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해양수산 현장방문으로 부산지역을 찾아 해양수산 현장을 점검하고 수산업 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우선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최근 어황이 부진한 고등어를 중심으로 수산물 물가를 살피고 현대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지난해 부산공동어시장의 위판량이 많이 줄어서...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하고 해조류를 활용한 대체 수산물, 수산 배양육 등 미래식품 기술 개발에 나선다. 특히 목포와 부산에 대규모 수산식품클러스터, 새만금에 스마트가공종합단지를 조성하고 김 산업 진흥구역을 3개소 지정한다.
아울러 블루푸드 1000만 달러 수출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시장조사, 브랜드 개발...
27일(화)
△해수부 장관 10:3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신산업시장 30조원, 기업 2천개 육성 추진(석간)
△수산생물질병 발생 대응기반 강화(석간)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석간)
△국유지 사용료 인하 대상 어업·양식업 부속시설까지 확대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 학술대회 개최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산업협회...
임 회장은 이날 새벽 중앙회 이사회 임원진과 국내 최대 산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거래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사회 워크숍 일정 가운데 하나로 임 회장이 임원진에게 내년 중앙회 경제사업 주요 추진계획을 현장에서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 회장은 내년 경제사업 경영구상의 핵심으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해양수산부는 장종수 덕화푸드(부산광역시 서구 소재) 대표를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명란 제조분야, 제11호)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종수 명인은 2006년부터 수산제조부문 대한민국 명장(2011년, 고용노동부)으로 지정된 부친으로부터 전통명란과 저염명란 제조법을 전수해 단순히 일본식 명란 제조법을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한국식으로 재탄생시킨 제1세대...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협 회원조합 경영지원도 연간 1000억 원대로 늘려 조합의 적극적인 금융 활동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앙회는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부산 최대 수산물도매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의 지분인수를 추진하고, 유통 단계 축소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저가형 활어전문점 등 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도 추진해...
(서울)
◇해양수산부
17일(월)
△제3회 불법어업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1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7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 개최
19일(수)
△해수부 장관 10:20 한국 관상어 산업 박람회(경기도 시흥)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수산물 4541톤 공급 나서
△2022년 바다가꿈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광양항 수역시설의...
이를 통해 동원산업은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이 22일 공동 주최한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반려해변 입양증서를 받았다.
이밖에도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비영리기구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해양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어업 방식을 인정 받아 국내 최초로 MSC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울산항 신항, 부산항 신항, 광양항 등에 수소 항만을 조성하고 양식수산물 저탄소 인증제를 도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시장 공급현황 등 물가현장을 점검한다.
송 차관은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명태·고등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보관과 방출현황을 보고받고 냉동창고에 보관된 비축 수산물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비축한...
수산은 글로벌 수산물 공급망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각국의 수산물 가격 상승, 원료 조달 차질에 대한 식품업계 부담 등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러시아로부터 수산물 수입 비중이 높다. 명태는 89%, 대게는 99.96%, 대구는 89.3%, 연어는 59.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산 연어의 경우는 기존 운송경로였던 러시아 영공이 단절됨에 따라 경로를...
정부가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65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투입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42조 원이 넘는 자금을 공급하는 등 민생 안정에도 나선다.
정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해양수산부에서는 대한민국 수산물 소비량 1위인 국민 생선 명태 시세가 평년대비 30% 이상 인상되는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화를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약 58톤을 방출했다.
GS더프레시는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시대적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부에서 공급받은 상품의 권장 판매가에 추가 할인을 적용해 전국 최저가격 수준 5000원에...
14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수산물 유통업자 A(40대)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7시 15분경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수산물 유통업체에서 해당 업체 대표인 50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업체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거래대금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