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1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파리 시내 주요 지역과 쇼핑몰 등에 있는 270여 개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디지털 옥외 영상광고를 상영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말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여하는 각국 BIE 대표부가 상주하는 파리에서 부산 유치에 대한 글로벌...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개최지 투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롯데월드타워는 미디어파사드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Y)’, ‘힙 코리아(HIP KOREA)’, ‘2030 부산 엑스포(BUSAN EXPO)’ 메시지를 띄운다.
일몰 이후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송출되며, 타워 최상층 랜턴 부에는 태극 문양 조명을 점등해...
특히 한 총리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가 한 달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프리카 3개국 및 유럽 2개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최지 선정은 내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 투표로 결정되며 경쟁국인 한국(부산)과 사우디(리야드), 이탈리아(로마)는 이날 마지막이자...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을 위해 한국형 개발 경험을 도미니카 정부와 공유한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국제물류의 허브인 부산을 홍보하면서 다음 달로 예정된 개최지 투표에서 도미니카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미니카공화국 현지에 진출한 건설기업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 청취 및 정부...
누가 다른 나라가 처한 어려움을 고민해 주겠나”(9일 프랑스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잇따른 현장 행보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1주일 새 파리와 서울, 다시 파리를 오가는 강행군을 이어가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엑스포 개최지 결정 투표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영상 공개빈민국부터 성장해온 과정 담아…노하우 공유전 세계에서 받은 도움 “우리가 보답할 차례”
현대차그룹이 다음 달 ‘2023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최 회장은 이달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마무리하고 11월 28일 5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 발표가 끝난 뒤 이뤄지는 최종 투표에서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된다. 현재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두고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부산의 주제는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케르켄테츠 사무총장은 한국의 유치활동을 평가하고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박 장관은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7일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투표권이 있는 카보베르데를 방문 중이다. BIE는 11월 예정된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 투표로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확정한다.
이날 방 장관의 방문을 계기로 한-카보베르데 간 양해각서(MOU) 서명식도 개최됐다.
㈜대동은 카보베르데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환경부와...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투표권 보유국을 추가로 돌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막판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추석 연휴에 앞서 내주 초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LG 사장단 워크숍’을 열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작년...
LG는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는 11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를 투표하고 발표하는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곳이다. 파리, 런던, 브뤼셀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BIE 회원국 대사들이...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에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본 정부가 엑스포 개최지 지지를 공식적으로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한일 관계...
디지털 모범국으로서 글로벌 디지털 질서 논의를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차장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하반기 주요 다자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기여 외교, 글로벌 책임 외교를 구현해 나가면서 11월 28일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이 호명되는 날까지 박람회 유치 총력외교에 매진하겠다"고도 말했다.
거기에 맞서 우리나라는 세계 사회에 대한 기여와 국제행사 개최 능력, 문화 역량, 부산의 역사적 의미 등을 집중 부각해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우디보다 6개월 늦게 엑스포 유치에 도전한 우리나라가 열세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지금은 해볼 만하다는 평가들이 많은데요.
엑스포 개최지 선정은 국제박람회기구(BIE) 170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결정이 되는데...
리셉션장 입구에는 바다의 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미디어아트 작품 ‘스테리 비치(Starry Beach)’가 설치됐고 부산엑스포를 VR(가상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모형 전시도 진행됐다. 세계 랭킹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국악 공연과 뮤지컬 배우 김준수·차지연의 갈라 공연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민간유치위원회,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리셉션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리셉션은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투표 전까지 후보국별로 한 차례씩 국제박람회기구(BIE) 전체 회원국 대표단과 박람회 관련 인사들을...
KAI 강구영 사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대표기업으로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꼭 2030년에 부산에서 엑스포가 유치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엑스포 개최지는 이날 경쟁 PT 등을 거쳐 오는 11월 말 총회에서 179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로 최종 결정된다.
LG는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인근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가로 5.6m, 세로 9m 규모의 대형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이시레몰리노 지역의 총회장 인근에도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110개의 광고판을 설치했다.
한편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열리는 BIE 총회에서 179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179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하는 총회에서의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부산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 유치 경쟁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이다. 개최지 확정은 오는 11월 말 정기총회에서 179개 BIE 회원국 투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