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에는 임시주총을 통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은 변화하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거점시장 및 밸류 체인 확장은 물론,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신사업, 신기술 발굴, 수소․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플랜트 기술 등에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백정완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고 중흥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대우건설은 16일 을지트윈타워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백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참석해 백 사장의 취임을 축하했고, 임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했다.
백 사장은 이날...
앞서 지난달 대우건설은 백정완 전무(전 주택건축사업본부장)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업무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CE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 자리를 신설하고, 안전품질본부장이 겸임하도록 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사망자 발생한 경우 사업주 및...
이번 보임에 따르면 임경택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를 지키고, 홍기표 부사장은 기존 플랜트발전부문장에서 해외사업을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서병운 전무(경영지원본부장) △백종현 전무(플랜트사업본부장) △김상렬 상무(해외영업본부장) △김용철 상무(품질안전실장) △최욱 상무(해외토건사업본부장) △백정완 상무(주택사업본부장) 등이...