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범농협은 물론 정부기관, 일반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전국민 참여운동으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마늘, 고추 식재작업은 물론 여의도 본사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AI 발생 이후 가금류 가격하락,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 행장은 “이 모든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범농협의 안정적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올 해의 경영전략을 ‘백 투 더 베이직 경영’으로 정하고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건강한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야 한다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김 회장은 지난 7월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하반기에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부실여신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내실 경영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회장은 “범농협 차원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조직ㆍ인력 운영의 효율화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줄일 것은 과감하게 줄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베트남 농업농촌발전 은행과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며 “앞으로 현지은행과 협력 강화를 통해 베트남에 농업은행의 농업금융 노하우를 이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09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NH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 뿐만 아니라 남해화학, 농협사료 등 경제사업 계열사와도 금융, 농업 관련 범농협 시너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도시와 농촌의 협동 가치를 나누고 있다. 이는 정부 기관과 일반 기업이 함께하는 전 국민 참여 운동으로, 기관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이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 및 계열사 등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직·인력 운영의 효율화에 하반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이날 김 회장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현장·성과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법인별 영업점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재점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영여건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농협은 1일 창립 55주년 맞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이 되겠다는 범농협 비전을 선포했다.
농협중앙회는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과 함께 범농협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인과 협동조합 발전 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 훈ㆍ포장과 회장 표창이 이뤄졌다.
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는 농협이...
위해 연초부터 계열사 임원들로 구성된 CIB 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은행·증권 기업담당자(RM)의 협업체계인 은행·증권 공동연계영업 체계 'Pair-RM' 제도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향후 농협금융은 범농협 차원의 CIB 협업체계 및 제도를 더욱 고도화해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대체투자 영역에서의 마켓파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NH투자자증권은 2016년 범농협이 함께 실시하는 도농(都農)협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김원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5명이 문산읍 당동2리를 방문해 고추식재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은 영양군 주남리 마을, 충주시 소용마을, 양평군 보릿고개마을, 춘천시 수동1리마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온 직원들 중 경영지원부와 신탁본부 임직원은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범농협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에 위치한 벼자동화육묘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여주농협에서 농촌의 고령화와 소규모 농가를 지원할 목적으로 만든 벼자동화...
또 은퇴금융, 상업·투자은행(CIB), 범농협 시너지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갈수록 악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해선 자산 건전성을 확보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행장은 "여신심사 기능, 리스크관리 프로세스 등 관리 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경영관리 역량을 강화해 선제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
또한 범농협 그룹 PE(사모펀트) 기능을 통합ㆍ전담하는 PE본부를 IB(투자은행) 사업부 내에 신설, 초기에는 범농협 시너지를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독립 PE로서 위상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사모펀드 운용업 진출을 위해 헤지펀드추진본부를 트레이딩사업부에 신설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고객중심의 영업모델로 체질...
NH핀테크혁신센터를 범농협 차원의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으로, 농협은행은 물론 농협상호금융과 증권, 생명·손해 등 범농협 계열사가 참여하고 핀테크사업에 집중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금융 오픈플랫폼(오픈API)의 연구개발 및 공개,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특허, 경영,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해 NH농협과 핀테크기업이 협력 상생하는...
우선 농협은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해 농협금융 및 범농협을 연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구체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통 계열사와 국제 금융기구의 해외 네트워크 등을 다각도로 활용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은 현재 해외지점 1개소(뉴욕지점)와 해외사무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해외거점 확보를 위해 5개국에 해외 주재원을 파견했다....
또 은행과 보험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해 NH-CA자산운용을 범농협 핵심 자산운용 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세운 바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취임한 국민연금 운용전략 실장 출신 한동주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조직 개편과 외부 경력직 충원으로 수탁고가 40% 가까이 증가하는 등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신응환 사장은 추석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구매 고객에게 추석 할인 이벤트와 농협카드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마케팅활동에 직접 나섰다. 또한 내방객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생생한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유통과 업무제휴를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범농협 시너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회장이 사내 소통을 강조하는 것은 농협금융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범농협 시너지 확대에 달렸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취임 전부터 줄곧 수익성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강조했다. 농협금융이 해외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는 것은 저금리 장기화로 더 이상 국내에서 수익원을 발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범농협카드 활성화, 복합점포 확대, 대표투자 상품 올셋(Allset) 안착 등 3대 시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 회장이 두 번째로 강조한 부분은 농협금융, 농협중앙회, 농협경제 등 그룹 시너지 역량 발휘다. 그는 “경쟁회사들이 넘볼 수 없는 시너지 원천”이라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2분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사항은 △계좌이동제 대비 마케팅 강화 △범농협NH올원카드 전행적 추진 △Out-bound 마케팅 강화 △비이자 수익사업 확대 등이다.
대구·경북지역을 찾은 최상록 수석부행장은 영업본부에서 가진 특강에서 “지점장 및 책임자들이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적극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도 경영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NH농협카드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지난달 3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범농협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출시한 NH올원카드는 카드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개 농협 금융·유통 사업장 이용 시 채움포인트 추가 적립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권 최초로 입출식통장 및 신용대출거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