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쓸 계획이다.
코오롱 임직원은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된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증을 모아왔다.
김승일 코오롱 CSR 사무국장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동양생명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의 치료의지를 높이고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와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소아암 완치를 응원하기 위한 ‘희망별빛’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을 계기로 상호 협력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1991년 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발족, 2000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모토(motto)로 갑자기 찾아온 소아암 환우들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경모세포종은 주로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백혈병과 림프종 등과 함께 소아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아직까지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경우 치료법은 없는 상황이다.
성기웅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환아 7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반일치 줄기세포를 이식한 후...
롯데푸드는 올해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300여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푸드와 소아암 재단의 기부 인연은 3년째 이어진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올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670여만 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330만7957원이다.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가정 소아암 및...
3개 기관 임직원이 만든 피자빵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전달됐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3개 기관이 협업해 빵을 만들고 나누는 모습이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보탬이 됐다”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러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건강한 배움’의 기업 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E능률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영유아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아이챌린지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공부방에 초중고 영어∙수학 교재를 기부하는 등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웅진코웨이 블루버드가 봉사활동을 펼친 치료종결 행사는 치료를 마친 150여 명의 소아암ᆞ백혈병 환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블루버드는 행사 준비 및 진행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버드는 지속적인 환아 후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제석...
빗썸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해에도 기부금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를 전달했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성금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빗썸은...
그룹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축구 크리에이터 `슛포러브`와 진행한 `AIA 100 챌린지` 미션에 성공한 AIA생명은 임직원 급여 기부와 회사의 매칭으로 `꿈나누기 기금`과 `바자회 모금액` 3000만 원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어린이 치료와 보금자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를 위해 쓰인다.
변화가 더딘 곳도 있다. 지방에 있는 기업과 일부 중견ㆍ중소기업에 다니는 재직자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이후에도 전처럼 저녁 회식, 음주 강요가 자행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법 시행 자체를 모르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기업이 관심조차 없고, 알더라도...
이날 헌혈에 참여한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기백 주임은 “병상에 있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헌혈하는 것으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헌혈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U 5G 놀이터를 조성,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치료 종결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재능나눔 부문에서 SK텔레콤은 사회가치 부문에서 수상했다.
빅이슈 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꿈꾸는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빅이슈 코리아는 빅이슈와 함께 자립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오목교역 최정복...
당초 백혈병이나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이식하기 위한 용도로 제대혈을 보관했지만, 현재는 뇌성마비, 소아당뇨, 발달장애로까지 줄기세포 치료법이 확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제대혈 이식 현황에 따르면 조혈모세포이식은 522건으로 33.4%를 차지한 반면, 줄기세포 이식은 1041건(66.6%)으로 거의 2배에 달했다.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보관된 제대혈 수도...
롯데카드는 상반기 헌혈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과 이번에 모인 헌혈증을 더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766장의 헌혈증과 함께 후원금 약 8000만 원을...
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이 26일 오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웰니스 부산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애착인형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다미웰니스는 항암치료 때문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 공간이다.
객실승무원들은 이날 한땀 한땀 직접 바늘질을 해 만든 인형을 전달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은 물 선택에 더욱 민감하다. 환아들은 정수기물도 끓여 마신다. 생수가 답이지만 경제 여건 상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농심은 이러한 상황을 알고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한국소아암부모회가 주최한 국토순례에 후원사로 나섰다. 작지만...
이날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 70장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금까지 1270장의 헌혈증과 함께 1억6700만 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모은 정성이 소아암...
지난 연말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장을 전달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소아암·백혈병 환자들을 지원했다.
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 준다. 많은 양의 수혈을 해야 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번에 헌혈에 나선 이원재 GC녹십자 대리는 “헌혈은 일상 속에서 할...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백혈병 환아 및 가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10여 개 참여단체 회원 등 총 400여 명이 함께했다.
거제도 관광과 대우조선해양 견학,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웃음꽃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행사지원 차량과 천막, 선물 등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