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직장 출근 후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병원과 약국을 거쳤다 직장에 다시 출근, 편의점을 방문했다.
지난 25일에도 직장 출근 후 오후 4시 가량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 26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완료됐다.
접촉자 파악이 완료돼 상호명은 비공개로 공개됐다.
주재하고 도로 포트홀 201개 제거, 79개 공사장 가림막 고정, 지하보도 2곳 펌프 점검, 자전거 거치대 15곳 임시 폐쇄, 종교시설 첨탑 51개 점검 등 보고 사안을 챙겼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태풍 바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그늘막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시설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건물 내에 있는 선별진료소와 민간병원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된다. 응급 의사 환자는 우선 거주지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운영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선별진료소별 정확한 운영 시간은 해당 자치구에서 별도 안내할 계획이며 긴급한 경우는 거주지 보건소로 전화 연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광복절 집회 참가자에게 증상 유무와 무관하게 모두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요청했다.
현재까지 광화문 집회장소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한 서울시민 239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8명이 확진됐다.
서울시는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기록을 토대로 확인된 6000여명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부부와 이 교회 신도 10명이 방문했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아들 부부의 연락을 받고 지난 22일 보은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A씨의 부인과 셋째 아들 부부도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에 한정하지 않고 8ㆍ15 집회 참석자들은 모두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 “8ㆍ15 집회 참석자와 인근 방문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대상자들이 검사이행명령을 준수해 26일까지 검사받도록...
23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학생 2명은 지난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8번 확진자의 손자들로 남부초등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는데요. 춘천 19∼20번째 확진자인 이들은 강원대병원에 입원 격리될 예정입니다. 18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17~18일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A 씨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중대본은 23일 오후 “관악구청 영인MC빌딩 6층 무한그룹” 특정 장소를 언급하며 지난 10일부터 20일 사이에 다녀간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증상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보건소를 찾아 검사할 것을 당부했다.
관악구청 영인MC빌딩은 봉천로 456에 위치, 인천시 서구 확진자는 무한그룹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 중인 60대로 서울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22일 간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전 9시 20분 경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방문장소는 추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실명 검사가 원칙이나 여러 이유로 신상 공개를 원치 않는 사람은 휴대전화 번호만 적고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조처할 것"이라며 "광복절 집회 참가자와 인근 방문자는 26일까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검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치료비용...
지지율 만회를 위해 광화문 집회와 저를 엮어 치졸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홍 의원은 자택 인근 서울 광진구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려 했지만 검사 대상자가 아니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비난이 거세지자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청에 따르면 구미 양포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이날 오후 2시께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양포동에 거주하는 시민 A 씨는 대전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오후 6시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구미시청은 A 씨의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청은...
40번 확진자는 17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 18일 확진 판정 후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 예정이다.
41번 확진자는 대야동 거주 3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6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1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측은 "확진 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 모임, 행사, 업무 참석을 했거나 8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가했을 경우 30일까지 도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현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 규모는...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집회 참석자들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신속한 검사를 위해 각 관할지역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할지역 보건소에서 별도 통지서가 발부되기 전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해달라"고 덧붙였다.
교회에서...
신도들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하고, 교회 관계자들이 검사에 참여하고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통제관은 "사랑제일교회 발생과 관련해 n차 감염 방지를 위해 감염 고리를 조속히 끊어내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신도 등 관계자들의 조속한 검사를 요청한다"고 힘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