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되는 서비스는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국민연금 수급증명(지급내역) △연금소득원천징수영수증 △연금산정용 가입내역 확인서 △국민연금보험료 소득공제용 납부확인서 △국민연금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6종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증명서 발급 확대로 지난 2000년 최초 시행 당시 주민등록표본 등 10종에 불과했던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종수가 총...
비은행의 경우 1076건(21.2%)으로 주요 내용은 카드결제, 리볼빙 등 부가서비스에 대한 설명 불충분, 카드 부정사용 관련한 민원이 많았다.
보험은 693건(13.7%)으로 주로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모집과정 중 설명 불충분이나 상품에 대한 이해부족 관련한 미원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금융추자업은 666건(13.1%)으로 HTS·MTS 전산장애, 비대면 개설...
한화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의 정부 전자문서지갑을 연계해 ‘모바일 전자증명서 제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보험업무에 필요한 종이 민원 증명서를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대체해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민원 증명서 제출이 필요한 고객은 모바일 앱에서...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그동안 금융회사로부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펀드, 파생결합증권, 변액보험 등 안정성향 투자자·고령자 가입비율 등을 제출받아 리스크 우려가 있는 경우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적 감독업무에 활용해 왔다.
또한, 금융상품 설명 불충분 등을 이유로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동향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거나 크게...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접수된 전체 금융민원 중 보험민원이 59%인 53,27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감원의 제한된 인력으로 보험민원을 제기한 보험소비자들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한다.
또한 보도자료에서 제시된 통계에 의하면 2017년 16.5일이 걸리던 보험민원의 처리기간이...
이번 좌담회는 소비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보험 서비스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니즈 및 아이디어를 신상품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소리(VOC)’를 통해 민원을 신청한 소비자를 초청해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흥국생명은 이날 공유된 의견을 취합해 스마트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 절차 및 보험 안내사항...
기존에는 혁신 의료기기 지정(식약처), 요양급여 대상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 의료기술 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부처·기관별 심사·평가가 차례로 진행됐으나, 앞으로는 모든 절차가 동시에 통합심사·평가된다.
특히 혁신성 인정 범위가 확대되며, 혁신 의료기술 평가 절차·항목이 대폭 간소화한다. 대부분 기존기술로 분류돼 별도의 건강보험 급여를...
그런데 이렇게 가입한 보험이 매년 금융감독원이나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하는 모든 금융관련 민원에서 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그러한 보험민원 중 많은 비율이 보험가입당시 보험상품의 설명부실과 보험금 부지급과 관련되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금융감독당국은 보험판매채널 확장에는 항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금융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에는 소홀한 면이...
예를 들어 전달까지만 해도 이자로 10만 원만 내면 됐는데 기준금리가 3%대로 올라서면서 13~14만 원이 되니 혀를 내두르는 이들이 많죠."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민원이 최근 6개월 새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계와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모두에게 부담인 금리 인상기, 신용 상태가 나아졌다면 금융회사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해...
고객의 사소한 요청이 지연 처리로 인해 대외기관으로 확대되지 않으면서 보장유지 관련 대외 민원 역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콜센터 상담사, 영업현장 지원 사원의 고객 응대 만족 지표도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고객의 보험 가입 접근성과 보험금 신속 지급, 서류 간소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한 경험을...
낮거나 민원이 자주 제기된 검사소 위주로 선정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정책 공조를 위해 화물차 검사 비율이 높은 업체를 중점 선정해 진행된다.
국토부는 또 내달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힌남노)로 발생한 침수차의 유통과정 및 정비 이력 관리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8월 25일 발표한 침수차 불법유통 방지 방안의 일환으로 보험개발원의...
올해 2분기 기준 생명보험협회에 공시된 교보생명의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는 4.91건으로 생보업계 평균인 8.17건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분기(5.1건)와 비교해서도 3.67% 감소한 수치다. 완전 판매에 초점을 둬 민원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금을 늑장 지급해 소비자와 갈등을 빚는 일도 대폭...
특히 이러한 수견직원은 소속 금융회사의 업무 편의와 함께 민원 해결에 힘쓸 수 있고 금융감독의 공정성 논란, 감독정보 유출 가능성 등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회사별 인원의 경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계열사가 6명으로 가장...
이어 "배달플랫폼 노동자, 고령자·유병력자 등 보험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대한 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할 것"이라며 "금융애로를 겪는 소비자의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민원·분쟁처리 역량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최근 발표한 '금감원 업무혁신 로드맵'을 차질 없이...
금감원은 민원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갈등 해결 기구인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에 민원을 회부해야 한다.
분조위는 사건이 회부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조정 결정을 내려야 하므로 모두 합쳐 최대 90일 이내에 결론내려야 한다.
그러나 은행 분야 분쟁조정의 평균 처리 기간은 △2018년 30일 △2019년 91일 △2020년 183일 △2021년...
조사결과 고객이 가입한 상품은 은행 예·적금이 아니라 저축성보험으로, ‘고객의 적립금에서 사업비 및 위험보험료를 차감한 금액을 공시이율로 적용해 지급하는 상품’이라는 것을 상품설명서 및 가입설계서를 통해 안내하고 고객이 자필서명한 것이 확인돼 민원은 수용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성보험 가입 시 적용금리가 아닌 실질수익(환급)률 확인이...
메리츠화재는 보험 관련 법령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다며 자율성 보장해달라고 반발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소비자보호에도 문제가 없고, 현재까지도 민원이 0건"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이 강요할 순 없는 문제지만, 업계와 조절하고 있다"며 "보험사별로 시차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분쟁이 접수되면 신속민원처리센터에서 보험회사와 신청인 간 자율조정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자율조정 불성립시 분쟁조정국으로 이관하고 분쟁조정국에서 조정절차에 나선다.
금감원은 오는 6일 주요 생·손보사 보상담당 임원 및 CCO, 보험협회 소비자보호 담담 임원과 함께 분쟁조정 처리방식 혁신관련 보험업계 파트너십 미팅을 연다. 추후 보험회사 분쟁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