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그린에 볼을 올린 뒤 “홀의 크기가 너무 작아 보였다”며 “제5의 메이저’라는 이번 대회에 처음 와 봤는데 그 열기가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호기심 많은 전인지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자신을 소개했고, 전인지는 버바 왓슨(미국)이 사용하는 핑 클럽의 피팅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모두 출전한다.
올 시즌 이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는 지난 3월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 매치 플레이 딱 한 번뿐.
존슨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때 다리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들 외에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에 토머스 피터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테일러메이드의 클럽과 볼을 사용한다.
미국골프채널 등 외신들은 10일 “매킬로이가 테일러메이드와 클럽과 골프백, 볼을 사용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외신은 “10년 계약에 금액은 1억 달러(약 113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킬로이의 이번...
부상으로 잠시 쉬었다가 이번 대회에 복귀한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2라운드까지 1오버파로 컷 통과 막차에 탔으나 이날 310야드가 넘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보기없이 버디만 5타개 골라내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전날보다 42계단 뛰어 올라 필 미켈슨(미국),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과 함께 공동 14위위에 랭크됐다.
특히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일본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와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제품이다.
추가로 증정하는 프리미엄 샤프트 미야자키는 컨트롤 성능을 높인 코스마 블랙, 인디고, 케나 블랙, 샤프트와 비거리 성능을 높인 코스마 실버 및 블루, 케나 실버, 블루 샤프트로 총 8종류. 따라서 이번 행사로 스릭슨...
한 강성훈은 지난해 말 세계 랭킹 201위였으나 불과 4개월 만에 100계단 이상을 수식 상승했다.
왕정훈(22·CSEㆍ2.451점)이 52위, 안병훈(26·CJ대한통운ㆍ2.245점)이 59위로 지난주와 순위변동이 없었고,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12.766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8.719점), 제이슨 데이(호주ㆍ8.183점) 등 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미켈슨과 한조를 이룬 김시우는 이날 81타를 쳐 12오버파 156타로 왕정훈과 함께 컷오프 됐다.
조던 스피스(미국)은 이븐파 144타로 본선에 합류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오버파 145타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에는 19명의 선수가 첫 출전했고,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9명밖에 되지 않았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마스터스에서 3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2번홀(파5)에서 이글에 힘입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다가 대회에 출전한 ‘효자 골퍼’ 제이슨 데이(호주)는 2오버파 74타를 쳐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6위에...
다섯 번째 원칙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특별한 관계와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메이 총리는 편지에서 “아일랜드는 영국과 국경을 접한 유일한 EU 회원국”이라며 영국의 EU 탈퇴가 결코 아일랜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이 부분을 미셸 바르니에 EU 측 브렉시트 협상 대표가 “북아일랜드의 평화에 분열이...
앞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이 있고, 뒷면에는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 각 지역의 상징이 새겨져 있다. 외부 링은 금색, 내부 링은 은색으로 도금되어 있다. 금색은 니켈, 은색은 니켈 합금이 들어간다. 영국 재무부는 12각형이라는 독특한 모양에 더해 독특한 촉감을 부여해 위조가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재무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구...
1차전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꺾은 쇠렌 키옐센(덴마크)은 3전 전승으로 16강에 안착, 역시 3연승을 달린 윌리엄 맥거트(미국)와 16강에서 맞 대결을 펼친다.
타니하라 히데오(일본)와 폴 케이시(잉글랜드),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버바 왓슨(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브룩스 켑카(미국)가 16강전에서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SBS골프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