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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경제회의] 정부, 도로·철도 등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대중교통비 소득공제 확대
    [비상경제회의] 정부, 도로·철도 등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대중교통비 소득공제 확대
    물가와 관련해선 1월(5.2%)에 이어 2월에도 5% 내외의 높은 오름세가 예상된다고 정부는 전망했다. 이후는 원자재 가격 안정, 기저영향 등으로 4%대, 3%대로 서서히 둔화될 전망이지만, 택시·버스 등 지방 공공요금 인상 확산,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가격 불안 등이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2023-02-15 12:15
  • ‘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예고’에 성인 10명 중 9명 “대중교통 요금 많이 올라 부담”
    ‘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예고’에 성인 10명 중 9명 “대중교통 요금 많이 올라 부담”
    올해 4월 중 인상 예정인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수준에 대한 생각과 현재의 물가 수준 대비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너무 많이 올랐다(70.6%) △많이 오른 편이다(24.7%)로 95.3%의 응답자는 대중교통 요금의 인상률과 그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대중교통 요금이 많이 올랐다고 답변한 이들에게 다른 이동방법을 고려할...
    2023-02-14 14:20
  • 정부, 수소버스 400대 보급 본격화…"국제 시장 주도권 잡는다"
    정부, 수소버스 400대 보급 본격화…"국제 시장 주도권 잡는다"
    이외에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지자체 부담금 또는 운수사 유지비 지원, 수소공급 요금할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지원을 받으려는 지자체는 수소버스를 최소 40대 이상 구매해야 하고, 버스 운수사와 수소충전소, 수소공급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수소버스 400대의 수소소비량은 수소승용차인 현대차의 넥쏘 2만...
    2023-02-14 11:00
  • 물가안정 기대했는데…공공요금 줄인상에 당분간 5%대 고물가
    물가안정 기대했는데…공공요금 줄인상에 당분간 5%대 고물가
    4월에는 서울시가 지하철·버스요금을 20~30%(300~400원)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스크림, 라면, 제과, 주류, 음료 등 식품과 외식, 택배비도 2월에 크게 올랐다.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리오프닝이 향후 물가 상승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의 방역 정책 완화 이후 경제활동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할 경우 글로벌...
    2023-02-12 10:38
  •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언제 얼마나 오를까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언제 얼마나 오를까
    4월부터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 요금 인상올해 적자 규모 지하철 1조2000억·버스 6600억오세훈 “기재부 입장 선회하면 인상 폭 조정” 올해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됨과 동시에 누적된 적자 해소를 위해 8년 만에 요금...
    2023-02-11 09:00
  • 8년 만에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앞두고…“적자 해소”vs“시민 부담 전가”
    8년 만에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앞두고…“적자 해소”vs“시민 부담 전가”
    앞서 시는 올해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됨과 동시에 누적된 적자 해소를 위해 8년 만에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고준호 한양대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현재의 대중교통 요금 수준으로는 재정적...
    2023-02-10 16:54
  •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 ‘거리 비례제’ 추진 철회”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 ‘거리 비례제’ 추진 철회”
    서울시가 버스 요금 인상과 더불어 도입하려던 ‘거리 비례제’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6일 대중교통 요금 중 ‘거리 비례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는 시내버스에도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거리 비례제를 도입하기 위해 시의회 의견청취 안건으로 제출한 바 있다. 청취안에 따르면 시는 버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체계를 현행...
    2023-02-08 15:53
  • 국회 찾은 오세훈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최소화 위해 ‘정부 지원’ 필요”
    국회 찾은 오세훈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최소화 위해 ‘정부 지원’ 필요”
    올해 4월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기재부와 연일 공방 앞서 서울시는 올해 4월 말을 목표로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부득이하게 8년 만에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과...
    2023-02-08 15:35
  • 버스 10㎞ 넘으면 추가요금…서울시, 거리비례제 추진
    버스 10㎞ 넘으면 추가요금…서울시, 거리비례제 추진
    버스 요금은 지하철 요금과 마찬가지로 300~400원 올리는 안이 제시됐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 1200원이다. 광역버스 요금은 2300원에서 700원 인상된 3000원을 제시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중 폭이 가장 크다. 서울시는 경기 광역버스(경기순환버스)와의 요금 수준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마을버스 900원에서...
