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다. 각기 자녀 입시·취업비리 의혹과 과거 성비위 사실로 비판을 받으면서 국정에 부담을 주고 있어서다. 대통령실은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정 후보자는 현재 임명이 가능한 국무위원 후보자들 중 마지막 차례로 남아있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기한이 열흘이나 지난 상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에 복귀해 이임식을 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 청장은 후임 질병청장 임명으로 물러나게 됐다.
권 장관은 2020년 12월부터, 정 전 청장은 2017년 7월부터 각각 복지부와 질병청을 이끌었다. 권 장관은 복지부 장관으로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월 2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한 이스라엘 보건복지부 장관실은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특별한 활동 제약은 필요 없다”며 “공황 상태에 빠지지 않은 채 책임감과 건강한 판단력을 가지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했다.
다만, 마스크 해제 조치가 안전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니엘 쿠리츠케스 미국...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주요 후보자들이 자녀 특혜 의혹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 번 신뢰한 인물을 끝까지 쓰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성상 지명을 다수 철회할 가능성은 낮다. 인수위 역시 다른 후보군을 검토하지 않는 상태다.
정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 이행과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조 전 장관은 조민씨의 고려대 및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이 내려진 뒤, 의대 편입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2명에 대해 “왜 내 딸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나” “그게 윤석열식 공정인가”라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5일 조민씨의 2015학년도 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지난 18일...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공의료 대폭 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녹지그룹은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2만8002㎡에 연면적 1만8253㎡(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총 778억원을 투입해 47병상 규모의 녹지국제병원을 준공하고 직원 134명을 채용한 바 있다.
등 각 센터별 의료 전문성과 진료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환자 중심병원으로서 직원과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부민병원은 1985년 개원한 북구 최대 지역거점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로부터 4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부산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도 매년 부내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작년 총 3회의 헌혈 행사를 통해 395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하였다. 올해는 정부 기관의 ‘3월 헌혈 이어가기 달 행사’를 실시 중이며 3월 24일 기준 경찰청, 기획재정부, 소방청, 행정안정부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보건복지부도 3월 15일 헌혈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정부는 매년 헌혈의 집과 헌혈카페를 신설하고...
이럴 경우 직원들은 세종에서 근무해야 한다. 현재 여가부는 종로구 세종대로에 있는데 보건복지부는 세종시에 있어서다. 같은 업무는 없지만 두 부처가 '아동' 관련 일을 하고 있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부처 명칭을 바꾸고 여성에 집중된 정책을 줄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여가부는 올해 전체 예산 1조4650억 원 가운데 9063억 원을 가족 사업에...
이에 따라 코로나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최근 30명 가까운 직원이 확진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청와대 순방 수행단 확진자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미크론 상황이 심각해 1만 명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일일이 공개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은폐가 아니다. 언론에서 물어봤다면 투명하게 밝혔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세종시와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40대 복지부 직원이 유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이날까지 총 24명이 차례로 확진됐다.
24명 중 2명은 복지부 내 코로나19 업무를 하는 중수본 소속이다.
직원의 가족 등을 포함하면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방역·소독 작업 후 해당 부서 관련 직원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등 일반 시민 1023명은 지난 달 31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식당·카페 등 17종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냈다. 법원은 현재 인용 여부를 고심 중이다.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질 경우 본안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마트와 식당 등에 대한 방역패스는 잠정 중단된다.
그럼에도 정부는 방역패스에 대해 기존 입장을...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조은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국장도 안타까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계속 저희가 소통을 못 하고 (유족들이) 흡족하거나 지금 굉장히 마음에 와 닿지 않으시고 하니까 이제 그 부분을 좀 더 현장감 있게 들어보고자 (왔다)"고 했다.
또 의학적 그레이존(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불분명한 부분)에 인과성...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14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3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3:3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한 협력사 직원 처우개선 지원
15일(수)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10:00 주요 IT기업 CEO 회의(서울 중구)
△주요 IT기업 CEO 회의 개최(석간)...
또 서울의 종로, 송파세무서와 경기도 남인천, 이천세무서 등에서는 세무서장을 포함한 5인 이상의 직원이 식당에 함께 방문해 '테이블 나눠 앉기'를 한 의심 사례도 파악됐다. 테이블 나눠 앉기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집합제한 조치 위반으로 규정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너나없이 동참해 K방역을 이끌어 나갈 때 국세청...
법무부와 국방부, 문체부, 복지부 등 중앙행정기관들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직원 대상 성평등 교육, 강연, 공모전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념식, 강연, 문화행사 등을 연다.
중앙 및 지역에서 예정된 기념 행사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또는 소규모로 축소 운영될 예정이며, 소규모 행사의 경우에도 실내 49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