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또 피해복구 및 영농활동 재개를 위한 긴급 무이자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하고 신용카드 대금결제유예 및 연체료 면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최저 금리 적용 등 범농협 차원의 다양하고 즉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산란계농장ㆍ한우농장 등의 가축피해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몰, 소각 및 폐기처리 등...
농협은 26일 제7차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3.1%를 달성하기 위해 부족인원 384명을 특별채용한다고 발표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김병원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며 "여타 기업의 장애인 고용관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농협중앙회와 12개 계열사 해외사업 실무자 30여 명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범농협 해외사업 발굴에 나선다.
농협은 22일 농협하나로유통 대강당에서 제1회 미래농협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해외사업 실무자 30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고...
반면 올해는 김광수 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금융 계열사의 수익이나 손실이 농협중앙회 손익에 반영되는 기간은 평균 2년이 걸린다. 지주가 계열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이 지주 재무제표에 반영되고 다시 농협중앙회에 배당하는 단계까지 올라오는 ‘지주...
“올해는 글로벌사업 확대에 좀 더 역점을 둬 농협금융 미래 수익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수익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14일 '2019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지난해 우수 해외점포에 대한...
농협중앙회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범농협의 유통과 금융을 아우르는 농협 멤버십 플랫폼 NH멤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멤버스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김 회장은 이날 천안 병천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직접 축산관계차량의 소독 작업을 독려했다. 또 운영직원을 격려하고 방역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안성 구제역이 2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 지역으로 전파를 막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범농협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 재편, 미래 신성장동력 강화, 자원 배분 최적화 등 고효율 경영체계 정립 등을 중심으로 범농협 수익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농협금융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통해 올해 순이익 1조5000억 원을 달성하기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 24일...
농협 임직원 5000여 명이 15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유관순체육관에서 '同心同德(동심동덕) 2019 범농협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지속경영 성장과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주ㆍ정운천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부문별 사업계획 발표, 김병원 회장의 특강, 사업추진 결의 등이 이어졌다.
김병원...
농협은 3일 허 식 부회장을 비롯 임원 및 집행간부, 주요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지하 3층 비상방역대책상황실에서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범농협 비상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농협은 그간 발생한 구제역, 고병원성 AI 현황과 방역조치 추진사항을 돌아보며 상시방역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은 정부의...
이번에 전달한 쌀은 도농상생 범농협운동으로 맺어진 NH선물의 '또 하나의 마을' 강화군 이강1리에서 생산된 것으로 엄상기 이장과 주민이 직접 배송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향후 장외파생상품 거래시 신규 거래계약 확대 및 담보 제공에 대한 비용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외화 자금조달에 유리할 것으로 보여 범농협그룹의 수익원으로서의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로 말했다.
범농협 시너지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 경제 자회사 간 영업채널 매칭 등 범농협 시너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홍콩, 뉴욕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CIB 추진기반을 확충한다. 12월 오픈 예정인 범농협 통합멤버십은 광범위한 시너지 자원을 결집시켜 마케팅 기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농촌 지원 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을...
농협중앙회는 22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 5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 범농협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혁신대회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로 범농협 경영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범농협 R&D기능 통합계획 컨설팅, 종합...
이는 기존 목동 소재 전산센터를 경기도 의왕 소재 범농협 통합IT센터로 이전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22일 0시부터 23일 24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자동화기기(ATM) 등을 통한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보험계약, 대출 등 거래 일체가 중단된다. 단, 콜센터를 통한 사고접수업무는 계속 운영한다.
IT본부 계세경 본부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농협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범농협 경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농협은 1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 범농협 경영자포럼'을 개최했다. '창립 57주년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농업·농촌·농업인과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범농협의 임원과 집행간부, 계열사 사장단, 지역·영업본부장, 부실장...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장소 선정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많은 부분을 고심했다”면서 “이번 이색 채용간담회가 업계의 채용문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18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총 60명의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범농협 차원의 공동채용방식으로 추가 신입 모집할 계획이다.
‘또 하나의 마을’은 범농협 차원의 도농(都農) 혁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마을들이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이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한 임직원들의 성금 모금활동도 실시했다. 이달...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농업인들과 면담을 통해 향후 폭염 피해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지원을 약속헸다.
서 사장은 “범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폭염 피해 예방 사전 대책 마련 및 복구 지원에 농협생명도 농업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급수와 관수, 축사ㆍ시설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농협중앙회도 3일 '범농협 폭염대책'을 발표했다. 피해 농가에 금융지원과 함께 급수 장비, 약제, 대체 종묘 등을 제공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폭염 대응 비상 TF'를 지속해서 운영해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이 추석 물가에까지 영향을 주지 않도록 주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