    2023-02-08 09:20
  • 중부발전·보령교육지원청 “에너지 자린고비 돼 보자”
    중부발전·보령교육지원청 “에너지 자린고비 돼 보자”
    특히 중부발전은 정부의 겨울철 범국민 에너지 10% 절약 운동인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효과적 시행을 위해 보령시와 에너지 다이어트10 홍보단을 결성해 합동 길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시내버스에 에너지 절약 배너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에너지 절약 실천 인재로 양성하는 뜻깊은 사업에...
    2023-02-06 14:58
  • “지하철은 국가사무, 손실보전 당연”…서울시, 기재부에 반박
    “지하철은 국가사무, 손실보전 당연”…서울시, 기재부에 반박
    오세훈 “기재부 반대로 무임승차 요금 정부 보전 무산”기재부 “무임승차는 지자체 결정사항”…지원 선 긋기서울시 올해 4월 말 지하철·버스 요금 최대 400원 인상 65세 이상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 보전 문제를 두고 정부와 서울시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무임수송 관련 결정사항은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라는 기획재정부에...
    2023-02-05 15:31
  • 수출부터 내수까지…'복합골절' 한국경제, 솟아날 구멍은
    수출부터 내수까지…'복합골절' 한국경제, 솟아날 구멍은
    식료품 외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택시 요금도 올랐다. 정부는 수출과 재정 관리, 물가 안정 등을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출은 범부처 지원 역량을 모아 대응하고 재정 관리를 위해선 2월 임시국회 중 재정준칙 도입 법안을 추진한다. 은행의 부실 위험을 막기 위해선 금융위원회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자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등을...
    2023-02-01 16:29
  • 오세훈 "지하철 적자 한계…기재부 나서야"
    오세훈 "지하철 적자 한계…기재부 나서야"
    오 시장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이제라도 기재부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나서야 한다"며 "난방비만이 아니라 교통비도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어르신 무임승차 등으로 불어나는 운영사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이르면 올해 4월 지하철·버스요금을 300∼400원 올릴 예정이다.
    2023-01-31 17:10
  •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4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 인상…심야 기본요금 6700원올해 4월부터 지하철·버스요금도 최대 400원 인상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해 12월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에 더해 올해 4월부터 서울 지하철·버스요금이 최대 400원 인상되는 안이 검토되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1일 서울시에...
    2023-01-31 14:41
  • [종합] 오세훈 “지하철·버스 요금 줄인상, 기재부 입장 바꾸면 조정 가능”
    [종합] 오세훈 “지하철·버스 요금 줄인상, 기재부 입장 바꾸면 조정 가능”
    앞서 서울시는 올해 4월 말을 목표로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부득이하게 8년 만에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무임수송 손실보전과 관련해 각고의 노력을 했는데 기재부가 끝까지 반대했다”며...
    2023-01-30 15:17
  • 오세훈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기재부 입장 바꾸면 조정 가능”
    오세훈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기재부 입장 바꾸면 조정 가능”
    앞서 서울시는 올해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부득이하게 8년 만에 요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도래했다. 오 시장은 “무임수송 손실보전과 관련해 각고의 노력을 했는데 기재부가 끝까지 반대했다”며...
    2023-01-30 14:10
  • [포토] 서울 택시 기본요금 1000원 인상
    [포토] 서울 택시 기본요금 1000원 인상
    6㎞로 줄어든다. 이르면 4월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기본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에다 최근 상승하는 난방비까지 맞물려 시민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2023-01-30 12:45
  • [포토] 내달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포토] 내달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4800원
    6㎞로 줄어든다. 이르면 4월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기본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에다 최근 상승하는 난방비까지 맞물려 시민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2023-01-30 12:44
  • [포토] 택시 기본요금 2월부터 4800원
    [포토] 택시 기본요금 2월부터 4800원
    6㎞로 줄어든다. 이르면 4월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기본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예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에다 최근 상승하는 난방비까지 맞물려 시민이 체감하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2023-01-30 12:44
  • 난방비 폭탄 영향에…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37.0%'
    난방비 폭탄 영향에…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37.0%'
    그러면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도 인상이 예고된 상황에서 국민 체감 물가 관리가 대통령의 평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5.4%, 국민의힘이 38.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1%p 상승했지만, 국민의힘은 1.6%p 하락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3.1%p에서 6.8%p로...
    2023-0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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