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와인 등 주류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정 남다른 품격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와인 등 주류선물세트를 지난해 설 대비 20%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현지 초청을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는 ‘프리미어 나파 밸리 경매’에서 공수한 컬트 와인(극소량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현대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1월 2일~2월 9일)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린 4만5000세트 준비했다. 이는 전체 한우 선물세트 물량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수준이다.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매출은 명절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체 한우 선물세트 매출에서 구이용 한우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20년 설 33.1% 수준이었던 반면...
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상차림 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한상차림 세트는 한우, 굴비, 과일, 공산품 등 다양한 고급 식재료를 혼합해 구성한 갤러리아 시그니처 선물세트다. 이번 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한살 먹기 모둠세트’가 있다. 최상급 한우 부위인 등심, 채끝, 정육(불고기·국거리)과...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설을 앞두고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판매하는 와인은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프랑스 와인 2종이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한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2월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80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내달 9일까지 20만 원, 40만 원 이상 결제 시 5% 상품권(최대 2만 원)을 지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GS더프레시에서도 다음달 12일까지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최대 120만 원)...
온마음 설은 롯데온이 진행하는 명절 통합행사로,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들의 인기 설 선물세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과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최대 15% 카드 즉시...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한우 프레시 실속 세트(9만5000원)’ 등이 인기가 높다.
신세계백화점은 소포장을 통해 무게를 줄이고 실용성은 더한 일명 ‘이지픽업형(Easy pick-up: 직접 들고갈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상품)’을 확대해 총 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제철 과일 5종을 담은 ‘삼색 소담 알찬(5만 원)’, 등심과...
공직자 등의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30만원까지 완화한, 일명 ‘김영란법’ 개정도 백화점업계가 고가 선물세트를 쏟아내는 여건에 한몫을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앞두고 20만 원대 농축수산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해보다 5%, 신세계백화점은 15%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20만 원대 과일 선물 세트를 작년보다 약 15% 확대했다. 수백만 원에 이르는 초고가...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을 중간 점검한 결과 축산은 30만∼50만 원대, 청과는 10만∼20만 원대, 수산은 20만∼30만 원대 상품이 각각 잘 팔렸다.
명절 선물세트로 가장 인기가 많은 축산의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 판매가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에서는 50만 원대 로얄한우 스테이크 세트 판매량이...
현대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 점과 온라인몰(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1++등급 암소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 육량 최고 등급(A등급) 부위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 추석 대비 30% 확대해 명절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에게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으로 연결된다. 받는 사람 연락처만 입력하면 선물이 주문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 읍·면...
신세계백화점이 예술을 더한 프리미엄 전통 설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식연구소만의 비법으로 빚은 전통 디저트와 안주를 공예품에 담아낸 프리미엄 전통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해외 유명 작가의 원화가 그려진 한정판 샴페인도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는 유기합 한과세트(35만 원)와 금속합 안주세트(100만 원)를...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이해 한 해에 1000병 한정 생산되는 스페인 햇 올리브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아르베끼나’는 매년 11월에 수확한 열매로 만든 올리브유다.
비타민E, 폴리페놀, 불포화 지방산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함께 부드러운 풀내음, 사과·토마토·바나나향을 지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설 명절 선물세트, 효도 가전제품, 행복한 겨울여행, 주유 및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먼저 2024년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간 하나 개인 신용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손님 2024명에게 BHC 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경품 이벤트...
현대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54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 세트(28만5000원), 현대명품 마이하트 피치애플 제주혼합 세트(19만 원)등이 대표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김 소믈리에는 결혼을 앞둔 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은 ‘이스까이(말벡-까베르네 프랑/시라-비오니에 각 750ml 세트, 21만 원)’를 추천했다. 김 소믈리에는 “이스까이는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핵심 와인으로 포도밭을 총괄하는 ‘마르셀로 벨몬테’와 와인 메이커 ‘다니엘 피’의 합작으로 완성했다는 의미로 두 사람의 서명이 라벨에 담겨...
또한 한우를 즐기는 취향이 다양해지자 롯데백화점도 이에 맞춰 ‘한우 설 선물세트’ 종류를 다각화하고 있다. 과거 국거리, 찜, 산적 등 명절 쓰임새에 따른 세트 구성에서 벗어나 수요에 따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젊은 층의 한우 설 세트 구매가 늘면서 덩달아 프리미엄 그로서리 설 선물 세트도 인기다. 명절 한우 선물 세트 구매는 40...
H스위트 고당도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비파괴선과 검사로 빛의 굴절률을 이용해 기준치 이상의 당도를 함유한 과일로 구성됐다. 당도 기준은 산지에서 고당도로 분류되는 기준보다 1~2브릭스 높여, 사과 15브릭스, 배 13브릭스, 샤인머스켓 18브릭스, 한라봉․레드향 14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H스위트 고당도 과일 세트는 과일 전문가가...
5스타는 신세계백화점 명절 선물세트 전체 물량 중 5% 내외를 차지한다. 5스타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이 매우 적어, 초기 준비한 물량 외에는 대개 추가 생산이 어렵다.
신세계 명품 한우 세트는 1++한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암소만을 선별하고,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에 따른 엄격한 관리로 상강도(살코기 단면의 지방 분포 정도)를 극대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