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시는 2026년까지 일상 공간 1007곳에 ‘매력가든’을 조성해 시민의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을 낮추고,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의 획기적 변화를 추진한다. 올해부터 매년 300여 곳씩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매력가든은 유형별로 △일상 매력정원 △도심 매력정원 △힐링 매력정원으로 나뉜다.
먼저 일상 매력정원은 멀리 근교로 이동할 필요가 없도록, 집 근처...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정원도시 서울’은 공간 구성의 관점에서 녹색 정책·양적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에는 시민이 일상생활, 출퇴근길, 나들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원의 매력과 설렘을 통해 행복감을 높이고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정원 조성 계획이 담겼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1007곳에 ‘매력가든’을...
채팅방은 청년도약계좌 정보 공유를 위해 처음 공식적으로 열린 논의 공간이지만 서로의 경제상황과 투자법,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청년 금융상품 정보 등을 공유하는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특히 시·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 사는 이들, 해외거주자도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사실상 비대면으로 금융정보를 얻는 교육의...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추진과 관련 "저출산 문제 해결에 매우 중요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시범사업 기간 현장을 챙긴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좋은 강사와 충분한 인력 확보까지 준비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된다. 정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
고립은 사회활동이 현저히 줄어들고 긴급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인적 지지 체계가 없는 상태, 은둔은 제한된 거주공간에서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를 기초로 할 때 사회적 관계와 지지 체계가 없는 사회적 고립 청소년 비율은 5.2%로, 여가부는 이를 토대로 13세~18세 청소년 인구(약 270만명)에 적용하면 약 14만명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통합위는 고령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로당·노인교실 등을 통해 단순 관람보다는 고령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폐교·폐공장 등 유휴공간을 지역 문화예술인의 공연·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의 공연·전시 공간을...
농촌 공간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촌에 외부 인구와 자본이 유입될 수 있도록 빈집 활용 민박을 활성화하고 농지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농업진흥지역의 3㏊ 이하 자투리 농지 정비에도 나선다. 자투리 농지는 농업진흥지역을 도로, 택지, 산단 등으로 개발한 뒤 남은 농지로, 여의도의 72배에 달하는 2만1000㏊가 전국에 남은 것으로...
‘카라 더봄센터’는 동물권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가 설립한 종합 반려동물 보호 복지 공간이다. 유기동물들의 구조, 돌봄, 입양의 선순환을 확장시키는 한편, 치료와 교육으로 선진적인 유기동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대웅펫은 유기동물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영양제 3종과 영양간식 3종을 골고루...
이 양은 “센터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3번의 인턴십을 경험했다”며 “검정고시 초·중·고 과정에 다 합격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동아리도 활동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구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산림이다. 지난해 산림복지 시설 이용자는 2260만 명 수준이다. 최근에는 도시에서도 맨발 걷기가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3년 전부터 치유농업이 활발히 추진된다. 치유농업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식물재배, 동물 사육, 꽃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케어닥은 지난해부터 자체 주거 브랜드 ‘케어닥케어홈’과 ‘케어스테이’ 등을 론칭하며 다양한 형태의 주거 복지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주거 사업 부문 월 매출은 2023년 1월과 비교해 세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월평균 9.5% 이상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케어닥은 케어홈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주거 시설을...
세금을 걷어야 복지에 대한 비용이 나오기 때문에 원전이 민생이라고 강조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원전산업 발전과 함께 창원도 이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도약해 나가야 할 때"라며 올해 50주년인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여기에는 △문화·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 조성 △첨단 신산업...
입주자 특성에 맞춘 주거 및 공용공간과 민간의 다채로운 주거 서비스가 결합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급도 조기에 착수한다. 지난해 10월에 시행했던 사업자 공모를 상반기로 앞당겨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외에도 LH는 안전하고 향상된 품질의 주택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매입약정 주택은 3단계에 걸쳐 설계 및 구조...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지난해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8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도서 20만권 이상을 지원하고 4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원이 절실한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유니트케어는 ‘시설’이 아닌 ‘자택’ 수준의 생활공간에서 기존 일상을 이어가며 돌봄을 받는 서비스를 뜻한다. 시는 로봇 등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시스템을 센터에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운영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민간 전문기관이 위탁운영할 예정인 한편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 돌봄에 특화된...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16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베트남 하이증성(Hai Duong)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베트남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7년부터는 해외로 사업을...
공연작품은 경기도 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60분가량의 공연물이며,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활동 기간은 선발 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 나눔(90회), 문화 쉼터(30회), 문화소풍(20회) 등의 연간 사업에 함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정된 양식과 증빙자료를 첨부해 기한 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