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장 회사가 주총 예상 집중일을 3월 26·30·31일에 개최하지 않을 경우 불성실공시 벌금 감경, 공시우수법인 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업들은 좌석 간 충분한 거리두기, 참석자 명부 작성 등 집회·모임에 관한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와 주총 개최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특히 지난 해 불성실공시법인 전체 지정 건수는 121건(100사)으로 직전연도(119건, 90사)와 유사한 수준(1.7%)을 보였다. 하지만 상장법인수 순증가(1405사→1468사, 4.5%)를 감안할 경우 상장법인수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는 것이 거래소의 설명이다.
유상증자(30건), 주식관련사채 발행(9건), 타법인주식 취득․처분(19건), 최대주주․경영권 변동(10건) 등...
다만 지난 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15건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공시불이행(-3건)은 전년대비 줄었지만 공시번복(+3건) 및 공시변경(+2건)은 전년대비 소폭이지만 늘었다.
또한 기업의 영업·생산활동, 횡령·배임관련 지정건수는 감소 했지만 증권발행 및 투자활동관련 지정건수는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공시의무 위반이...
메디콕스 관계자는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불성실 공시 관련 누적 벌점으로 인한 거래정지 리스크는 1월 9월 우선적으로 벌점 4점이 해소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경우의 수를 검토하고 신중히 고려해 사전 검수를 철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경우, 2020년부터 12월 결산 법인으...
거래소는 또 루머 유포 등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무자본 인수·합병(M&A) 사안을 심리하고 있으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법인 중 횡령·배임, 불성실법인을 집중 점검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해 빈번한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 최대 주주의 잦은 변경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유사투자자문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