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영업점장들에게 △15대 핵심전략과제 추진 △사업다각화 및 수익기반 확충 △범농협 시너지 가시화 △리스크관리 고도화 △선도금융회사로서의 경쟁체질 확립 △고객 신뢰 회복 등을 통해 2014년을 농협금융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카드 정보유출로 인해 훼손된 고객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농협금융의 향후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임 회장님은 외부의 평가보다 훨씬 더 역량이 풍부하다. 평상시에는 온화하시지만 추진력과 결단력을 겸비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리더다. 매주 정례회의 외에도 긴급한 사안은 수시로 협의를 하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친밀한 관계는 농협중앙회를 포함한 범농협이 시너지를 내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번 인력지원은 범농협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은행소속 직원 400명뿐만 아니라, 카드센터 직원 200명, 농협중앙회 직원 490명이 동원됐다.
이 직원들은 각 영업점으로 투입돼 카드고객 재발급 안내 및 서류 접수 등 영업점 직원들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협은 22일에도 직원 1090명을 영업점에 지원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인력 지원을 탄력적으로...
다음으로는 농협금융지주체제와 농협의 특성을 살려 금융·범농협 계열사, 지역 농·축협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
△지난달 우투증권을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기대 효과는.
“농협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유인과 동기가 부족하다. 우투증권 인수를 계기로 농협금융이 변화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하겠다. 이것이 우투증권 인수의 첫 번째 목적이다. 또...
자추위측은 김 부사장이 전문성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겸비하고, 금융지주 등 범농협과 원활한 협력관계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물로 판단하고 있다.
1955년생인 김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창고와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농협에 입사해 여신제도팀장, 남대문기업금융 지점장, 부천시지부장, 심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역임...
농협측은 김 부사장이 금융전문성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겸비하고, 금융지주 등 범농협과 원활한 협력관계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사로 판단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오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김 부사장을 내정하고 곧바로 주주총회를 개최해 그를 차기 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경북 예천 출신인 김 부사장은 대창고,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내년 3월 1일까지 임기이나 농협경영 발전 및 새해 사업 추진 등을 고려해 잔여 임기에도 불구하고 조속히 진행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지주회장에게 건의했다.
신임 은행장은 금융전문성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겸비하고, 금융지주 등 범농협과 원활한 협력관계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농협금융은 전했다.
우선 금융지주 체제와 농협의 특성을 살려 금융·범농협 계열사, 지역 농·축협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지속경영의 기반인 자산 건전성을 높이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것도 공통과제로 선정했다.
자회사별로 보면 우선 농협은행은 수익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비이자이익 증대, 카드사업 부문 경영관리 강화, 자본적정성 관리 강화, 여신경쟁력...
농협은행 관계자는 “에셋통장은 전국에 분포돼 있는 농협은행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은행금리 우대와 카드혜택 등이 증권과 결합돼 시너지를 내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계열사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경제사업, 지역농축협과 연계된 범농협 차원의 시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