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저지대 침수, 공사장·비탈면 붕괴, 산사태, 급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나,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저지대 침수, 공사장·비탈면 붕괴, 산사태, 급류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경남...
기상청은 배수로 역류, 산사태,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이번 장맛비가 그친 이후 당분간 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다만 인천·충남·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수도권·충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축대나 옹벽 붕괴, 토사유출, 낙석,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특히 제주 산지와 남해안 등 일부 지역은 120~200mm의 큰 비가 예상돼 낙석·산사태 취약지역 등은 안전관리가 필요하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에는 온종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6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내륙 및 일부 산지에는 자정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며 전국에 발효된 건조 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지자체들은 산사태 등 위험지역 7438곳을 미리 살피고, 해안가 위험지역 40곳에 안전선을 설치하는 한편 선박 대피와 결박 등 1만9114척의 안전 조치를 했다. 부산·경남에서는 하천둔치 46곳에 있던 차량 5816대를 대피시켰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19일까지 경상권 해안,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에 50∼10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상권...
지자체 등은 산사태·침수 위험지역에서 2661세대 3463명을 사전 대피 조치했다. 경남이 2224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614명, 부산 366명 등이다. 이들은 숙박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척 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와 별도로 전체 7147세대 1만4386명에 예방 차원에서 사전 대피 명령(권고) 조처가 내려졌다. 소방청은 경북 포항에서 칠성천 범람에 따라...
5일부터 본격적으로 태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시설물 점검이나 안전점검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비닐하우스의 시설물 점검,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2차 피해,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비로 인해 저지대 침수, 산사태, 급류 등이 예상되니 사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제가 페이스북에 예고한 시점을 보면 알겠지만 저는 그냥 MBC 8시 저녁 뉴스를 보고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가 우려되는 집중호우가 온다는 이야기를 보고 일기예보 상 비가 그치고 이틀 정도 시간을 두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우선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국민에게 그리고 당원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리려고 합니다. 큰 선거에서 3번 연속으로 우리 국민의 힘을...
기상청은 “현재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데 추가적인 비가 내릴 경우 산사태 위험이 높아져 지반 붕괴 및 침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경북권과 제주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경북권은 35도 이상 올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각 26도 △강릉 30도 △대전, 청주 각 30도 △전주, 광주 각 31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대피하고, 계곡이나 하천 근방 야영을 자제하는 등 비로 인한 피해 방지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려 산사태와 축대 붕괴·낙석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피해가 없도록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또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에 들면서 광주·전남 지역에는 시속 35~60㎞(순간 최대 풍속 시속 10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그러나 기상청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침수에 대비해야 한다”면서도 “태풍이 진로를 바꿀 가능성도 있어 실시간 태풍·기상 정보를 참고해 태풍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7일 경남 하동에서는 산사태로 60대 남성이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이재민은 501세대 845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전남 진도 532명, 해남 162명, 장흥 74명, 고흥 57명, 경남 9명, 부산 1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448세대 757명은 귀가했지만 53세대 88명은 아직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이밖에 52세대 76명도 숙박시설 등에 일시 대피했다.
시설피해도 공공시설...
이밖에 산사태·붕괴 위험지역에서는 주민 사전대피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섰다.
나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맛비로 인한 예방접종 센터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북상하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도와 경남, 부산, 충남, 인천 등에 호우주의보가...
문 대통령은 "전국의 도로, 철도, 교량 등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상황을 분석하며 안전하게 관리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면서 "하천과 댐, 상하수도, 도로에 원격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장마와 폭우, 산사태, 화재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또 "물류, 배송의...
주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과 하천변 주택가, 산사태 등 붕괴 또는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또한 2개 시·군, 200여 가구에서는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강풍으로 나무가 전선에 접촉하면서 이날 새벽 김해시 삼계동과 유하동·주촌면 일대 160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복구됐거나 복구 중이다.
거제시 사등면 일대 40여 가구도 오전 1시 30분께...
특히 올해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지며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하이선으로 인한 추가 토사 유실이나 산사태 피해도 우려된다. 직전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이미 큰 피해를 본 제주와 경남, 동해안 지역은 복구를 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태풍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건설현장...
심각 단계 발령은 산사태 위험이 가장 크다는 의미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날 심각 단계가 발령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12개 시도에 이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의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다. 제주는 ‘주의’ 단계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