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브리핑에서 “정점 규모와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전문가들과 질병청 분석 결과로는 향후 2~3주 이내에 정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정점을 지난다고 해도 당분간은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7% 감소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신규 지정 등 피해자 의료지원 확대
◇고용노동부
7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8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10일(목)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2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만4048명이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전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직은 우리 의료체계가 가지고 있는 관리여력 범위에서 적절히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는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향 등 논의를 위한 제1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복지부·한국생명의전화·(주)틱톡 업무협약 추진
△보건복지부·서대문구, 가족돌봄청년 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 추진
△국립재활원, 재활응원글 공모전 개최
3월 4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 포럼 개최
정부는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 의무를 없애고 수동감시 체제로 전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 시 격리가 면제되는 '수동감시' 대상이다. 격리...
김 총리는 또 다음 달부터는 확진자의 가족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수동감시 체제로 전환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수동감시를 했고, 미접종자의 경우 7일간 격리를 했으나 이런 관리 체계가 보건소 등 의료인력에 너무 많은 부담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모두 수동감시를 적용하기로 했다는 게 김 총리의 설명이다.
◇보건소 의료인력, 방역 ‘올인’
확진자와 재택치료 대상자 급증으로 보건소의 통상업무는 사실상 마비됐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지난주 초 보건소에 병역 외 업무를 일시 중단하라는 공문을 내린 바 있다”며 “이미 방역현장에서는 시급하지 않은 업무들은 이미 중지하고 인력 배치를 조정했는데, 일부 남아 있는 건강...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는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계속 확인하면서 풍토병적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한 초입 단계”라고 규정했다. 그는 “앞으로도 낮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오미크론도 다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5만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위·중증환자는 작년 12월 대비 상당히 낮고 의료체계 여력도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이런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부분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부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의료기관에서 위탁한 검사소나 보건부 웹사이트에 등재된 검사소를 찾으라고 권고했습니다.
“뱀이 왜 거기서 나와”여객기 뱀 소동에 회항해 비상착륙
말레이시아에서 비행 중인 여객기 내부에 뱀이 출몰해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AFP 통신 1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르네오섬 동부...
한편, 식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는 이달 말까지 3000만 명분이 공급된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온라인 판매 대신 약국과 편의점에서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집중관리군은 20만 명의 관리대상여력이 있는데, 이 중 7만 명 정도가 지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집중관리군은 7233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40명, 지역사회 격리 중 66명이 확인됐다.
예방접종 인원은 1차...
한편 정부는 감염위험군이 다수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 내 방역관리를 유지하면서도 보호자와 간병인의 PCR(유전자증폭) 검사비용 부담을 경감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호자·간병인 최초 1인이 우선검사 대상인 입원(예정) 환자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함께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PCR 검사 비용은 1회당 2∼10만 원...
1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재택치료 대상자가 집중·일반관리군으로 나뉘어 관리된다.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해 발열 등 증상이 생기면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전국 2484개소)에 연락해야 한다. 약품은 전국 472개 지정약국을 통해 조제·전달된다.
그런데 재택치료자 상당수는 구체적인 관리방법·내용을...
◇10일부터 재택치료 집중·일반관리군 구분
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자기기입식 조사서가 도입된 데 이어 이날부터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 기준이 대폭 완화한다. 아울러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GPS 위치 추적이 폐지되며, 10일부턴 재택치료 대상자가 집중·일반관리군으로 나뉘어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만 정기...
◇10일부터 재택치료 집중·일반관리군 구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검사·치료체계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역학조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하고, 확진자 동거가족에 대한 격리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게 골자다. 아울러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GPS 위치 추적을 폐지하고, 재택치료...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특성과 보건소의 업무 부담을 고려할 때 고위험군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방역·의료체계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정부는 확진자 급증에 따른 역학조사·재택치료 차질에 대비해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