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4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연 '2009 연도상' 시상식에서 평택지역단의 우미라 설계사(RC)가 5번째 보험판매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5500명의 고객을 관리한 우미라 RC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을 하루 12건씩 계약해 연 매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날 '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춘천지역단의 손순자(여, 38세) RC가 5년 연속...
이에 대해 L보험사는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2004~2005년 두 차례나 회사‘보험왕’에 선정된 안씨가 높은 실적을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에 대해“직원들 형평성을 위해 한 설계사에게 연속 두 번 매출대상(보험왕)을 주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위조된 동의서를 가지고 보험금을 지급된 데에는 발은 빼는 분위기다.
L보험사...
‘보험왕’에 선정된 김경희FC는 지난 한해동안 2억원 이상의 월납초회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5% 실적을 올리는 등 성과를 보여 3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김씨는 성공비결을 고객 개개인이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핵심경로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설계를 제시하는 ‘컨셉마케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도대상 시상에 앞서...
지난해 16억원의 보험계약 실적과 약 3억원의 연소득을 올린 김금희 씨는 3년 연속 보험왕에 오르며 정상의 자리를 사수했다,
대학졸업후, 제일화재 설계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팀장은 지난 17년간 발로뛰는 영업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최근 5년동안 김팀장은 지역내 공단 대표들을 철저히 관리하며, 소개받은 고객들로부터 연간 약 1억원의 신계약도 이뤄냈다....
조정옥씨는 보험 텔레마케팅을 시작한 지 3년만에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한해 300여건의 계약과 함께 1억10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벌어들였다.
고객전용 전화기를 따로 마련하는 등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상담하고, 지속적인 안부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직접 관리하는 등 철저한 고객관리로 보험왕을 차지했다.
LIG손해보험 이화성 구미지점장은 “이 씨의 매출과 소득이 아직 동료 설계사들에 비해 모자란 편이긴 하지만, 보험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누구 못지 않아, 주위 동료들이 그의 각오와 성실함에 탄복할 때가 많다”며 “멀지 않아 골드멤버(보험왕)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새터민인 제가 이렇게 좋은 직장을 갖고 즐겁게 살아갈 수...
이날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인 ‘보험왕’에 울산지점 윤성옥FC가 선정됐으며 금상은 김해지점 김경희FC와 광화문지점 조안나FC, 신인상은 동부 산지점 김정순FC가 수상했다.
‘보험왕’에 선정된 윤성옥FC는 전년 한해동안 20억원의 수입보 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의 실적을 올리는 등 계약자 유지관리에도 성과를 보여 3억5000만원의...
것이 있다면 라이프플래너라는 직업을 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게 된 것”이라며 “보장을 전달한 1,750여 가족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늘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그는 전세계에서 실적과 윤리성이 가장 우수한 보험왕 설계사들의 모임인 MDRT(백만불원탁회의)의 자격기준을 10년 동안 달성하여 종신회원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99년 입사하자마자 신인상을 거머쥐고 매년 동상·은상·금상에 이어 3년 연속 내리 보험왕을 차지했다.
그의 좌우명은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정상에 오른 지금도 하루 3건 이상 보험 체결이 되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지 않고 공휴일과 일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의 성실성은 자타가 공인한다.
대리점 부문 대상의...
지우룡PA는 이번 시상으로 생명보험업계 남성설계사 조직에서 최초의 4년 연속 보험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3년 6월부터 보험판매를 시작한 그는 7개월 만에 그 해 연도대상을 차지하고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설계사 ‘명예의 전당’인 ‘백만불 원탁회의(MDRT)’ 자격도 입사 첫해에 땄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보험세일즈...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TM영업에 대한 2차 마케팅 전개로 방문대비 높은 계약체결 실적을 올리며 유니버설보험, 변액연금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해 172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조철희 FC(34세)가 대상을 차지했고 대리점 부문에서는 전국을 누비며 탁월한 단체보험 실적을 올린 공상원 팀장(39세)이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한동우 사장은 격려사를...
MDRT는 1927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부를 두고 창립된 보험왕 생명보험설계사들의 모임으로 회원기준은 매년 변동되나 올해는 한화 기준 1억5700만원 이상 수입보험료를 올린 설계사들에게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전세계 79개국 475개 생보사에서 3만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설계사들에게는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고 있다. 임재만씨는 회원...
대상을 차지한 남미순 FC는 1999년 메리츠화재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해 입사 7년 만인 지난 해 장기보험 신계약만 532건에 15억6000만원의 수입보험료로 ‘보험왕’에 등극했다.
한편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진은 메리츠화재의 첫번째 연도대상 수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직접 꼭지점 댄스를 준비해 축하와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