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조류연구팀은 아열대 조류인 검은슴새를 지난 7월28일 제주도 조천읍 북촌에서 최초로 관찰했다.
국내 미기록종인 검은슴새는 동남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지방과 대만, 하와이 등 아열대 지방 먼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바다에서는 최근 아열대성 산호류와 어랭놀래기, 자리돔, 뱅에돔 같은 아열대성 어류가...
시는 우선 한옥밀집지역인 인사동과 돈화문로 주변 골목길을 시범지역으로 지정, 폭 2~5m, 총 길이 1.2㎞의 인사동 주변 골목길은 인사동 거리와 연계한 전통문화 공간으로 되살리고 향후 청계천, 인사동, 북촌으로 연결되는 관광문화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폭 2~5m, 총길이 1.3㎞의 돈화문로 주변 골목길은 창경궁을 비롯한 주변 궁궐과 연계한 문화체험...
수상자에게는 현대오일뱅크와 UNEP 한국위원회에서 준비한 상패와 상장이 함께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06년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시작한 ‘자연사랑 문화재 사랑 공모전’은 올해로 5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대상 수상작은 서울 계동에 소재한 북촌 한옥마을을 소개하는 UCC 영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주거지인 북촌 전통공예품 기념품점인 '북촌 가게'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북촌관광 홍보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해 '북촌한옥마을 CI' 개발 및 브랜드 상표 등록을 마치고 이를 적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상품들은 북촌 내 거주하는 장인과 전통공방(16곳) 운영자가 직접 생산하는 'made in Bukchon...
안국역에서 5분 거리로 인근에 북촌한옥마을이 위치해 있어 아이들에게 도심속 이색적인 경관과 정서적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롯데측 설명이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춰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로, 백화점 휴점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근무하는 매장 직원들의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용도와 활력 있는 거리로 되살리고자 피맛길 변으로 건물 진출입구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계획했다. 건축물 형태계획을 수용할 경우 건폐율을 10%까지 완화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돈화문로 재정비 계획은 북촌, 인사동과 연계한 서울 도심의 상징적인 역사문화거점으로서 이 일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립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업체들이 입주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나 세제 혜택, 자금 융자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종로구 권농동과 와룡동 등 돈화문로 일대 14만7860㎡을 역사·문화가로로 조성하는 '돈화문로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통과시켰다. 시는 이곳을 북촌과 인사동과 연계한 역사·문화 거점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가 한국 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전통장소인 북촌마을 전시회 ‘설레임… 북촌에 스미다’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북촌마을에 거주하는 주부들 모임인 ‘북촌인’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종로구 원서동 ‘은덕문화원’ 내의 ‘마고’에서 개최되며 북촌 마을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북촌가꾸기사업이 그 가치와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서울시는 북촌가꾸기사업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한옥밀집지역인 북촌은 한옥 1022동을 대상으로 한옥 보전 및 진흥사업을 전개한 결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생활문화유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11월 현재 1022동의...
특히 역사특성 보존지구(북촌, 서촌, 인사동,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구역)와 서울 성곽축 안의 국가지정문화재 100m 이내, 시 지정 문화재 50m 이내에는 야간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 경관조명을 설치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서울성곽 안 및 독립문 지역의 경복궁 일대 역사특성거점, 서울성곽축 내 건축물 중 주변 문화재 쪽으로 바라다보이는 건축물 입면에도...
서울시는 오는 22일을 '서울 문화의 밤(Seoul Open Night)'으로 정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정동, 북촌, 대학로, 인사동, 홍대의 5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을 맘껏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지역의 고궁,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각종 문화공간을 밤 12시까지 야간 개방해...
현대오일뱅크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 5~6월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58편이 출품했으며, 서울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류정희(성신여대 3년) 씨의 '런투유인(Run to you in) 북촌'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200만원어치 주유상품권과 함께 상패와 상장을 받았다.
2편의 최우수상에는 김진형(한국폴리텍3대학 2년) 씨의 '춘천 근대 문화유산의 여행...
오는 30일 서울 시내 일원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문화 강의를 시작으로 공사 기도실 방문, 한국형 할랄도시락 체험, 북촌문화센터, 서울시민 안전체험관 등 무슬림 특화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진다.
전 세계 인구의 5분의1을 차지하는 13억 무슬림 시장은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아직까지 한국은 중동 및 동남아...
서울시는 한옥수선비용 지원사업을 기존의 북촌이외에도 전통한옥밀집지역인 인사동(12만2200㎡)과 운현궁 주변(22만6134㎡),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구역(13만7430㎡)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한옥 보전 사업을 더욱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주택국 건축과 내의 한옥문화팀(1팀 6명)을 3팀 14명 체제의 한옥문화과를 신설, 확대 개편키로 했다....
방한단은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 남산 한옥촌, 인사동, 종묘 및 경기도 이천 도요지, 구리시 태왕사신기 촬영지 등에 대해 테마별 선택관광을 하게 된다.
관광공사에서는 ANTA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하고 최근 엔화 강세에 의한 한국 쇼핑메리트 증가 등 최신 관광 상황을 소개한다. 또 2009년 인천방문의 해 등 주요이벤트를 소개하고...
서울 도심과 북악산ㆍ인왕산ㆍ남산ㆍ낙산 등 서울 중심에 자리한 내사산(內四山) 일대는 기본관리구역에, 세종로 명동, 남대문시장 등 도심경관권역과 남산 북한산 관악산 등 자연녹지축, 노량진 청계천 주변 등 수변축, 서울성곽 경복궁 북촌 같은 역사적 특성을 갖는 지역은 중심관리구역에 포함될 전망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기존의 경관지구에서처럼 건축행위에...
이에따라, 서울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특히, 북촌,삼청동 등 한옥밀집지역내 주택 매입 활성화 등 사업 추진에 한해 주택 특별공급제도를 적극 활요한 방침이다.
또한, 향후 SH공사 건설 임대주택 및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대해서도 일부 특별공급 주택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출산장려를 위한 신혼부부용 주택의...
‘2007 Platform Seoul’은 서울 북촌지역의 17개 화랑 및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지역 미술축제로 관람객들은 여러 전시장을 옮겨다니며 산책과 함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07 Platform Seoul’의 대표 전시회인 ‘Tomorrow전’은, 이 불, 얀 크리스텐슨, 오자와 츠요시 등 국내외 촉망받는 작가 32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