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혈당측정 전문 브랜드 ‘아큐-첵(ACCU-CHEK)’의 가이드제품과 패스트클릭스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로슈진단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룰루메딕과 공동으로 참가해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자가 혈당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KIMES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개막식에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와 K-의료 해외진출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2027년 외국인 환자 70만 명 유치 달성을 위해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제를 확대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를 강화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응급의료기관에도 응급 진찰료의 50%를 지원하는 보상항목을 신설했다. 또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의사는 일평균 최대 45만 원, 휴일 최대 90만 원, 간호사는 일 최대 15만 원의 당직수당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부턴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전원 시 그간 본인부담이었던 구급차 이용료를 전액 정부가 지원하며, 상급종합병원과...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가상자산(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는 지난달 16일 “앞으로 우리는 기업 퇴직 연금 계정(401K)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등에 진입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관리 준비금 등 더 큰 기관 자금도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7일 미국 애리조나 상원 의회에서는 애리조나주 퇴직 시스템(ASRS)과 공공보건 퇴직 연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수준을 포함한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운영체계(400점)와 보건관리 업무의 수준과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성과(600점)...
허 교수는 “비만은 국가의 보건의료시스템 하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건강보험을 활용해 치료와 관리를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비만 관련 프로그램을 포함하면, 환자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정부는 2019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위한 ‘일차 의료...
대한간호협회 산하 병원간호사회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PA 간호사가 5600명 이상이라고 추정한다. 보건의료노조와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2만 명이 넘는 PA 간호사가 대한민국 의료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전공의 이탈을 경험한 만큼 향후 국내에서도 PA 간호사가 합법화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보건전문가,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기술교육원에서 산업안전산업기사 과정을 운영해 안전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법의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KAIRB는 임상시험을 포함한 인간 대상연구를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복지부) 산하 법인이다. 병원 등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가동 중인 기관들로 구성됐으며, IRB 교육·학술 및 국제교류, 임상시험 및 대상자 보호 프로그램(HRPP) 품질관리 및 자문, 인간 대상 연구의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수행 등을 위한...
평가 항목은 △30개국 의사 8만5000명, 보건전문가, 병원 관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45%) △의료성과지표(35.25%) △환자 만족도 조사(16.25%)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여부(3.5%)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의사·간호사·병원 환경 등에 대한 환자...
△’23년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잠정)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
4일(월)
△시간제보육 통합반 사업 운영
△2024년 비급여 보고의무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모집
5일(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장기요양수급자는 3월부터 총...
전문가들은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현재 국회에서 2020년 발의된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 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뇌전증 관리·지원법)’은 보건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계류된 상태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5월 29일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뇌전증 환자 당사자인 이준아 부산가톨릭대...
신고된 의료기관을 종별로 보면 상급종합병원이 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합병원(36%), 병원(전문병원 포함 2%) 순이었다. 신고한 간호사는 일반 간호사가 70.8%를 차지해 PA 간호사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이후 간호사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불법 진료 행위지시’였다. 이들은 채혈, 동맥혈 채취, 혈액 배양검사, 검체 채취 등...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사업 정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는 간병근로자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이 89.9%의 응답을 모았다. 정부 인증을 통한 간병서비스 질 관리 86.4%, 이용 요금 부담 경감 82.9% 등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시행할 때 월평균 지원 수준은 25만~50만 원 미만 37.6%, 20만 원 미만 22.6%, 50만~75만 원 미만...
주택물색 및 계약을 할 때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도우미를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자립을 위한 전문가 상담 및 심리 지원에도 나선다. 공공·민간의 각종 자립정보를 웹 사이트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자립정보 ON 홈페이지’를 올해 4월까지 확대 개편한다. 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제공 중인 법률·노무·금융 상담 비용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 현재...
국가 신임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최초 세계보건기구 우수규제기관 목록(WHO Listed Authorities, WLA)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8년 스위스와 GMP 상호인정 협정을 사실상 체결했고, 싱가포르와도 결실을 볼 것으로 보인다. 국제 관계가 있는 나라 대다수는 GMP 상호 인정협정 의제가 올라가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날 양자 면담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환경보건 위해요소 관리 구축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과제와 실행계획에 대해서 실무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지역특화전문분소인 아시아‧태평양환경보건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