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원천기술인 SG-Cap 기술을 이용해 다중으로 분자진단하는 DNA 칩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호흡기바이러스의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기술을 동시에 개발했기 때문에 발빠르게 ‘실시간유전자 증폭검사’ 키트 출시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전세계 13조원 규모 분자진단 시장의 3분의 2를 점유하는 HIV(에이즈 바이러스), HCV(C형간염 바이러스), HBV(B형간염 바이러스) 3종의 분자진단키트 List A 인증을 완성했다.
CE-IVD 인증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한 위험도 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되며 이 중 List A는 최상위 분류에 해당한다. 로슈, 홀로직...
분자진단 및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용 진단시약 개발을 마치고 진단키트 상용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키트는 다음달 내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상용화 예정인 진단키트(TCM-Q Corona Ⅲ)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균인 급성 호흡기감염성질환 검사’ 키트다. 티씨엠생명과학은 동종 바이러스 그룹인...
분자진단 및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용 진단시약 개발을 마치고 진단키트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키트는 내달 상용화 예정이다.
상용화 예정인 진단키트(TCM-Q Corona Ⅲ)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균인 급성 호흡기 감염성 질환 검사’ 키트다. 티씨엠생명과학은 동종 바이러스 그룹인 코로나비리데...
진단 키트 개발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웰스바이오 이근형 대표이사는 “CEVI 융합연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분자진단기술을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며 “신속한 제품 출시를 위해 긴급사용 승인허가...
2009년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로부터 유전자를 신속 정확하게 추출, 증폭, 진단하는 혁신적인 랩온어칩(Lab-on-a-Chip)기반 분자진단 장비 및 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술성 평가는 현장에서 저렴하게 진단한 결과를 신속히 의사나 질병관리본부 등 컨트롤타워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달할 수 있는 체외 진단...
수젠텍은 29일 중국 우한에 본사를 둔 휴먼웰 헬스케어 그룹(Humanwell Healthcare Group)의 진단 전문 계열사인 휴먼웰 바이오셀 바이오텍(Humanwell Biocell Biotechnology)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분자진단법으로 신종...
28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씨젠은 전일 대비 1600원(4.89%) 오른 3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질본에 따르면 우한 폐렴 진단 제품 수급 확보를 위한 긴급회의가 진행됐으며 분자진단시약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이 논의됐다. 씨젠은 분자진단시약 회사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현장 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갖춰 진단법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평가한 부분과 메르스 항체 항원 면역진단법을 구축했으며 분자진단법과 병행해 검체 확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수' 과제로 판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바이러스 확산 시 현장에서...
현장 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갖춰 진단법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평가한 부분과 분자진단법과 병행해 검체 확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한 평가를 기반으로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회사는 국내 기관과 함께 연구개발을 통해 전용카트리지와 형광스캐너, 자동화 장비를 설계 및 제작, 검증과정을 거쳤다. 각...
실제로 웰스바이오는 6월 보령바이오파마와 독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독감진단키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HPV 분자진단의 중남미 맞춤형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국가등록 진행하고 있으며, 뎅기 RDT의 동남아시아 시장 판매를 강화하는 등 제품 및 수익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해외 진출을 위해 PCR(핵산증폭 방법) 기반 분자진단 키트도 활발히 개발 중이다.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장티푸스 등 열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 키트 라인업이 갖춰진 상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해외 현지 검사센터(ICL) 설립이 목표다. 자체 개발 진단시스템, 진단제품 등을 현지 검사센터에 팔아 매출을 증대하는 구조다. 김 CTO는 “진단시장...
분자진단 바이오기업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코넥스 상장사 젠큐릭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기업데이터와 SCI 평가정보를 전문 평가 기관으로 지정, 6주 동안 심의를 진행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 두 곳으로부터...
김 대표는 현재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IUBMB) 한국 대표다.
또한 한국미생물학회장 및 한국미생물연합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을 역임했고, 국제논문 170여편과 석사 73명, 박사30명을 배출시키는 등 이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이다.
김 대표는 “30년 이상 암 연구에 매진해 온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고의 노화방지 물질 발굴과 암 진단 키트, 암...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시스템 ExiStation을 이용해 지난 2016년 HIV-1 정량분석키트와 함께 HBV, HCV 정량분석키트의 비교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CE-IVD 인증을 획득한 ExiStation은 HCV뿐만 아니라 에이즈, 결핵, 성병 등 최대 12종의 타겟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48개의 검체에 대해 검사가 가능하다....
이 중 면역화학적 진단은 항원-항체 키트를 이용해 비교적 간단하나 정확도가 떨어지고, 분자 진단은 DNA 분석을 이용해 정확도는 높지만 검사가 복잡하다. 이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2가지 방법이 모두 사용된다.
기술별 출원을 보면 면역화학적 및 분자 진단 기술이 전체 출원 건수의 90.3%를 차지한다.
전염병 종류별로 보면 지난 10년을 5년 단위로 나눴을...
바이오니아의 ‘현장형 분자진단장비를 이용한 약제내성 결핵 진단키트 개발 프로젝트’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Fund :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 라이트펀드)의 1차 투자 프로젝트에 추가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라이트펀드는 한국 정부, 한국생명과학기업, 해외투자자 3자간 민관협력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현장형 분자진단을 이용한 다제내성결핵 진단키트 개발 등 총 5건으로 약 100억의 투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해 2018년 7월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라이트펀드는 개발도상국의...
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조기진단키트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임상과 사업화 등을 주도할 핵심 인력도 확보했다.
지노믹트리는 미국 법인 '프로미스 다이애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 Inc)'의 최고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CMO)로 피터 강(Peter Kang)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터 강은 서울의대 졸업하고 미국...
바이오 진단기술 연구개발 전문 회사인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생체 분자 분석용 미소 입자 및 키트와 제조 방법’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기반 다중진단(NTMD, Nano-bio Technology Multiplex Diagnostics) 기술은 바이러스 등의 감염원, 단백질과 DNA 등의 질병 진단용 생체 물질의 항체나 나노 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