켈슨에게는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다. 미켈슨은 애리조나주립대학을 다녔다.
미켈슨은 10번홀(파4)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 13번홀(파5)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양용은(41·KB금융그룹),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배상문(27·캘러웨이), 이동환(25·CJ오쇼핑), 제임스 한(32·한재웅) 등도 출격준비를 마쳤다.
작년 한타차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카일 스탠리(미국)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브랜트 스니데커, 니닉 와트니, 버바 왓슨(이상 미국) 등 강호들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10언더파 278타로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이라 더욱 여유있는 경기를 펼친 우즈였지만 14∼17번홀에서 무려 4타를 잃어 버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긴장을 잃은 탓인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15번홀(파4)에서 1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를 적어내기도 했다. 17번홀(파4)에서도 두번째 샷이 짧아 또 한타를...
지난해 우승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10언더파 278타로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에서 역전의 가능성은 없었다.
타수차가 많이 나서인지 우즈는 14∼17번홀에서 무려 4타를 잃어 버려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기분 좋은 우승을 만들었다.
최경주(43·SK텔레콤)는 마지막날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쳤지만 타수를 잃지 않아...
중간합계 17언더파를 적어낸 우즈는 공동 2위 브랜트 스니데커, 닉 와트니(이상 11언더파)와의 격차를 6타로 벌려 일몰로 경기를 중단했다.
우즈는 전날 3라운드 경기가 짙은 안개로 순연됐지만 평상심을 잃지 않았다. 우즈는 2,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중간합계 17언더파를 적어낸 우즈는 공동 2위 브랜트 스니데커, 닉 와트니(이상 11언더파)와의 격차를 6타로 벌려 일몰로 경기를 중단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스니데커는 5개홀, 2009년 우승자 와트니는 10개홀을 남겨 놓았다.
우즈가 남을 12개 홀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면 이 대회 일곱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된다. 또 2008년 토리파인스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최경주로서는...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졸라의 토리 파인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경주는 13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선보이며 쾌조의 샷감을 뽐냈다. 17번홀(파4) 보기로 주춤하긴 했지만...
3표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자인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차지했고, 남은 한 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2012년 PGA 투어, 유럽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영국골프기자협회의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GWAA는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스테이시 루이스가 79%의...
맥길로이는 타이거 우즈와 함께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 버바 왓슨(이상 미국)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맥길로이는 올 시즌 현재까지 PGA 투어에서 804만7952달러,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369만 6597유로를 벌어들여 상금왕을 확정짓는 등 맹활약을 떨쳤다.
그는 또 매 라운드 평균 68.873타를 쳐 라운드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짐 퓨릭-브랜트 스니데커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1홀 차로 이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고, 제이슨 더프너-잭 존슨은 니콜라 콜사츠(벨기에)-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2홀 차로 경기를 따냈다.
저스틴 로즈-이안 폴터(이상 잉글랜드)가 버바 왓슨-웹 심슨에게 1홀 차 승리를 거둬 미국의 포섬...
유럽팀은 첫 주자로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와 그램 맥도웰(이상 북아일랜드)이 짐 퓨릭과 브랜트 스니데커를 1홀차로 제치고 먼저 승수를 올렸다.
이어 미국팀은 노장 필 미켈슨과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앞세워 유럽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4&3(3홀을 남기고 4홀차를 이기는 것)로 눌렀다.
다음 경기에서는 미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