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차관, 부산 찾아 수산물 물가 점검

입력 2022-08-29 10:49 수정 2022-08-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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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시장 공급현황 등 물가현장을 점검한다.

송 차관은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명태·고등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보관과 방출현황을 보고받고 냉동창고에 보관된 비축 수산물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비축한 대중성 어종 약 1만8000톤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방출하고 있다. 또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도 이달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역대 최대규모로 실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은 “정부비축 수산물이 적기에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과 물류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정부비축 수산물과 수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공급되는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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