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검침 솔루션 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연계해 진행된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 미래 에너지관에 지능형검침인프라(AMI) 및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는 미래 먹거리관, 미래 에너지관, 미래 환경관, 스마트...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열린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가 26일 ‘평화·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성명에서 지난 30년간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증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역내 공동번영을...
문재인 대통령이 메콩강 유역 국가 정상들에게 한반도 긴장완화에 기여해준 것과 관련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언젠가 남북정상과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게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피력했다.
문 대통령은 한ㆍ메콩 정상회를 앞둔 26일 저녁 정상들과의 환영만찬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메콩은 걸어온 길도 닮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수지 국가고문과의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과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미얀마...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연계성 증진 및 인적 역량 강화 등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9월 라오스 국빈방문 당시 한-메콩 협력 비전 발표를 통해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데 이어 27일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갖고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과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아웅산 수찌는 국가고문 직위를 갖고 외교부장관을 겸직하며 미얀마 국정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이 2016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늘 회의에서 정상들은 아시아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시대를 만들어가기로 했다"면서 세 가지 미래 청사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 벡스코에서 오전에 열린 특별정상회의는 1·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한·아세안 30&30(제1세션)’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연계성 증진(제2세션)’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쁘라윳 총리와 공동으로...
한국무역협회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메콩 5개국 경제단체와 ‘한국-메콩 기업인협의회(MKB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MOU에 한국 측에서는 무역협회, 메콩 5개국에서는 캄보디아ㆍ베트남ㆍ라오스ㆍ미얀마 상공회의소와 태국 금융 및 상공연합회가 참가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1년간 MKBC 설립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가국 정상들에게 "북미 실무협상이 조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아세안 회원국들이 단합된 메시지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에서 특별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증진'을 주제로 업무오찬을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은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한-아세안 공동 비전성명’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을 채택했다.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30&30(제1세션)’과 ‘지속 가능한 번영을...
정부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미래·상생 협력'을 주제로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 2019'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과 아세안의 첨단 신산업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해 미래의 상생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4차 산업 시대의 파트너 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케이스에서는 아세안과 협력을 진행 또는 추진 중인 우리 기업...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혁신에는 국경이 없다"며 한국과 아세안 11개국이 하나가 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계는 무의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은 ‘한-아세안 30&30(제1세션)’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연계성 증진(제2세션)’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은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공동의장 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한 문 대통령과 태국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공동의장으로서 한-아세안 11개국을 대표해 발표했다.
함께 채택된 또 다른 결과문서인 '공동 비전성명'이 지난 한-아세안 협력 성과를...
중소기업연구원이 25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소개’, ‘스타트업을 가속하는 사람들 국내 액셀러레이터 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연구원·중소기업중앙회·기술보증기금·무역협회가 주관했다.
첫 번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내년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ECP) 최종 서명으로 무역 공동체 구축의 중요한 토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세션1에서 중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과 한국이 지난 30년 협력의 토대 위에 새로운 30년 역사를 더 깊은 우정으로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은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자간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한-아세안 공동 비전성명'을 채택했다.
함께 채택된 또 다른 결과문서인 '공동의장 성명'이 회의 논의결과와 상세한 협력 계획 등을 설명하는 성격의 문서인 반면, '공동 비전성명'은...
26일 연이정보통신과 IME에 따르면 브라이언 차우 대표는 전날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서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앞으로 3년 동안 20개 한국 아티스트 팀을 통해 250회 이상의 해외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우 대표는 “우리는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와 일을 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라며...
양 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이날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앞 야외 광장에서 경호안전통제단과 함께 HR-셰르파 첫 시연에 성공했다.
KT는 이날 시연을 통해 HR-셰르파가 근거리 조종 원격주행을 통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별도의 통제차량을 통한 원거리 원격주행, 차량 앞 경호요원을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