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는 오스카(첼시)에게 맡겼고 파울리뉴(토트넘)와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가 허리를 담당한다.
수비라인은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와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가 측면을 맡고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망)과 다비드 루이스(첼시)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줄리우 세자르(토론토)가 낀다.
이에 맞서는 FIFA랭킹 20위...
전반 24분 만에 알제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벨기에는 후반 교체 투입된 펠라이니가 후반 24분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의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펠라이니의 동점골로 분위기를 뒤집은 벨기에는 결국 후반 35분 에당 아자르(첼시)의 패스를 받은 메르텐스의 역전골로 2-1 극적인 승리를...
오스카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루이스 구스타부(볼프스부르크)와 파울리뉴(토트넘)가 허리를 책임졌다.
수비라인은 마르셀루와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가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티아구 실바(파리생제르망)와 다비드 루이스(첼시)가 중앙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줄리우 세자르(토론토)가 지켰다.
FIFA랭킹 18위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오스카르(첼시)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루이스 구스타부(볼프스부르크)와 파울리뉴(토트넘)가 허리를 책임진다.
수비라인은 마르셀루(레알마드리드)와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가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티아구 실바(파리생제르망)과 다비드 루이스(첼시)가 중앙 수비를 맡는다. 브라질의 골문은 줄리우 세자르(토론토)가 지킨다.
한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전반을 3-0으로 마친 포르투갈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아일랜드 제임스 맥클린(위건 애슬래틱)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2분 비에이리냐(볼프스부르크)와 후반 38분 코엔트랑의 연속골을 추가하며 결국 5-1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A매치에서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 행진을 이어간 포르투갈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2일 앞두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탔다....
혼자 세 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한데 이어 스웨덴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무서운 골 감각을 보여줬다.
후반에는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ㆍ첼시)의 추가골이 터졌다. 아자르는 케빈 데 브루잉(23ㆍ볼프스부르크)과 2-1 패스를 주고받은 후 오른발 슈팅을 날려 팀의 2-0 승리를 완성했다.
벨기에는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3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 모두를 구현해 레버쿠젠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구자철, FSV마인츠05 박주호 등의 한국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를 통해 최대 46개 리그의 5만명 이상 선수 데이터를 제공받았으며, 총 68개 클럽 팀의 엠블럼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클럽 창단 수...
바이에른 뮌헨, VfL 볼프스부르크, 1899 호펜하임 등은 물론 지동원과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 등 단 한 차례도 2부리그로 강등된 바가 없는 팀들의 예는 적지 않다. 하지만 함부르크처럼 모든 시즌을 1부리그에서만 보내고 있는 팀은 없다. 2013-14 시즌까지 51시즌을 모두 1부리그에 개근하고 있는 유일한 팀인 셈이다.
올시즌 함부르크가 2부리그 강등됐다면...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무사 뎀벨레(토트넘), 베킨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 등이 포진한 미드필더 역시 탄탄하다.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 얀 베르통언(토트넘)이 지키는 수비진은 백전노장 다니엘 판 보이텐(바이에른 뮌헨)까지 가세해 경험과 패기를 두루 갖췄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티보...
이로써 레버쿠젠은 리그 4위를 확정지으며 볼프스부르크를 제치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축구팬)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손흥민, 브라질월드컵이 기대된다. 지금 이 컨디션으로 쭉 갔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대한...
이로써 승점 3점을 획득한 레버쿠젠은 승점 61점으로 5위 VfL 볼프스부르크를 승점 1점차로 제치며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분데스리가 4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전반 12분 게브레 셀라시에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하지만 엠레 칸의 도움을 받은 외머 토프락이 전반 34분...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보탠 레버쿠젠은 승점 55점으로 4위를 지켰다. 5위를 달리던 VfL 볼프스부르크 역시 SC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보태는데 그쳐 승점 5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레버쿠젠으로서는 올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4위 자리르 확보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하루 전날 열린 4강전에서 VfL 볼프스부르크를 2-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오른 도르트문트와 결승전에서 대결하게 됐다. 올시즌 개막 이전 바이에른은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서 2-4로 패한 바 있고 리그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 13일에 있었던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바이에른의 홈경기였고 원정팀인 도르트문트가 3...
도르트문트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열린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DFB 포칼 4강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2-0으로 승리했다.
도르트문트는 이 경기를 위해 주말 바이에른 뮌헨과의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선발에서 제외하며 포칼 결승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반면 5위 VfL 볼프스부르크(44점)와는 승점 3점차밖에 나지 않아 자칫 유로파리그에 만족해야 할 수도 있다. 지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패했다면 볼프스부르크와 동일한 승점이었을 것임은 물론 3위 샬케와는 7점차까지 벌어졌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일단 28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은 최하위 브라운슈바이크와 대결한다. 레버쿠젠은 29일 오후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