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 종자에 대한 신청이 시작된다.
국립종자원은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 종자는 24품종 2만130톤이다. 메벼 21품종 1만8878톤, 찰벼 3품종 1252톤으로 도별로 농업인 품종 수요를 고려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역시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비교적 품질이 균질한 정부 보급종을 2022년까지 2000톤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파종, 시비, 수확 등 생산 전 단계에 걸쳐 일관된 품질 관리체계 구축을 공동 농업 경영체에 지원하는 '들녘경영체육성사업'도 내년부터 시작한다.
국산 밀 수요를 확대하는 방안도 범부처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목표는 공공급식 납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내년도 벼 정부 보급종(보급종 볍씨)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인 상담소에서 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은 이번에 신청받은 볍씨를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이...
지금까지 18개국에서 117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본 연수사업이 개도국의 정부 보급종 종자 생산·공급 및 종자검정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인적 관계망을 구축함과 동시에, 한국 종자 업체의 아시아 지역 진출기반 마련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일(금)
△여성농업인 리더십아카데미 심화과정 운영(석간)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 하계 농촌재능기부 활동 전개(석간)
△`18년산 맥류(보리·밀·호밀) 보급종 신청하세요
◇국토교통부
16일(월)
△김현미 장관 09:30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서울) 14:00 국가 테러대책위원회(서울청사)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 발표
17일(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31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할 콩 보급종은 모두 6품종 1241톤으로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 728톤, 태광 210톤, 대풍 30톤, 우람 81톤, 연풍 5톤 및 나물콩 재배용인 풍산나물 187톤이다.
콩 정부...
종자정선시설을 현대화하고 낡은 시설을 매년 7곳씩 개보수해 우수 보급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고부가 쌀 생산을 위해 특수미 종자 보급률도 지난해 30%에서 2022년까지 75%로 확대하고 생산·유통단계에서 들녘단위로 품종을 통일해 공동출하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유기농 쌀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유기지속직불금’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쌀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정부보급종 2만4300톤을 농가에 공급하고, 시·군 기술센터에 우량종자 알선센터를 5월 말까지 운영한다.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병해충 발생·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 단위로 방제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쌀 생산비 절감 방안으로는 쌀 전업농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교육을 하고 농지매매자금 금리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