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는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과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보 배달 중계 플랫폼인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운영하며 배달원을 추가 모집하려는 GS리테일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서울시가 서로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GS리테일이 2020년 8월 선보인 배달 서비스 중개...
위원회는 행정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조정실장, 여성가족정책실장, 복지정책실장, 미래청년기획단장 등 당연직 5명과 각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도록 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제 서울시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 인구변화대응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공식 대면회의는 한...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송종율 구청장, 본청 과장 등 일행이 평택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삼성반도체 FAB 건설 현장을 벤치마킹했다.
1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13일 주차장, 도로 등 인프라를 살피고 삼성전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덕신도시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에서의 경험과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황 부시장의 이번 방문은...
경기 하남을에선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꺾고 본선행이 확정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부산 북구을에서 치러진 4자 경선에선 박 전 차관이 승리했다. 부산 북구을은 선거구 획정이 따라 이번 총선에서 새롭게 신설된 지역구로...
광진을은 현역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전 의원이 격돌한다. 직전 총선에서 고 의원(50.37%)이 오 시장(47.82%)을 2.55%p 차로 이겨 '오세훈 복수전' 성격도 있다. 12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조사(KBS 의뢰·8~10일 광진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무선면접)에선 고 의원이 40%, 오 전 의원이 33%로 오차범위 내였다.
광진갑은...
현재 조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상태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등원하더라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이에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한동훈 특검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권력을 찬탈한 뒤 이를 이용해 자신의 범죄 혐의를...
전날 민주당 경선 결과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 의원이 서구갑 경선에서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패해 공천에 탈락했다. 이로써 광주 8개 지역구 중 초선 민형배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한 광산을을 제외하고 나머지 7곳 현역 의원들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 공동대표는 “이번에 광주에서 친명으로 알려진 한 분 빼고 7명 현역 의원 전원이 탈락하는 일이...
송 의원은 광주 서갑에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패했다. 충북 청주 흥덕에서는 문재인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 의원이 친명계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의장에게 패했다.
경기 고양정 경선에선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초선 이용우 의원을 꺾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서울 중·성동을에서는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현역 박성준 의원이...
중구강화옹진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과 민주당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세 번째 대결을 벌인다.
지난 총선에서 격전지였던 만큼 여야 거물급 정치인들이 맞붙는 '빅매치'도 성사됐다. 성남 분당갑에서는 3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친노(친노무현)'의 핵심으로 꼽히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과 대결을 벌인다. 성남 분당을에서는...
용산구는 4선 현역 지역구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과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지낸 민주당 강태웅 지역위원장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지난 총선 당시 권 의원은 6만3891표(47.8%)를 얻어 6만3001표(47.1%)를 얻은 강 후보를 불과 890표(0.7%p) 차로 꺾었다.
이번 총선에서도 두 후보는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경기 하남을에서는 김도식 전 서울시 부시장과 이창근 전 하남시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공천을 확정한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공천도 취소했다. 박 전 시장은 시장 재직 시절 부적절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대신 박상웅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을 추천해 비대위 재의결을 건의하기로...
앞서 서울고검은 1월18일 “울산경찰청의 하명수사와 울산시장 후보자 매수 혐의에 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임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재기수사를 명령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의 측근인 송 전 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가...
서울 용산에서는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경선을 치른 결과 강 전 부시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또 △최민희 전 의원(경기 남양주갑) △윤준호 전 의원(부산 해운대을) △배재정 전 의원(부상 사상) △박영미 전 중·영도구 지역위원장(부산 중·영도구)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인천 중구강화·옹진)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경북 안동·예천은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양자 경선이다. 구미을은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이다.
경기 포천·가평은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홍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는 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칭) 제정을 추진 중이다. 또 5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조례 제정 등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단수 추천자는 박상수 변호사(서구갑), 박종진 전 ‘박종진의 쾌도난마’ 메인앵커(서구을), 이행숙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서구병)이다.
우선 추천(전략 공천)자는 서울 노원구을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 경기 고양정 김용태 전 의원, 고양갑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다.
또 수원을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인천 부평을...
이재관 전 대전시 부시장(16호)은 충남 천안을에서 이규희 전 의원·김미화 전 시의원과 3자 경선을 치른다.
지역구 출마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교사 출신 백승아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12호)은 교육 분야 비례대표 후보로 내정된 상태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 창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당할 것으로...
이에 따라 25일 단수 공천을 받았던 이 정책위의장은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3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아울러 재심위는 광주 서갑 현역 송갑석 의원·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간 2인 경선 결정을 박혜자 전 의원까지 포함한 3인 경선으로 변경했다. 이러한 내용은 향후 최고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제가 그 제작자를 6년~7년 정도 경영했다”라며 “그때 작가와 연출자가 저를 골리고 싶어서 일부러 동생을 넣은 거다. 동생이 저에게 호통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는 서울시 부시장이고 동생은 높은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다”라며 “한 화면에 같이 나와서 대화도 했다. 그땐 시청자들이 몰랐다. 알면 닮았는데 모르면 전혀 알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