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닷컴 열풍 속에서 수많은 벤처가 명멸하는 동안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정주 NXC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등 IT 벤처 1세대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이들은 NHN 창업주인 이해진 CSO와 어떻게든 인연을 맺고 있으며, 서로 간에 물고 물린 관계로 인해 사업제휴이든 경쟁이든 분쟁이든 항상 이슈가 되고 있다는...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는 모바일 그룹 쿠폰 적립 앱 ‘위패스(wepass)’의 서비스사인 나인플라바에 총 3억원의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본엔젤스의 10번째 투자사로 결정된 나인플라바는 기존의 종이 쿠폰 적립 카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대체한 ‘위패스’를 서비스 중이며 연내 극장 체인, 패스트푸드, 화장품...
‘아무르’는 중풍에 걸린 아내와 남편의 사랑을 통해 안락사 문제 되짚어 본 작품으로, 하네케 감독은 2009년 ‘하얀 리본’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지 3년 만에 다시 기쁨을 맛봤다.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은 이탈리아의 매트 가롱 감독이 연출한 ‘리얼리티’가 차지했다. 심사위원상은 영국의 켄 로치가 연출한 ‘엔젤스 쉐어’에게 돌아갔다. 감독상은...
게임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대표로 있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가 최소 50억원 이상의 모바일 투자 성과를 내 화제다.
3일 본엔젤스에 따르면 2일 메신저 서비스인 '틱톡'의 개발사 매드스마트가 SK플래닛에 인수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투자한 3억5000만원의 15배 이상에 달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지난해 12월 엔써즈의...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 우아한형제들에 4월과 7월, 각각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법인 설립된 우아한형제들은 친형제인 김봉진 대표와 김광수 이사가 함께 경영과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기 앱인 ‘배달의 민족’ 개발사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