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NFT 등 디지털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전망인 만큼 지급결제 수단이면서도 안정성을 갖춘 스테이블코인의 기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최공필 온더 디지털금융연구소장은 "탈중앙화거래소와 전자지갑 분야는 물론 변동성이 높은 가상자산의 기능을 보완한 스테이블코인이 미래생태계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관련 가이드라인이나...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을 필두로 부산에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부산시의회는 '부산광역시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지원 조례'를 가결,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밑바탕을 그렸다.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지원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담는 내용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한 11월 18일 부산에 방문, 블록체인청 신설을 주장하며 이 후보의 가상자산 행보에 힘을 싣기도 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2일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이 개최한 ‘디지털자산 관리감독원 설립 토론회’ 축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 특유의 자율성과 성장 잠재력은 유지하면서도 투자자를 보호하고 부정거래를 차단해야 한다”라고 감독원의...
및 거래소 운영 등의 주체로 등장한다.
해당 전문가는 본지 기자와 만나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 산하 블록체인청 신설을 법안 초안까지 마련해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에 건의해왔고,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부동산 기반 가상자산 구상과 함께 수용하면서 최 의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송 대표는 지난달 18일 블록체인 특구가 있는 부산에 방문해...
한 업계 전문가는 “디지털자산거래소나 블록체인청 준비 단계를 보며 기대가 많았는데, (법안이) 과기정통부 소관인 걸 보고 실망하는 분위기”라며 “부산에서 운영 중인 블록체인 특구 성과가 미진한 이유도 금융위와의 미진한 공조를 꼽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반면 업계 다른 관계자는 “금융위는 가상자산에 대해 국제 표준이 생기기 전에는 새 해석을 내놓지...
그러다 선대위에서 블록체인청 입법 내용을 물어서 사비를 들여 법무법인을 동원해 법안 초안까지 만들어 전달했다”며 “부산의 블록체인 특구에 블록체인청을 만들어 디지털 금융의 중심지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걸 올해 안에 입법하면 언제 될지 모르는 공약이 아니라 당장 부동산 개발에 투자해 가상자산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0·30세대를 확실히 데려오려면...
그는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블록체인청 신설을 법안 초안까지 마련해 건의하고 있다”며 “임면권부터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재단 형태로서 가상자산 발행·거래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와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송 대표는 18일 부산지역 기자간담회에서 블록체인청 신설을...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블록체인 업체들은 블록체인 특구가 있는 부산시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적극 주문하는 중이다. 지난해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 주문을 지원하는 통합거래소를 특구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최종 선정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최근 부산시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STO, NFT 등 가상자산을 취급할 수 있는 거래소를 설립, 거래 지원에 나서겠다는...
소집
△C&S자산관리, 최대주주 세영식품 외 2인으로 변경
△경창산업, 유상증자 구구주 청약율 103.54%
△아컴스튜디오, 11월 28일 임시주총 소집
△이에스에이, 디지털스튜디오투엘과 합병 종료
△서울반도체, 4일 기업설명회 개최
△NHN한국사이버결제, 가맹점 인천약품 채무 80억 보증
△이매진아시아, 60억 규모 CB 발행
△필옵틱스, 30억 규모...
빗썸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전반을 재점검하고, 고객이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 운영 곳곳을 살필 예정이다.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선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IT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현재 서울 강남 및 광화문, 부산에 운영 중인 고객상담센터와 콜센터 직원들의 역량도 강화해 ‘고객중심...
16일까지 기관은 3일 연속 디지털콘텐츠 업종을 순매도했다.
모바일 게임주 전망은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모바일 게임의 비중 확대는 이미 ‘대세’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8일 부산에서 세계 31개국 434개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설치된 모바일게임 전시 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