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성 평가 기준과 관련해 사업의 특수성 인정 사례 구체화, 만기연장 횟수 산정 시 합리적 예외사유 반영, PF보증·분양보증 사업장에 대한 예외 규정 정비 등을 진행 중이다. 6월 중에는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별도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1차 사업성 평가의 경우, 평가 기준은 건설·금융업계 의견을 반영해...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순수 민간자본으로 구성된 리츠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멈춰선 분양사업장을 공공지원민간임대로 전환하면 PF 정상화 지원뿐만 아니라 임대주택 공급 증가로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오늘 건의된 합리적인 제도개선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 등을 진행하겠다”고...
주택사업자들도 분양시장 상황이 개선되기 쉽지 않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6월 아파트분양시장전망지수는 83을 기록했다. 4월 75.5, 5월 82.9보다 나아졌지만, 기준선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낮을수록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는 뜻이다.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4월 109.9에서 지난달 100으로 떨어졌다가...
4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전월보다 0.1p 상승한 8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3.7p(90.6→86.9) 하락하고 비수도권은 0.9p(81.3→82.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낮을수록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의미다.
수도권에서는 서울(97.7→94.7)...
마크로젠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따라 영국 ‘UK바이오뱅크’, 미국 ‘올오브어스(All of Us)’, 핀란드 ‘핀젠(FinnGenn)’ 프로젝트와 같이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곳곳의 대학, 연구실 등 임상 연구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분양해 신약·의료기기 개발,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미래 정밀의료 연구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강화에 적극...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82.9로 개선된 가운데,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과 공급 축소 등의 우려에 따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건설사들이 분양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5월 계획 물량이 많았다. 하지만 사업이 계획만큼 진행되지 못하며 5월 공급 실적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공급이 지연된 사업장...
3㎡당 2673만 원)가 2015년 이후 공급물량 중 여전히 지역 내 부동의 분양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청약 수요자는 지역별 분양시장의 공급과 수급, 청약 경쟁률 등을 두루 살펴 청약통장을 사용할 분양 사업지의 분양가 적정성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분양 적체가 장기화하는 지역이나 기분양 사업지 청약 경쟁이 저조한 지역에서 분양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7만1997가구로, 전월 대비 10.8%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968가구로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대구와 경기의 경우 미분양 주택은 각각 9667가구, 9459가구에 달한다.
하반기...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54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27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월보다는 398가구 줄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61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은 435가구, 부산은 350가구가 분양된다. 다른 지역은 분양이 없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3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경기 수원시 이목동에서는 대방건설이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를 6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와 인접한 파장동에는 약 15만4000㎡ 규모의 북수원테크노밸리가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곳에 IT·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다수의 미래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곤충산업형 △애견 분양업 등을 홍보하면서 비싼 값에 애견·시설·사료 등을 판매하는 애견브리딩형 등이다.
텃세도 귀농과 귀촌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마을 행사에 불려다니고 발전기금을 내야 하는 일은 부지기수고, 지원사업이나 빈집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마을 이장 등 인맥이 없으면 쉽지 않다.
귀농·귀촌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이른바 '시골 텃세...
576가구 규모의 '청주체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도 연내 분양 예정이다.
9월에는 '모충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최고 29층, 9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838가구 중 55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사모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도 연중 분양할 전망이다. 최고 29층, 30개 동 251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2077가구다.
정비사업분양단지는 지역 내 도심부 및 교통요지에 주로 위치해 상대적으로 입지 우위를 보이며, 수요 유입도 활발하다. 다만 분양가 상승 기조로 수요자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단지별 분양가 경쟁력에 따른 청약 성패는 앞으로도 유효할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32개 단지, 3만281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지역은 2만6112가구가 분양...
사업성에 직결되는 분양가격이 지가에 비례하는 것을 고려해 지가가 낮을수록 보정계수가 높게 산정, 사업성을 높여준다. 재건축의 경우에는 지가가 낮을수록, 단지 면적이 작을수록, 단위면적당 기존 가구 수가 많을수록 높게 산정된다.
일례로 ‘기준용적률 210%에 허용용적률 20%’인 3종 지역에 최대 2.0을 적용하면 허용용적률이 40%로 올라 분양주택이 최대 10%p...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고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대우건설, GS건설...
우선 기존 청년안심주택은 100% 임대로 공급해야 하지만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30%를 분양주택으로 공급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각종 심의를 통합·간소화해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부터 사업계획 승인까지 통상 12개월 이상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 신속한 추진도 지원한다.
용도지역도 법적 상한용적률 최대로 부여할 방침이다. 예컨대...
회사는 현재 리조트 운영 사업과 프리미엄 콘도 분양 사업으로 성장세를 키우고 있다. 2030년까지 계획된 회사의 콘도 및 리조트 분양 사업 규모는 1조5000억 원에 달하며, 전북 고창군과 협업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리조트 운영 부문도 발왕산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천년주목숲길 등 새로운 콘텐츠를 갖추며, 계절별 편차 없이 객실...
우선 기존 청년안심주택은 100% 임대로 공급해야 하지만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30%를 분양주택으로 공급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각종 심의를 통합·간소화해 통합심의위원화 사전자문부터 사업계획 승인까지 통상 12개월 이상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 신속한 추진도 지원한다.
용도지역도 법적 상한용적률 최대로 부여할 방침이다. 예컨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보증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장 매각·정리 등 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한다. 평가 예외가 가능한 사례도 도시개발사업 이외에 도시정비사업,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 등으로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만기연장 3회 이상의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정상 여신을 유지하는 경우(연체‧연체유예‧대주단 협약‧자율협약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