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에 이어 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 건립 계획을 내놓으면서 유통공룡들의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대전에 불이 붙었다.
17일 신세계그룹은 광주 서부 어등산 부지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기존 광주신세계를 확장한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앤 컬처파크)’를...
동시에 신세계그룹은 기존 광주신세계를 대폭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해 지역 1번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개발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광주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세운 후 지난 28년간 광주, 호남 지역민의 사랑과 배려에 힘입어 지역 1번점으로 성장해왔다”며 “광주신세계를 비롯 신세계그룹에 보내주신...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디저트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티드’의 팝업행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노티드’는 2017년 도산 공원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5년만에 국내 최고의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맛뿐만 아니라 노티드스마일 캐릭터, 슈가 베어, 굿즈 등이 연속해 인기를 얻으며 도넛의 새로운 부활을 이끌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와 지역민들의 염원 중 하나이던 복합쇼핑몰 사업 시행의 신호탄을 쏘면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유통 빅3 중 한 곳인 신세계도 곧바로 복합쇼핑몰 추진을 공언하면서 유통업체간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선제 공격에 롯데ㆍ신세계도 복합쇼핑몰 공언...
또한 ‘프리미엄 기프트’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5명) △THOR 토트박스(10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00명)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3개 자회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로 ‘우리WON카’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면세점 빅4의 1분기 실적만 보더라도 롯데면세점은 75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도 각각 21억 원, 140억 원 적자를 냈다. 신라면세점만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감소한 127억 원에 그쳤다.
이들 4개사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내는 임대료만 월 500억 원을 넘고 연간으로 환산하면 조 단위에...
지속
백화점 패션 우호적인 영업 환경 당분간 지속될 전망
화장품도 수입 브랜드가 예상보다 고성장하면서 자체 브랜드 불확실성을 모두 상쇄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도이치모터스
수익성, 성장성 모두 문제없음
BMW, MINI, Porsche 등 국내 선호도 높은 해외 완성차 멀티브랜드 딜러社
국내 수입자동차 신규 등록건수 2018년 26만대에서 2021년 27....
면세점 빅4의 1분기 실적을 보면 롯데면세점은 75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도 각각 21억 원, 140억 원 적자를 냈다. 신라면세점만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감소한 127억 원에 그쳤다.
이들 4개사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내는 임대료만 월 500억 원을 넘고 연간으로 환산하면 조 단위에 이르는 만큼...
500억 투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건설무인운반로봇 등 첨단 물류 시스템 도입연간 처리 물동량 세 배 이상 늘어날 것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온라인 의류만을 전담해 처리하는 전용 물류센터를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패션업계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의 주가는 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14% 넘게 뛰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미국 상무부는 4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7% 증가)를 밑도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백화점들은 광고선전비로 매출액의 3~4%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분석인데요. 비교해 보면 이들 플랫폼이 얼마나 과도한 광고선전비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겠죠?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결국 서비스나 상품 차별화가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광고마케팅비만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사업의 영속성보다는...
집콕족이 밀어 올린 가전제품의 교체수요가 줄어든 데다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까지 프리미엄 가전제품으로 구색을 늘리며 경쟁이 심화한 탓이다. 업계는 고급형 매장, 온라인 전략 강화로 체질개선을 노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반짝 특수효과가 끝난 주요 가전양판점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국내 시장은 수제맥주 공장 ‘문베어브루잉’의 본격 가동을 통해 가맹점과 편의점을 비롯해 백화점 판매에 나선다.
◇ bhc, 연내 교촌 잡고 치킨 ‘왕관’ 목표…그룹 매출은 연 1조 기대
bhc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64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1299억 원)보다 382억 원 느는데 그쳤다. 지난해...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 빅3는 올해만 각각 2000억~5000억 원을 투입해 주요 점포들에 대한 대대적 리뉴얼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3사 중 가장 많은 5476억 원을 들여 주요 점포에 대한 대대적인 재단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공동 본점의 경우 이미 명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순차적인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고...
농심, 작년 평균 급여 5115만원 업계 최고…전년보다 211만 원 감소오뚜기, 직원 평균 4300만원…삼양식품 제치고 업계 2위 기록삼양식품, 직전해보다 127만원 줄어든 4290만원식품 제조업,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과 간격 커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업계 빅3’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직원들의 급여도 전년보다 줄어든...
전년대비 3.7% 줄었고, 영업이익도 37.7% 감소한 2156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해 정기인사에서 이례적으로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하며 순혈주의 타파에 나섰고 올해 대규모 투자를 통한 분위기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편의점 미니스톱 인수전에 뛰어들어 성공했다. 이번 인수로 편의점 업계는 빅3 체제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백화점도...
신세계그룹 정용진ㆍ정유경 각각 103억 원, 55억 원 배당금 수령'최대 실적' 신세계백화점 시가배당률 2배↑ 배당금 총액 규모 1위는 신동빈 롯데 회장
주요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이는 영업기간 발생한 이익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배당' 시즌이 왔다는 얘기기도 하다.
이투데이는 지난해 국내 주요 유통업체 배당금 현황을 조사했다. 취재를...
신세계백화점은 28일까지 신학기를 겨냥해 릴레이 라이브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 신백라이브와 SSG닷컴 쓱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먼저 16일 오전 11시에는 키플링, 이스트팩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제안전이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키플링의 챌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