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대장균 검출 시리얼 유통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생산공장에 이어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 부장검사)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동서식품 본사와 인천 부평구에 있는 연구소 등 2곳에 검찰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가품질검사' 관련 서류 등을 수거중이라고 밝혔다.
자가품질검사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연구소 등 2곳에 검찰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자가품질검사 관련 서류 등을 수거하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동서식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에 이어 같은 업체의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등 3개 시리얼 품목을유통ㆍ판매 금지한 데 이어 같은 날 검찰은 충북 진천 소재 생산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뷰익 앙코르는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소형 SUV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뷰익 앙코르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한편, 올해로 28년째 실시되고 있는 J.D. 파워의 초기품질지수 조사와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8만6000여 미국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로 짓는 공장을 통해 충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소주), ‘클라우드’(맥주), ‘백화수복’ 및 ‘청하’(청주), ‘마주앙’(와인), ‘스카치블루’(위스키)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강릉(소주), 군산(청주), 경산(와인 및 과실주), 부평(위스키), 충주(맥주) 등 총 5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엠 노사는 19일 부평 본사에서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며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강두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종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그러나 알페온이 임팔라로 대체돼 단종되면 부평공장의 생산규모 감소는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지엠 부평2공장에서는 알페온을 비롯 캡티바와 말리부를, 부평1공장에서는 트랙스와 아베오를 생산한다. 한국지엠은 이번 임단협에서 신형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을 포함, 2016년 아베오 부분변경 모델 생산, 캡티바의 생산 연장 등의 미래 계획을...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한국지엠 부평, 군산, 창원 등 산하 공장들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지엠 노조는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파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한국지엠은 중노위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통상임금 소급 적용, 임금 인상 등 주요 현안을 놓고 노조 측과 계속 협상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한국지엠은...
천안 물류센터는 기존 부평·남안성·입장·직산·일죽 등에 흩어져 있던 물류센터를 통합한 곳이다. 이미 완공된 중국 상하이 물류센터 및 베트남·인도 등 현지 생산공장과 사업 시너지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SPA 패션그룹으로 성장할 기반을 갖추게 된 것이다.
1980년 서울 이화여대 앞 패션거리에 ‘잉글랜드’라는 7㎡(2평)짜리 보세 옷가게를 열면서...
이랜드는 천안 패션물류센터 준공으로 기존의 부평, 남안성, 입장, 직산, 일죽 등지에 흩어져 있던 물류센터를 통합, 그룹의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물류센터는 전체 연면적이 축구장 60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40만㎡이며, 이번에 준공한 것은 1차로 진행한 패션물류센터...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3월 열린 말리부 디젤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독일산 오펠 엔진과 일본 아이신 변속기의 가용 능력이 충분하고 부평공장의 생산 능력도 충분한 만큼 고객 수요를 최대한 맞추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실천되지 못했고, 회사는 ‘추가 물량 확대’ 대신 연식 변경 모델을 통한 ‘가격인상’을...
송 후보는 전날에도 사전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렸다. 송 후보 측은 선거 운동 문자 메시지와 논평 등을 통해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사전 투표를 마친 송 후보는 만월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식봉사에 나섰다. 오후에는 부평GM공장, 인하대 후문을 방문해 젊은층과 소통에 나서는 등 유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공항=이미정 기자)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생산라인 확대, 디자인센터 확장, 복리시설 확대 등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인천 부평 디자인센터 확장에 400억원을 투자했고, 앞서 지난주에는 부평공장을 대상으로 직원 복리시설 확충을 위해 60억원을 신규 투자했다. 또한 창원공장 경상용차 생산라인을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22일 “쉐보레 트랙스 미국 수출 물량은 하반기 부평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해 내년 초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연간 생산규모는 최대 5만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지엠은 북미 시장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뷰익 ‘앙코르’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앙코르의 북미 수출량은 5만2886대다.
향후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의...
한국지엠은 12일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부평공장 내 엔진 1000만대와 수동변속기 700만대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엔진 생산은 1986년을 기준으로 1992년 12월 100만대, 2006년 4월 500만대, 그리고 지난달 11일 1000만대를 돌파했다. 수동변속기는 지난 4일 누적 생산 700만대를 기록했다.
부평공장은 설립 이래...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말리부 디젤은 기존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말리부 디젤은 국산 주력 중형 세단 가운데...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말리부 디젤은 기존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말리부 디젤은 국산 주력 중형 세단...
말리부 디젤은 지난달 27일부터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이 차량의 엔진은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ℓ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높은 완성도와 내구성을 바탕으로 ‘2014년 워즈오토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제너럴모터스(GM) 글로벌 파워트레인의 대표작이다.
말리부 디젤의 최고 출력은 156마력이며 1750~2500rpm 사이의 실용...
삼성물산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1만2000여명의 근로자와 수천 개의 협력업체를 바탕으로 인천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GM 부평공장과 각종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어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이미 공사 마무리단계로 분양 후 6개월 후인 9월경이면 입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달 말 분양 예정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서울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