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가 외인 매수세 속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NHN,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은 2% 이상 하락했다.
중소형주 중에서는 박용오 전 두산회장의 차남이 경영권을 인수한 가드랜드가 재료노출 부담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유니보스와 삼원정밀금속은 사흘 연속 급락했다.
한편 이날...
업종별로는 반도체, 통신서비스, 금융 등이 올랐고 유통,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금속, 정보기기 등이 떨어졌다.
최근 단기 급등했던 삼원정밀금속(-14.89%) 에스켐(-14.77%) 제일엔테크(-14.68%) 화성(-14.99%) 로지트(-15.0%) 신천개발(-14.97%) 유니보스(-10.01%) 등이 무더기로 급락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기관 물량 부담 우려 속에 6.98% 하락하며 이틀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