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부고 김세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이 모두 재학생으로 알려졌다.
수능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
외대부고 김세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이 모두 재학생으로 알려졌다.
수능 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
현재까지 확인된 수능 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 서울 양천 양정고의 이승민이다.
특히 대구 경신고에서만 4명...
현재까지 확인된 수능 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 서울 양천 양정고의 이승민이다.
수능 만점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 부산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면담한 뒤 실험실을 둘러보다가 긴급 샤워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황 장관은 이날 부산 사상고와 부산외대 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힐링 공연 가는 중인데 컨디션 역대최악. 응원소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혀를 내밀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해철의 생전 모습과 그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장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친형제처럼 익살스럽고 다정한 모습에 절로 눈길이 간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지난 2월 17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내려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던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진 것이다. 그리고 대학 신입생 유가족의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수많은 고등학생 등이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지는 충격과 경악의 대참사가 일어났다. 4월16일 세월호 대참사다.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등 294명이 목숨을...
1994년 윔블던 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전미라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미녀 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더 이상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00년 이후 한국 스포츠는 본격적인 미녀 스포츠 스타 신드롬이 일어났다. 특히...
건물이 무너지면서 부산외대 학생 등 10명이 목숨을 잃고 204명이 다쳤다.
지난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고는 건국 이래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교사 339을 포함 총 47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이중 172명만이 생존했으며 23일 현재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12명에 이른다.
뿐만...
보험사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참사를 당한 부산외대 학생과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4일 부산외대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지난달 피해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부산외대는 지난해 4월 동부화재에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5억원의 보험금을 받는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다.
동부화재는 공문을...
한편 지난달 17일 오후 9시 5분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도중에 지붕이 무너져 10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리조트 붕괴사고 구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조트 붕괴사고 구속, 유족들 보상은 마무리 됐나?" "리조트 붕괴사고 구속, 죽은 사람만 안타깝지 뭐...
교육부는 부산외대 경주리조트 사고를 계기로 '대학생 집단연수 안전 확보 매뉴얼'을 전국 대학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은 캠퍼스 밖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전, 숙박시설과 교통수단 안전관련 사항, 보험가입여부 및 보상범위 확인, 참여 학생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아울러 숙박시설과 계약하기 앞서 지자체의 시설 또는 개별법상...
1950년생인 안 부회장은 부산상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뒤 미원산업과 영스타를 거쳐 현대정공(현대모비스의 전신)에 입사했다. 이후 기아차 수출부문 전무이사, 북미지역본부장(전무)과 현대차 미국공장건설 프로젝트 대표, 현대INI스틸(현대제철 전신) 해외영업본부장 등 해외 사업과 관련한 굵직한 업무들을 주로 맡았다.
부회장으로 승진하기 직전에는...
이에 이번에 인정된 의사자 유족에게는 의사상자 증서와 함께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 의료급여, 교육보호, 취업보호 등의 예우를 받게된다.
한편 양씨는 지난달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중 지붕이 갑작스럽게 붕괴되자 사고 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구조를 하다 2차 붕괴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부산외대 총학생회와 이벤트업체를 대상으로 행사장소 선정 등 부당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수사본부는 23일 부산외대 총학생회, 이벤트업체 관계자 등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소 선정과 관련해 마우나오션리조트 측과의 부당거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부산외대 총학생회와 이벤트업체...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숨진 부산외대 학생 9명의 합동 영결식이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외대 남산캠퍼스 체육관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 양성호(25·미얀마어과), 김진솔(18·여·태국어과), 이성은(20·여·베트남어과), 박주현(18·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정훈(20·미얀마어과), 윤체리(19·여·베트남어과), 박소희(18·여·미얀마어과), 강혜승...
수사당국은 리조트 측과 부산외대 총학생회, 이벤트 업체 간의 행사장소 선정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간 일부 총학과 업체들 간에 부도덕한 이면 계약이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한마디로 뒷돈 거래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신입생 환영회 시즌일 때에는 총학이 갑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돌았다.
수사당국은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어 지붕 더미에 깔려 의식을 잃어가는 부산외대 학생 이모(20)씨를 발견했다. 최 시장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었고 곧 구조대가 도착, 함께 구조활동을 벌여 이씨를 구조했다. 현재 이씨는 다리 등을 다쳐 부산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시장은 이씨가 나간 뒤에도 2차 붕괴 위험을 우려, 현장에 남아있는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친 부산외대 신입생환영회의 장소선정과 계약과정 전반이 의혹투성이다.
갑작스럽게 행사장을 바꾸는가 하면 행사 대행업체 선정과정도 불투명하다.
20일 부산외대와 관련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이 대학 총학생회는 이달 17∼19일 신입생 1천190명, 재학생 419명 등 총 1천609명과 함께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