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은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우노를 포함한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총계가 356억 원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 대상은 평택시 산단로 일대 토지 1만4359.5㎡다. 장부가액은 2022년 9월 30일 기준 35억5천만 원으로 반영돼 있었다. 자산 재평가 실시 목적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한 자산의...
작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943.44%에 달했고, 자본잠식을 목전에 뒀다. 올해 상황은 더 좋지 않다. 3분기 말 매출은 53억 원에 그쳤고 6억여 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스무디킹이 적자 행보를 이어가는 동안 신세계푸드는 신세계그룹 내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정상화에 힘을 쏟았다. 이마트24와...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코스피 상장사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총계는 369조6678억 원이었다. 2분기 343조6767억 원보다 25조9911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보다는 40조6195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유동자산은 1606조3774억 원으로 연초 대비 264조9036억 원으로 19.74% 불어났다. 2분기 1447조3081억 원 대비로도 97조2096억...
부채비율은 91.6%(-2.3%p)로 개선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54.6% 늘어난 1조6000억 원이 전망된다”며 “현금 배당은 최대 3900원이 예상된다. 배당수익률 14.6%에 해당된다”라고 했다.
KB증권은 지배주주 기준 자본이 총자본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 “신주 발행 (증자) 이후 자본...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8.6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106.76% 대비 1.92%p 증가한 수치다. 자본총계는 186억6382억 원, 자산총계는 389조4770억 원으로 집계돼 각각 전년 대비 9.65%, 10.67%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인 호조세 속에서 IT부품, 반도체, 일반 전기·전자, 기계·장비 등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IT 업종과 기타업종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LH부채 총계는 지난해 결산 기준 138조88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126조6800억 원을 기록한 뒤 2020년(129조7450억 원)과 지난해 2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올해 반기 기준으로도 144조51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민간 사전청약 제도가 집값 안정을 위한 강력한 정책인 만큼 폐지 대신 정책을 이어가야...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말 IFRS17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과 순자산(자본총계)이 각각 약 1조6000억 원과 2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CSM은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험계약에서 미래에 얻을 수 있는 미실현이익을 의미한다. CSM의 규모가 커질수록 보험사가 인식할 수 있는 보험영업이익이...
2016년 104.7%였던 부채비율은 작년 말 376.7%로 껑충 뛰었다. 또한 2020년부터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은 부분 자본잠식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말 자본총계는 139억 원으로 자본금 195억 원을 밑돈다.
이에 형지I&C는 지난달 임시 주총을 열고 자본감소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형지I&C는 이번 무상감자를 통해 총발행주식수는...
또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의 올 6월 말 기준 자본총계는 각각 -2226억 원, -203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올 상반기 684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티웨이항공의 6월 말 부채비율은 963.0%에 달했다.
LCC업계는 최근 고환율로 인한 외화환산손실 부담 또한 커졌다. 미국 달러로 유류비를 결제하는 항공업계 특성상 고환율은 항공사 운영에 악재로 작용한다. 이미...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의 올 2분기 자본금과 자본 총계는 각각 3720억, 2046억 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3분기에만 원ㆍ달러 환율이 1298원에서 1439원으로 크게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3분기 환 손실이 무려 3585억 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경우 환 손실이 자본 총계(2046억 원)를 초과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게 된다.
문제는 환율 전망이다. 향후 달러당 1500원까지...
작년 말 자산총계는 4879억 원이며 부채비율은 16.4%에 불과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두 회사의 지분 구조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00%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라며 “그간 어려움을 겪던 두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주회사가 책임 있게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손금 누적에 따른 자본총계의 축소와 차입증가로 부채총계가 늘면서 부채비율은 2018년 62%에서 지난해 324%로 폭증했다. 반대로 같은 기간 유동비율은 192%에서 84%로 급감했다.
반면 뉴보텍에 자산과 부채를 양도한 에코라인의 재무지표는 확연한 변화를 보였다. 영업 전부를 양도한 2019년 60억 원가량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하면서 매출 59억 원에 6억 원가량...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1분기 부채 총계는 지난해 말(834조264억)보다 38조2680억 원(4.59%) 증가한 872조2934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자산은 2.7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72.61%에서 74.92%로 2.31%포인트(P) 늘었다.
부채비율이 2%P 증가해 상승 폭이 작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전체 양을 봐야...
지난해 2606억 원 규모 영업손실과 2578억 원 수준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재무상태도 위험하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9011억 원 초과하고 있으며, 자본총계는 765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기 때문이다. 외부 감사인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이 생긴다고 봤다.
쌍방울 그룹 관계자는 “에디슨과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이즈의 작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45억 원으로 자본금 83억 원을 밑돈다. 결손금이 쌓이면서 자본총계를 까먹는 이른바 일부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자본잠식률로 따지면 45.6%다. 자본잠식률이 50%를 넘겼더라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였다.
잇단 적자에 회사에 현금이 돌지 않으면서 ‘계속기업 불확실성’ 문제도 제기됐다. 코이즈의 감사인인...
예를 들어 10년 전 10억 원을 들여 매입한 토지를 재평가를 통해 20억 원으로 만들었을 경우 10억 원의 재평가 차익은 자본잉여금으로 계상돼 자본총계가 늘어나고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을 쉽게 하는 것은 물론 이자율을 낮추는 여지가 생긴다.
가령 작년 말 자산재평가를 한 A 상장사는 2019~2020년 영업손실에...
이들 법인의 부채총계 비율은 각각 5.23%(부채총계 176억 원), 83.54%(2320억 원)로 신설법인이 훨씬 높다.
투자자들이 인터파크의 물적분할 후 매각 소식을 호재로 이해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반년 전 시장에서 전망한 가치보다 높게 매각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20%대 내외를 기록한 이베이코리아는 지분 80%를 신세계에 3조4000억 원...
예를 들어 키움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이 전망한 포스코 상장 전후 재무요약표를 보면 현재 포스코의 부채비율은 23.73% 수준이지만 분할 후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의 부채총계는 3조8415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7.39%인 반면 신설되는 비상장 포스코의 부채총계는 11조1933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28.69%가 될 전망이다. 반면 향후 포스코홀딩스의 예상 자본총계는 48조1194억...
이어 “드릴십 5척에 대한 최근 장부가는 11억8000만 달러(약 1조3912억 원)로 장부가 수준의 매각 성공으로 잔고 관련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며 “유상증자로 자본총계는 2조9000억 원에서 3조9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채비율은 322%에서 198%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 3분기까지 더딘 수주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