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공동 주재로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활동과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 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 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 활동의 세부 계획을...
롯데는 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 부산광역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성권 부산시경제부시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참석했다.
롯데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 준비 지원을 위해 보유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유치위)는 8일 부산시, 롯데지주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자는 내달 3~7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한국 현지실사 준비와 국민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 등을 벌여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겠단 구상이다.
특히 협약자는 이번...
최 회장, 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 순방각국 정상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스페인, 덴마크,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을 순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였다.
5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3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총리공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앞서 어명소 국토부 2차관도 이달 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어명소 차관은 "올해 8월 기본계획수립 후 연말까지 고시하고 2024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쳐 가덕도 신공항 착공을 최대한...
삼성전자는 행사장인 피라 바르셀로나에 있는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치위원회의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전시회를 찾은 전 세계 관람객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며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MWC 전시장 외부 △바르셀로나 대성당 외벽 △바르셀로나 공항과 도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스페인·포르투갈·덴마크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해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이 특사 자격으로 유치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절단은 대한상의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위원장을 맡고...
18 국외출장(미국)
△1차관, 한-미 협력이슈 및 현안 협의를 위해 미국 방문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간담회 개최
△지역난방 이용 취약계층 지원 현장 이행점검
△전력공공기관 재정건전화 및 혁신계획 점검
△양자기술, 메타버스 등 미래기술 표준화활동 공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3차 회의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 개최...
대한상의, 다보스서 '한국의 밤' 주최'원팀 코리아' 외치며 부산유치 홍보삼성 등 12개 기업으로 민간위 구성담당 국가 정해 '맞춤형 활동' 지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가 회원 기업과 함께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직접...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6일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와 이런 내용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다. 기존 비행기와 달리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넓고 긴 활주로가 필요 없다.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이를 위해 SKT는 이날 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티맵모빌리티·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4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한국 현지실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 UAM 사업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상황을 점검하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부산엑스포에 활용하기 위해 기업들도 사업 협력에 나섰다.
6일 이 장관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유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2030 엑스포는 11월 말 개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