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것.
SCRAMBLING(스크램블링)=GIR에 실패한 뒤 파 또는 버디 등 그 이하의 스코어를 만드는 것.
GREENS IN REGULATION(그린적중률)=GIR은 그린에 기준 타수보다 2타 줄여 올리는 것으로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대부분 14개홀에서...
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 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두고 있다. PGA 챔피언십만 남겨 놓고 있다.
토마스는 지난해에는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쥔 데 이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5승을 올렸다. 시즌 막판 페덱스컵을...
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두고 있다. PGA 챔피언십만 남겨놓고 있다.
스피스는 세계골프랭킹은 5위에서 2위가 됐고, 토머스는 22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세계골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올해 역시 최경주 이사장의 주특기인 벙커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샷(진흙을 이용한 연습) 등 다양한 골프 샷 노하우를 직접 전수한다.
또한 기술 훈련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중국어 교육, 미술 심리치료교실, 골프룰 교육, 비전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지덕체 함양을 위한 인재양성 훈련캠프를 실현한다.
최경주...
특히 파울러는 묘하게 벙커에 빠질때 마다 대부분 버디와 연결했다. 5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놓쳤으나 벙커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드는 행운도 따랐다. 전반에 8타를 줄인 파울러는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추가하며 11언더파 61타를 쳤다.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내셔널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먼저 우승한...
그러나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모래밭으로 들어간데다 세번째 샷 머저 그린에 올리지 못해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63타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찰리 호프먼(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17번홀에서 우측 벙커에 빠졌으나 벙커샷이 홀로 연결되며 버디를 잡아내는 등 호프먼은 이날 버디 12개, 보기 3개로 무려 9타를 줄여 합게 12언더파 132타를 쳐...
그래서 잘 빼내서 세 번째 샷을 친 것이 벙커로 갔다. 그런데 그 벙커샷이 좋은 샷을 하기는 어려운 라이였다. 그것이 다시 벙커에 들어가면서 더블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종일 전략에 대해 “선두권에 너무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한타 한타가 소중할 것”이라며 “우승을 위헤서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집중력을...
세번째 샷이 벙커 턱밑으로 들어간데다 벙커샷이 탈출에 실패하고 다시 벙커턱 밑으로 낙하. 2퍼트로 2타를 잃었다.
13, 14번홀에서 줄버디를 골라냈으나 전날 2온시켜 이글을 잡아낸 17번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티샷 왼쪽 거목 옆에 떨어졌다. 스윙이 안되는 상황. 레이업을 했으나 5m밖에 나가지 못해 다시 모래바닥. 핀과 남은 거리는 184야드. 세번째 샷은...
이날 행사에서 최경주는 재단 출신과 현재 재단 소속 골프꿈나무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을 포함한 재단의 골프꿈나무 3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샷 점검과 함께 벙커샷과 쇼게임 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골프기술 뿐 아니라 선수로서의 인성과 생활습관에 관한 노하우도 전했다.
골프를 통해 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최 프로님이 벙커를 많이 들어갔는데 거의 모든 벙커에서 파세이브를 했던 것 같다. 정말 벙커샷의 정석을 본 것 같아서 많은 것을 느꼈고,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어프로치나 긴 퍼트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은.
미국진출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 미디어데이에서 최나연, 박성현, 장하나 언니와 얘기할 기회가...
벙커샷을 한 다음 벙커를 정리하고 나와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점이 인상 깊었다. 즉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에 라운드 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배려’라는 핵심가치를 설명해 주었는데, 이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스포츠맨십’과 승부나 경기결과에 연연해하기 보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노력하고 있으므로 서로...
특히 2점차로 앞서가던 크리스티 커는 15번홀(파5) 그린주변 벙커샷을 그대로 홀로 집어 넣으며 천금의 이글샷으로 승점 쐐기를 박았다.
미국은 지난 14회 동안 9승 5패. 포섬은 47-54, 포볼은 46-53으로 뒤지고 있으나 싱글매치에서는 93.5-66.5점으로 앞서고 있다.
JTBC골프는 21일 오전 1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12일 경기 여주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남자중등부 유현준 선수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초·중·고·대학부 남녀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이동근...
하루에 한가지를 완벽히 마스터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보통 어프로치 샷, 벙커샷, 퍼팅 등 쇼트게임이 주다.
일반적인 스윙 레슨은 페이드 정복, 드로 정복 같이 하나의 구질을 원하는 대로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레슨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윙 레슨은 뒷땅이 많은 골퍼를 위한 레슨이나 탑핑이 많은 골퍼를 위한 레슨 같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매킬로이는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트렸으나 벙커샷을 홀 50㎝에 붙여 버디를 골라냈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나 뒤처져 있다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한국선수중에는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선정됐다.
김경태는 2016년 벙커샷...
1,2,3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5번홀에서는 그린주변에서 한 벙커 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버디를 잡아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우즈는 18번홀(파4)에서 벙커에서 친 세컨드 샷이 그린 왼쪽 워터해저드에 빠지면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즈는 경기를 마친 뒤 다른 선수들의 경기 해설은 맡는 등 여유를 보였다.
일본의...
특히 5번홀에서는 그린주변에서 벙커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들어 버디가 됐다.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티샷이 흔들이면서 13, 14번홀 연속 보기가 나왔다. 17번홀에서 버디를 챙겼으나 18번홀 세컨드 샷 실수로 더블보기로 3라운드를 마쳤다.
우즈는 19언더파 197타로 선두에 나선 일본의 마쓰야마와 11타로 우승은 물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